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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0M5

하이엔드카메라 끝판왕 소니 RX100M5 사용기 ~ 사진을 취미생활로 즐기면서 다양한 카메라들을 사용해보고 있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도하고 체험단 등을 통해 사용해 보기도 한다. 1인치 센서를 채택한 하이엔드카메라 소니 RX100M5. 벌써 5번째 시리즈 까지 출시가 된 상황이다. 1인치 센서 카메라는 캐논에서 나온 두대의 카메라를 사용해봤었고 소니 제품은 전천후 망원줌을 가진 RX10M3 정도 사용해 봤었다. 하이엔드카메라 끝판왕이라 불리는 RX100M 시리즈는 중간 중간 지인에게 잠시 빌려 사용해 본게 전부인데 아마 RX100M2 였던걸로 기억한다. 작년 이맘때 쯤 부터 RX100M5를 사용했는데 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다니다보니 한쪽에 넣어두고 사용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다. 크롭 바디 미러리스 카메라도 몇대 사용중인지라 1인치 .. 더보기
하이엔드카메라 소니 RX100M5 로 담은 일몰풍경 요즘은 정말 나쁜 카메라가 없는거 같다.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쬐끄마한 소니 RX100M5 의 화질에 다시한번 놀랐던 날이다. 개인적으로 1인치 센서 카메라로 풍경사진이나 야경 사진 등을 찍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이번에 일몰 사진을 찍어보면서 아..이제는 제법 쓸만해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보정 관용도가 제법 괜찮은듯.. 동작대교에 도착했을때 하늘 상황이다.. 구름이 깔려있고 저 뒤로 살짝 붉은 기운이 감도는 정도 .. 상황을 보아하니 대박 일몰은 틀렸고 운좋으면 멋진 노을빛 정도를 감상할수 있을거 같은 날씨다. 해가 지면서 하늘빛이 물들기 시작한다.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빛이 뒤섞여 하늘을 물들인다. 일몰이나 일출 사진을 찍다보면 시간대별로 변하는 하늘 빛을 보는 재미가 있는데 이날.. 더보기
하이엔드카메라 RX100M5와 함께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오랜만에 꺼내들은 소니 RX100M5 .. 날씨가 너무 더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운 계절이다.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간소하게 카메라를 챙겨다니는데 오늘은 하이엔드카메라 끝판왕인 소니 RX100M5를 들고 출사를 나섰다. 아침부터 하늘에 뭉게구름이 피어오르고 파란 하늘이 눈에 들어와 부랴부랴 출사준비를 했다. 어딜갈까 고민하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가보기로.. 바람개비가 뱅그르르 도는 평화누리공원을 가본지가 참 오래 되었는데 오랜만에 임진각으로 출발 ~~ 먼저 합정역쪽에서 일행들을 만나기로 했다. 여기 하늘만 봐도 이쁘다.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습도가 아주 높았지만 멋진 하늘 생각에 기분은 업 !! 일행을 기다리면서 잠시 담아본 합정역의 건물들과 하늘.. 여기 하늘은 좋은데 설마 임진각쪽 하늘.. 더보기
[rx100m5]b&w snap 소니카메라의 사진효과중 하이컨트라스트모노 기능으로 촬영한 후 컨트와 밝기 조정을 한 사진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어다니면서 가볍게 스냅찍기에 좋은 녀석이네요. 하루일과 시작전 .. 커피한잔으로 시작을.. 이제는 쌀쌀해진 날씨탓에 냉방이 아닌 난방으로... 10월말 까지만해도 냉방으로 틀었었는데.. 전장에 나가기전 정비부터 철저히.. 어렴풋한 셀카놀이.. 한푼 두푼 알뜰히 모아둔 동전들... sony rx100m5 Copyright yollstory. Allright Reserved. 더보기
[rx100m5]11월 선유도공원 가을 산책.. 11월 경에 선유도공원을 다녀온적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오랜만에 이른 아침부터 바삐 짐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촬영이 있어 선유도공원을 나갈일이 생겼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한바퀴 돌아보면서 가을의 선유도공원을 담아봤습니다. 선유도공원 주차는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먼저 양화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강공원을 따라 선유도공원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선유도공원을 가실 분들은 양화선착장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가시면됩니다. 메인카메라는 가방에 넣어둔채로 주머니에 들어있던 rx100m5를 꺼내들고 몇컷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 있으니 이렇게 간단한 스냅 촬영에 참 좋네요.. 걷다보니 한강공원도 온통 가을로 물들었더군요.. 그래서 걸으면서 몇컷 담았습니다. 아직은 .. 더보기
서현역 한종호의 죽여주는 김치찜에서.. 서현역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이쪽은 처음 와보는 동네인데 생각보다 엄청난 번화가더군요.. 각종 고기집과 음식점들이 즐비해서 뭘 먹으러 들어갈지 살짝 고민하다 김찌찜을 선택했습니다. 한종호의 죽여주는 김치찜. 김치찌개.. 이름한번 굉장히 길군요.. 가격은 착한편이네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매리트 있는거 같네요.. 두명이서 김치찜과 계란말이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숭늉과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금방 나왔는데 손님들도 참 많았습니다. 반찬들은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네요.. 조금 기다리니 등장한 김치찜입니다. 두툼한 고기가 큰 덩어리로 들어가 있고 떡도 있네요. 같이 나오는 가위랑 집게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자르는건 동생녀석이 담당하고 저는 사진찍기에 여념이.. 더보기
소니 RX100V/RX100M5외관 및 특징 살펴보기 오늘은 최근 출시한 소니 RX100M5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작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스펙, 여전한 터치의 부재, 그리고 고가의 가격 때문에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녀석인데요... 당분간 요녀석을 만지작 거리고 다닐거 같네요.. 따로 원고료를 받거나 금전적인 혜택은 없습니다. 무상으로 바디만 대여 받아 작성하는 글이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RX100M5 박스입니다. 블랙과 오렌지 컬러의 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디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박스의 크기도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박스를 개봉했을때의 제품 구성입니다. 보증서나 설명서는 생략했습니다. 먼저 바디 RX100M5와 배터리 , 손목스트랩, USB케이블, 스트랩고리 등이 들어 있습니다. 새제품을 개봉한것이 아니기 때.. 더보기
조금은 실망스러운 소니 RX100M5 / RX100V 발표.. 소니에서 드디어 RX100M5 를 발표했습니다. RX100V라고 불리기도 하고 알백막오 라고 불러줘야 하겠네요. 전작에서 터치액정이 미탑재를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알백막오에서 터치액정을 기대하며 기다린 유저들이 많은데 이번에도 터치액정은 채택하지 않고 발표를 했네요.. 같은날 발표한 a6500에는 터치 액정을 탑재한 상태로 발표를 했기 때문에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소니의 rx100시리즈의 경쟁상대가 없다보니 터치를 탑재하지 안고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는거 같네요. 타 카메라 사들의 발전과 더불어 치열한 경쟁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미 국내 전파인증은 마친상태라고 하니 조만간 출시가 될거 같습니다. 이번에 RX100M5에서 달라진 점은 신형 315개의 위상차 AF 를 탑재한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