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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70-300

미러리스 카메라와 일상 담기 ~ 요즘은 렌즈 체험단인지 뭔지 때문에 늘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뭐라도 찍기위해 눈을 부릅뜨고 다니는데 오늘은 사무실 주변 산책을 나섰다. 그래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면서 무게감이 가벼워서 늘 가지고 다니기는 참 좋은편이다. 하지만 요즘들어 렌즈도 많아지고 가지고 다니는 장비가 많아지다 보니 살짝 무게의 압박이 올때도 있다. 역시나 가볍고 단촐하게 다니는것이 좋다. 출근 전 잠시 짬을 내서 사무실 주변을 한바퀴 돌기로 했다. 대략 30분 정도 시간을 내면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걸어보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조금 부족하긴 했다. 출근시간의 압박 때문에 맘껏 사진을 담지는 못하고 철수 했지만 그래도 요렇게 초여름의 스케치는 남기고 온듯 하다. 노오란 빛깔의 루드베키아.. 비록 .. 더보기
소니 70-300mm f4.5-5.6 g 해상력 테스트 소니 E마운트 렌즈 70-300mm F4.5-5.6 렌즈의 빛갈라짐 테스트 입니다. 현재 유일하게 E마운트에서 네이티브로 사용할 수 있는 장망원 렌즈네요.. 근래에는 시그마에서 MC-11어댑터를 내놓고 메타본즈 등에서도 어댑터가 출시되어 타사 마운트의 렌즈들을 소니 바디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타사 렌즈와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뛰어난 화질과 성능이 뒷받침 되어줘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우선 화질에 대해 살펴보겠는데요 근거리 화질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실내에서 진행했으며 70미리 150미리 300미리 구간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70미리 구간에서의 최대개방 중앙부 화질입니다. 최대개방에서 아주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는거 같진 않지만 무난한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 다음은 조리개 F9에서의 화질 입니다... 더보기
소니 FE70-300G 와 70-400 은갈치 비교리뷰 오늘은 소니에서 새로나온 E마운트용 장망원 70-300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출시된 FE 70-300mm F4.5-5.6G OSS라는 긴 이름의 정식명칭을 가진 렌즈로 부족한 E마운트 렌즈군에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특히나 장망원 렌즈의 부재로 알파 마운트의 캐스퍼나 은갈치로 불리는 70-400을 라에3나 라에 4에 물려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번에 새로이 출시된 렌즈 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하지만 가변조리개를 채택한 70-300은 어두운 렌즈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으며 삼각대 마운트링이 없고 다시 비싸게 느껴지는 출시가로 유저들에게 물음표를 던져주었습니다. 오늘은 SAL70-400mm F4-536G 렌즈와의 비교 리뷰입니다. 70-400 렌즈는 아래에서는 통칭 은갈치로 부르기로 하겠습.. 더보기
소니 fe70-300 f4.5-5.6G FE 캐스퍼 발표와 예판소식 소니에서 요즘 신제품 소식이 아주 뜨겁다. 얼마전 FE렌즈들 출시 소식을 다뤘었는데 바로 85.4와 24-70GM 이었다. 거기다. 70-200GM도 머지 않아 나올것인데 이번에는 또 FE70-300 과 FE50.8을 발표했다. 오늘은 FE70-300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 풀프레임에 대응하는 렌즈로 손떨방이 탑재되어 있으며 G렌즈로 출시했다. 비구면렌즈 4매와 ED렌즈 2매를 포함해서 13군 16매를 이루고 있다. MTF 차트를 살펴보면.. 최대광각과 최대망원 두개 모두다 화질은 우수할것으로 보인다. 요즘 소니 FE렌즈들 화질하나는 정말 쓸만한거 같다. 제품 사양을 살펴보면 초점거리 70-300MM최대 조리개 4.5-5.6 최소 조리개 F/ 22-29소니 E마운트 렌즈이며 풀프레임 대응이다. 조리개는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