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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첨가본 멕시칸 음식점 가로수길 바토스 ~ 가로수길 바토스를 찾았다. 촬영 때문에 가로수길에 들렀는데 저녁시간 쯤이라 식사겸 실내 촬영을 위해 바토스를 찾았다.멕시칸 음식점은 그동안 안가봤는데 바토스란 곳을 첨으로 가보게 됐다. 나름 유명한 프랜차이즈 라는데 그냥 별생각 없이 일단 들어갔다. 실내는 제법 넓었고 어둑어둑한 조명에 뭔가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였다. 먼저 테이블을 안내 받았고 테이블에 간단히 세팅.. 그리고 음식 주문에 들어갔다. 난 아무것도 모르는 1인이라 같이간 모델님이 알아서 주문했다. 난 뭐 음식 가리는게 없으니 시켜주는대로 ~ ^^ 그다음 간단히 맥주도 한잔 주문하기로 했는데 맥주 종류가 많다.. 이름도 못들어본 종류들로.. ㄷㄷㄷ 맥주를 고르는 가이드도 있었는데 요녀석을 참고로 해서 주문해 보기로 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 더보기
개인화보 스냅 촬영 ~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담은 개인화보 촬영 컷.. 간단한 스냅 컨셉으로 담은 날.. 가로수길 바토스에서 간단히 저녁식사겸 맥주한잔으로 이날 촬영을 시작했다. 상당히 어두웠던 공간이었기 때문에 감도를 상당히 높여서 촬영했다. 렌즈는 보이그랜더 녹턴 35mm F1.4 렌즈를 lm-ea7 어댑터에 장착해서 촬영했다. lm-ea7 어댑터의 펌업이 얼마전에 있어 펌업후에 af가 좀 더 쾌적해졌다. 다만 주변부 af성능은 여전히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다. 이날 사진은 펌업 전 어댑터 상태로 담아온 사진들이다. 바토스의 배경에는 전등들이 많았는데 모델 뒤쪽으로 블링블링한 보케가 가득할 수 있게 배치해서 촬영했다. 최대개방이 1.4 렌즈라 광각에 해당하는 35미리지만 블링블링한 맘에 드는 보케 사진이 나왔다 ^^ 이번엔 ..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카레 몽글몽글에서.. 간만에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에 올랐다. 생각해보면 그리 간만도 아니다.. 얼마전에 젠틀몬스터에 잠시 들렀으니 대충 2주만에 찾은 느낌이다. 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 들린 가로수길 ... 몽글몽글이라는 카레집을 찾았다. ~ 카레는 아주 가끔 먹는 메뉴인데 1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 먹는다면 아비코 카레 정도를 즐기는편인거 같다. 오래간만에 카레.. 과연 여기는 어떤 카레가 기다릴지 한번 살펴봤다. 메뉴판을 보면..음... 내가 아는 그런 카레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뭔 카레 종류가 이리 많고.. 이름도 특이하지? 한참을 고민하다 결정한건 요거트 갈릭치킨 크림카레랑 새우튀김 크림카레로 골랐다. 기왕 먹는거 잘 안먹어볼거 같은 녀석으로 골랐는데 맛은 어떨지... 몽글몽글은 가게 규모가 자그마한 편이다.. 더보기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 새단장 ~ 오랜만에 젠틀몬스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작년쯤이던가 가로수길에 있는 젠틀몬스터를 알게 된 후 종종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하곤 했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은 덕에 많은 사진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사지로도 이름을 알렸는데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한동안 찾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다시 플래그십스토어로 새단장했다는 얘기에 찾아가보기로 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잡고 있는 젠틀몬스터.. 홍대에도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는데 홍대쪽은 앞을 지나치기만했지 들어가보진 못했다.젠틀몬스터는 안경점으로 선그라스를 주로 판매하며 맨 위쪽에는 카페 형식으로 커피를 팔기도 하는거같다.이색적인 공간 연출로 이곳을 방문하면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프로젝트 공간을 진행하기도 해 가로수길에 배트 라는 코믹스 공간도 따로 있다. .. 더보기
스쳐지나가다.. 신사동 가로수길..거닐기. 오늘은 흑백이 땡기는 날.. 그렇게 담아오다.. 소니 a7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street 1pic~ 2015년 신사동 가로수길.. 소니 a7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만화카페 배트 시즌 2 젠틀몬스터 배트를 다녀왔네요~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출사를 나갔다. 헌데 젠틀몬스터가 공사중인지 문을 닫고 공사를 위한 천막이 쳐져있었다. 우울한 맘을 안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신기한 건물 하나를 발견했다. 온통 붉은색이 빛나는 곳이었는데 배트라는 만화카페였다. 젠틀몬스터 팝업 카페라고 하는데 시즌2에 들어섰다고 한다. 시즌 1에서는 옥수수밭 안에서 칵테일과 커피를 마실수 있는 신기한 공간이었는데 이번에는 만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외부에서 본 건물인데 붉은색 빛이 눈길을 끈다.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로 10여분 걸린다고 보면 될거같다. 배트는 배트맨의 박쥐로고가 딱 하고 붙어있는데 만화는 제9의 예술이다를 주제로 오픈한 실험적인 만화카페라고 한다. 도무지 만화방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묘한 분위기에 일단 한번 들어가보..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야경스냅 광림교회 앞에서..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나갔다가.... 늦은시간 급 약속이 생겼네요.. 원래는... 스냅 촬영 후 일찍 귀가를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아는 분에게 연락이 와서.. 대략.. 몇년만에 얼굴보기로 해서 스케쥴이 좀 더 길어지게 되었네요 ~ ^^그래서 신사동에 있는 광림교회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안가본 광림교회인데 동생녀석의 안내로 광림교회 앞에서 자릴 잡았네요..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뭐할까 두리번 거리다 앉은 자세로 야경스냅이나 찍어보자 싶어 몇컷 담았습니다. 제법 재미난 골목 풍경이 보여 삼각대도 없었지만 그냥 감도를 올리고 손각대를 이용해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중간 중간 오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취해서 비틀비틀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적당히 차량들도 지나가고... 더보기
가로수길 카페 포엠..제대로 못 둘러보고 와서 아쉬운 ㅜㅜ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포엠.. 4M으로 씌여있고 그냥 포엠으로 읽네요.. 가로수길쪽에 촬영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카페를 어딜갈까 하고 돌아다니다 눈에 딱 들어와서 들어갔네요.. 그때는 몰랐찌만 지금 글쓰면서 정보를 찾다보니 알게되었는데 여기는 아주 재미난곳이군요.. 1층.. 제가 커피를 마셨던 곳에는 가든이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전시를 하는 공간도 있네요.. 좀더 구석구석 돌아볼걸 그랬나 봅니다. ㅎㅎㅎ 거리스냅을 촬영하다 덥기도 덥고 .. 지치기도 하고.. 때마침 카페 스냅 촬영을 해야 하는 타임이라.. 요길 슬쩍 들렀네요 원래 다른 카페에서 스냅 촬영을 계획하고 움직인거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카페들이 눈에 많이 보여서 그냥 눈에 띄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시원한 아메리카.. 더보기
창원 용지어울림공원 꽃무릇~ 창원 용지어울림공원에 잠시 들렀다. 개인화보촬영 미팅차 들렀는데 시간이 잠시 남아 이곳을 둘러보는중 꽃무릇 밭이 작게나마 있었다. 가을은 꽃무릇과 코스모스 촬영을 많이 하는데 요기 두가지 다 조성되어있다. 물론 규모가 크거나 하진 않다 소소하게 담기에 한번 가볼만하다 얼마전 지인에게 빌려온 후지 x100으로 촬영하였다 후지 바디가 써보고 싶었는데 다행이 주변에 지인이 보유하고 있어 테스트겸 잠시 들고 나갔다 꽃무릇 밭이라고 해봐야 아주 쬐끄만해서 이렇게 들이대고 찍어야한다 사실 꽃무릇은 처음 찍어보는거같은데 막상 어찌 찍어야할까 고민하다 이렇게 담아보았다 데이트 코스로 잠시 산책하고 가로수 길에서 커피 한잔 하면 딱 좋을거 같은곳~~ 용지어울림공원 나들이~^^ 위치는 가로수길 카페 디젤이나 어바웃제이 맞.. 더보기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카페 디젤에서... 상남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카페 디젤 개인화보 촬영을 위해 다녀온 곳 요즘 라이트룸 프리셋 vsco 필름모드에 빠져 있다. 약간은 심심한 사진을 강렬하게 혹은 매력적인 필름 컬러로 바꿔 준다. 아스티아필름 프리셋이 매력적이었는데 요즘은 프로비아랑 벨비아 필름 모드에도 빠졌다. 필름값의 폭등과 단종으로 아쉬운 요즘 vsco는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인듯 하다. 물론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창원 용호동에 있는 가로수길 카페 디젤은 실내 인테리어도 이쁘고 차분한 톤의 실내는 스냅 촬영 및 개인화보 촬영 할 장소로도 좋은곳이다. 커피맛은 .. 그냥저냥 무난한 듯 ^^ vsco velvia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