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UX5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들어가는 다대포의 일출 서서히 물들어가다. 다대포의 아침.. 여명이 특히나 아름다웠던 아침.. 오랜만에 참으로 아름다운 빛깔의 하늘을 만나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즈음... 멋진 하늘이 한해의 마무리를 멋지게 만들어 주었다. 겨울철에는 이곳에서 오메가를 볼수있는 기회도 찾아오는데 나도 첫 오메가를 만난곳이 이곳이다. 아직까지 처음이자 마지막 오메가이기도 하다. 왼쪽에 보이는 나무다리는 이제는 거의 다 무너져서 남아있지 않을꺼 같다. 없어진다 없어진다 한지가 한참전부터였는데 이제는 정말 사라져버린듯 하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시즌 사진들이기 때문에 다리가 멀쩡해 보이지만 실제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삼각대없이 라에 4를 이용해서 망원렌즈로 촬영하다보니 흔들린 사진도 제법이지만 흔들리면 어떠리.. 그냥 이렇게 멋진 색감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