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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천 맛집 비봉산에서 고기 먹고 왔네요~~ 제천 벚꽃 축제를 다녀왔다. 여행에서 늘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먹꺼리.. 하루종일 걷고 사진찍고 그렇게 돌아다니다 밤이되어서 뭔가 맛난걸 찾아헤매다 들어가게 된곳이다. 제천 어다쯤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저 제천 벚꽃축제장을 구경하다가 고깃집이 눈에 딱 들어와서 요기로 정했다. 비봉산 한우.~~~~ 가격은 아래와 같다. 나는 소고기는 등심이 최고인줄 아는 무식한 1인이다 ㅎㅎㅎ 토시살..제비추리 이런게 비싼거 였구나... 뭘 먹을까 고민하다 제비추리로 결정 ~ 3명이서 먹으면 양이 적지 않을까? 살짝 걱정하면서 주문했다. 가게는 단체손님이 휩쓸고 간 뒤라 큰 홀에는 폭탄이 떨어진 느낌이고 우리는 룸으로 안내받았다. 단체손님의 위엄이란 ㄷㄷㄷ 자릴 잡고 돌판이 올라오고 인증샷한컷 ~ 소금장과 쌈장 등이 보.. 더보기
제천 청풍호 벚꽃 나들이 ㅣ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나들이 전국이 벚꽃축제로 몸살을 앓는중에 제천 밪꽃축제장으로 출발했다. 전날의 비소식에 벚꽃이 떨어졌을지.. 혹은 계속 비가 내릴지 걱정하면서 밤을 지샜는데 다행히 출발 당일은 비가 오지않았다. ㅣ 엄청난 교통체증 벚꽃축제 나들이 분명 평일 오전에 출발했는데 이렇게 차가 막히나? 정말 ㅎㄷㄷ 하게 차가 막혔다. 서울을 빠져나가는데만 두시간이 넘은 듯하다. 아..정확히는 여주휴게소까지 가는데 두시간 넘게 걸렸다. 정말 지루한 시간이었다 .서울 하늘은 더없이 좋은 오전이라 제천 벚꽃 나들이를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다. 오늘의 목적지는 제천 es리조트다 . 리조트로 향하는 청풍호 주변 벚꽃길이 정말 멋지다. 잠시 차를 세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참고 곧바로 리조트로 향했다. ㅣ 아직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