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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해저문 경리단길에서.. 소니 a99m2 쌀쌀했던 작년 겨울.. 해질녘의 경리단길에서.. 소니 A99M2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경리단길 일식당 아워커뮨 ~^^ 아워커뮨... 서울촌넘 경리단길 첫 나들이에 나선날.. 경리단길 골목을 두어바퀴 돌고 난 후 슬슬 출출해진 속을 달래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곳이다. 건물이 복합공간처럼 구성되어 있어 건물 전체가 아워커뮨이라 눈에 확 들어온다. 지하는 갤러리, 1층은 카페, 그 위층은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된다. 발렛 파킹이 가능한거 같으니 차량을 가지고 가도 괜찮을거 같다. 건물이 이뻐서 정말 여기는 가야해..라고 자꾸 주문을 외우는것처럼 이곳에 끌렸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2층에는 사람들이 다 차있었다. 그래서 3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가운데 커다란 테이블이 하나 턱 하니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드 쪽으로 테이블이 조금 있는 구조다. 단체손님.. 더보기
이태원 경리단길 나들이 지난주말 경리단길을 다녀왔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경리단길.. 말로만 듣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지인이 출사겸 경리단길을 가보자고 해서 경리단길로 향했다. 전철타고 전철역에서 조금 걸으니 바로 가까이 있었다. 녹사평역 2번출구로 나와 지하차도를 지나서 걸으니 대략 5분? 정도 걸린 느낌이다.찾는데는 생각보다 어렵지않았다. 일요일임에도 조금 이른 시간이라그런지..겨울이라 그런지 .. 사람들이 거의 안보였다. 아주 한산한 경리단길을 한바퀴 가볍게 돌아보고 커피한잔을 위해 근처 카페를 찾았다. 워낙에 많은 카페들이 있었는데 비쥬얼이 그럴듯해 보이는 곳으로 정하고 들어갔다. 카페도 아직은 한산한 분위기.. 사케라또 한잔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잠시 사진 놀이도 시작했다. 오늘의 모델님 .~~ 촬영할.. 더보기
경리단길 카페 EBH everything but the hero 에서.. 말로만 듣던 경리단길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 경리단길.. 도대체 뭐가 있길래 그렇게들 얘기하는지 다녀왔네요~~ 뭐 결론부터 얘기하면 걷다걷다...걷다 걸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경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EBH 방문소감 입니다. 에브리팅 벗 더 히어로 라는 아주 긴 이름의 카페더군요 ..이름 기억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밤 11시 까지네요. 저는 대략 한시쯤 갔던거 같습니다. 그 시간에는 비교적 붐비지않고 한가한 편이었네요. 나올때 쯤 되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지더군요 ..인기있는 카페인거같았습니다. 대충 메뉴판을 찍어왔는데 좀 흔들렸네요 ㅜㅜ 폰으로 확인이 어려울거 같네요 아메리카노가 7천원 사케라또가 6천원이네요. 카푸치노와 아포가토 등은 8천원 입니다.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