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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강서구청 고깃집 차돌풍 첫 방문후기 ~ 요즘같은 폭염엔 외출을 삼가야 한다. 그런데말이다.. 그런데..... 어쩔수 없이 폭염속을 뚫고 나가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날이 그런날이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오후 내내 땡볕에서 사진을 찍다가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한숨을 돌리는 상황이왔다. 너무 더운탓에 오늘 저녁은 밖에서 먹고 들어가기로 와이프와 합의하고 어디로 갈까 강서구청쪽을 걷다 못보던 새로 생긴 가게를 봤는데 너무 더워서 눈에 보이는 가게로 가기로 했다. 다른거보다 국물떡볶이라는 메뉴가 눈에 띄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고 보니 이런... 고기집이다... ㄷㄷㄷㄷ 와이프는 고기를 안먹기 때문에 이거 그냥 나가야 하나 어쩌나 망설이고 있었는데 와이프도 지쳤는지 그냥 여기서 먹잔다.. 그렇게 차돌풍에서 고기를 맛보게 되었다. 메뉴판을 보니 .. 더보기
강서구청 맛집발견 예진닭한마리 산낙지에서.. 강서구청에는 수많은 음식점들과 술집들이 있다. 가끔 여기서 한잔을 하기도 하고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 요상하게 이 많은 음식점들 중에 아주 맛있는 가게는 또 잘 못봤다. 그동안 가본 가게들 대부분이 고만고만 하거나 좀 괜찮거나 정도.. 오늘은 우연히 지나가다 낙지가 땡겨서 들어간 집인데 예진닭한마리 산낙지라는 아주 긴 이름을 가진 가게다. 닭한마리에 산낙지가 들어가는데 아주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왔던 날이다. 메뉴판을 보면 닭한마리 중자 사이즈가 2만원대.. 가격이 착한편은 아니다. 산낙지를 추가로 넣으면 2만원.. 음... 일단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느낌은 아닌듯?? 방송에 나온집이라 방송 출연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을 메뉴판 옆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하나하나 먹어보니 맛이 다.. 더보기
강서구청 중식집 홍린 방문후기 지인들과 오랜만의 모임이 잡혔다. 오디오 음향쪽 모임의 친구들인데 한달에 한두번 정도 얼굴을 보곤한다. 스피커나 이어폰, 헤드폰 등을 함께 들으며 얘기도 나누곤 하는데 그러려면 일단 조용한 가게를 예약해야 해서 주로 참치집의 룸을 예약하곤 하는데 오늘은 간만에 중식으로 정했다. 강서구청 근처에 중국집을 찾다가 알게된 홍린.. 중식당이다. 3명 룸으로 예약하고 찾아가봤다. 도착하니 2층 룸으로 안내했다. 이미 자리는 세팅이 되있었고 입장하자 기본 찬들이 준비되었다. 단무지와 양파 등등... 코스요리도 있고 단품요리도 있는데 세명이서 인당 3만원대 정식을 주문할지 아니면 단품으로 주문하지 살짝 고민하다가 단품으로 주문해보기로했다. 요리 2개와 식사 3개면 세명이서 충분하지 않을까?? 그래서 일단 양장피랑 사.. 더보기
강서구청 술집... 낭만상점 분위기 괜찮네 ~ 오늘은 오랜만에 강서구청에서 한잔 하는 날 ~^^저녁에 사진 모임이 있어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라이트룸 강좌를 잠시 진행하고 출출한 속을 달래기 위해 식사할 곳을 찾다가 들어간곳이다. 일단 가게 겉모양은 뭔가 고급져 보이는 분위기라 가격이 너무 비싼거아냐?하는 걱정을 살짝 했지만 뭐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던... 낭만 상점.. 이름한번 묘하다.. 가게 분위기는 더 묘하다.. 와인을 파는곳이라 와인리스트가 따로 있었다. 물론 와인만 파는곳은 아니고 소주도 팔고 맥주도판다. 우리는 소주와 맥주로 주문하고 안주도 당연히 소주 안주가 될만한걸 찾아봤다. 기본 안주는 설탕이 뿌려져 있는 건빵이 등장했다. ㅎㅎㅎ 건빵이라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ㅎㅎㅎ 개인앞접시랑 수저는 놋쇠로 된 녀석이 등장했다. 오오.. 이거.. 더보기
강서구청 만족 오향족발 주차까지 OK~ 강서구청에 새로 생긴 만족 오향족발을 찾았다. 그동안 두세번 정도 배달로 시켜먹은 적이 있는데 직접 가서 먹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야외 촬영을 마친 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렀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을까 살짝 걱정했었는데 가게 옆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대략 두세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자리가 없으면.. 음.. ... 주차할 곳을 찾아야 할거 같다. 다행이도 내가 갔을때는 주차할 공간이 한자리 정도 있어 무사히 주차할 수 있었다. 실내는 제법 넓고 테이블 개수가 엄청 많은 편이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좌석은 제법 여유가 있었으며 느긋하게 자리를 안내 받았다. 시청쪽 오향족발은 정말 한참을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강서구청점은 기다리지 않아도 좋다. 메뉴판이다. 족발의 종류가 몇가.. 더보기
만족 오향족발 강서구청점 배달후기~~^^ 오향족발.. 시청에 있는 유명한 족발집이다. 서울 3대족발이니 어쩌니 하면서 엄청 유명한 집인데 강서구청점이 생겼다. 대략 10여년 전 쯤 오향족발을 첨 맛보고 반해서 몇번을 먹었는데 근 몇년간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집근처에 요렇게 생기다니 ㅎㅎㅎ 원래는 가게를 방문해서 만두국과 함께 먹어줘야 제맛인데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상태라 배달로 주문했다. 주문한지 30분도 안대서 도착한 오향족발이다~ 족발과 쟁반국수를 주문했는데 헐.. 그냥 족발만 시켜도 미니쟁반국수가 함께 오는듯하다. 쟁반국수가 큰것과 작은거 졸지에 두개가 되버렸다. 와이프와 둘이서 먹기에는 엄청 많은 양이 되버린 ㄷㄷㄷㄷ 요녀석은 미니 쟁반국수다. 요것도 대략 1인분 양에 가까워보이는데 둘이서 족발하나면 요거 미니쟁반국수까지 같이 먹으면 양.. 더보기
강서구청 중국집..양장피에 꿔바로우 ~~ 오랜만에 중식을 먹기위해 찾은 강서구청.. 친구녀석이 안터넷을 뒤져 맛나보인다는 가게를 찾았다고 한다. 이름하여 중국집... 말그대로 중국집인데 가게 이름이 중국집이다.ㅎㅎㅎ 무슨 반점이나..@@관 .. @@루.. 이런게 아닌 그냥 중국집 ~~ 강서구청 먹자골목 끄트머리쪽 오징어나라 2층에 위치해있다. 실내 분위기는 그냥 중국집같은 그런 느낌 .. 친구녀석이 먼저 도착해 양장피와 꿔바로우를 주문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양장피에 꿔바로우.. 그리고 고량주 한잔 하는걸로~ 먼저 개인 앞접시가 나오고 오랜만에 중국음식에 한잔이라 괜히 기대치가 솟아오르는중.. 작년 여름쯤에 삼청동에서 먹었던 짬뽕에 탕수육 이후로 중국집에서 한잔 하는건 정말 오랜만으로 기억한다. 단무지와 양파. 기본 반찬은 셀프로 따로 더 덜어올.. 더보기
얼큰한 교동짬뽕 강서구청에서 찹쌀 탕수육과 함께 ~ 오늘은 사진 강의가 있던 날이다. 강서구청 근처 드롭탑에서 사진보정에 관한 개인레슨을 마치고 간단한 스냅 출사를 진행하기 위해 홍대로 나가기로 했다. 홍대로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는 중 문득 눈에 들어온 교동짬뽕을 찾았다. 전국 5대짬뽕이라고 불리는 교동짬뽕.. 다른 체인점에서 맛본적이 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아 오늘은 강서구청점에서 맛보기로 했다. 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눈에 쉽게 띄며 주차도 간단히 한두대 정도 가능해 보인다. 둘이서 짬뽕 두개와 탕수육작은거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짬뽕은 6천원이며 찹쌀 탕수육 작은거는 9천원, 중자는 15000원이다. 그외에 짜장면은 5천원, 짬뽕밥 6천원 새알물만두 5천원, 납짝군만두 5.. 더보기
강서구청 매콤한 불낙전골 굳이네요.. 삼희불낙에서..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삼희불낙엔 예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는 낙지볶음을 먹었더랬죠.그때 그게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오늘은 불낙전골을 먹기위해 다시 찾았네요 . 원래는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마루 샤브샤브를 찾았는데 가게를 닫고 폐업을 했더군요 ㅜㅜ 그래서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 어딜갈까 고민하다 예전에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 여기를 다시 찾았습니다. 불낙전골 2인분의 비쥬얼 입니다. 일단 비쥬얼하나는 끝내주네요 ^^ 기본반찬들 입니다. 먼저 계란찜이네요.. 야들야들.. 보들보들 계란찜... 제가 아주 좋아하는 녀석이죠 ^^ 다음은 잡채네요.. 기본으로 같이 나오는 잡채.. 오늘은 당면이 조금 불었네요. ㅜㅜ. 그래도 맛난 잡채.. ㅎㅎ 삼희불낙 기본찬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약밥? 입니다. ㅎㅎ.. 더보기
강서구청 맛집 삼희불낙에서 매콤한 낙지볶음으로 ~~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뭔가 매콤한게 땡기는 날.. 강서구청에서 약속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어딜갈까 망설이다.. 삼희불낙을 찾았습니다.그동안 지나다니면서 몇번 본적이 있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냥 딱 매콤한게 어울리는 날이라 주저없이 이곳으로 향했네요 ~^ ^ 삼희불낙 내부는 제법 넓직하네요..비오는 평일이라 그런지 가게도 한가하고... 사람들도 아직 별로 없었네요..단 가게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를 피하기 위해 서있어서 들어가고 나오는데 조금 힘들었네요. 삼희불낙은 처음와서 사실 뭘 먹어야 좋을지 몰랐는데 가게 이름처럼 불낙이 유명한 모양입니다. 저희는 낙지볶음으로 주문했는데 소자가 35000원 합니다. 중짜는.. 45000원이며 대짜는 55000원이네요.. 삼희.. 더보기
강서구청 맛집 돈계짝 춘천닭갈비 요기 좋아요 ~ 오랜만에 닭갈비를 먹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한때 닭갈비 열풍이 불어 골목마다 있던 닭갈비집이 줄서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줄어들었네요 근래들어 눈에 보이는 닭갈비 집은 숯불 닭갈비를 자주 보게 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찾은 돈계짝이라는 춘천닭갈비 집입니다. 화곡 1호점이라는 간판이 딱 보입니다. 강서구청 맞은편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살짝 골목 초입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기엔 엄청난 규모이거나 멋진 가게는 아니고 그냥 닭갈비집입니다. 일단 요기로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메뉴판입니다. 음.. 닭갈비는 만원 열무소면은 3천원..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이 그리 비싼편은 아니네요. 나쁘지 않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다만 목정소금구이와 목정 양념구이는 뭔지 모르겠네요 .. 더보기
강서구청 청년다방 차돌 떡볶이 강추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딱히 입맛은 안땡기고.. 그렇게 뭘먹을까 고민을 하다 주변검색을 해서 찾아낸게 바로 청년다방이란 곳입니다. 알고보니 프랜차이즈 떡볶이 집인데 여태 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떡볶이도 파는 아주 묘한 그런 분식집? 인듯 합니다. 아무튼 떡볶이가 과연 어떨지 기대하며 길을 나섰습니다. 다행이 가게앞에 차 한대 정도는 간신히 주차할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 있어 무사히 주차를 할 수 있었네요 ~ 일단 간판을 보면 뭔가 이게 뭐하는곳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묘합니다. 명품 떡볶이를 표방하는데 간판의 디자인은 명품스럽지 않습니다. ㅎㅎㅎ 아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올드한 분위기의 간판 입니다 ~ ^^나름 정감있고 좋습니다. 강서구청에 있는 청년다방을 방문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