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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홍대 / 연남동 마라양꼬치에서 마라탕과 양꼬치 ~ 양꼬치를 먹어본게 언제인지 잘 모르겠다.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고 가끔 먹곤 하는데 딱히 맛있는지 잘 모르겠고 양갈비를 맛보고 나서부턴 양꼬치는 안먹고 양갈비만 먹게됐다.양꼬치 저리가.. 양갈비 최고 ~ ^^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양꼬치 먹을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몇년만에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연남동에 있는 마라양꼬치.. 홍대 전철역과 가까워서 홍대라고 해야 할지 연트럴파크 입구쪽에 있어서 연남동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연남동과 홍대 사이에 딱 걸친곳에 위치해있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마라양꼬치..음향기기 커뮤니티 지인들 총 네명이서 찾았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있어 주차가 가능해보이는데 운 좋으면 주차 자리가 있을수도... 얼핏 보기에 3-4대 주차가 가능한듯 했다. 마라양꼬치는 미니양꼬.. 더보기
송도 맛집 송양 양꼬치에서 양갈비 폭풍흡입 ~ 아주아주 오랜만에 송도를 찾았다. 센트럴 파크에 야경을 담기위해 송도를 찾았다가 저녁을 먹기위해 찾은곳이 바로 요기 송도 양꼬치 송양이다. 캠퍼스타운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 에비뉴 상가2층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어서 이곳저곳 갈곳이 몇군데 있어 보였다. 송도 양꼬치 송양은 뉴질랜드산 양을 취급하고 어미젖만 먹여서 키운 5-6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 사용한다고 한다. 뭐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이 괜찮았던듯.. 양꼬치는 8대에 대략 1만원에서 13000원까지 있다.송양꼬치와 카레만의 강황꼬치, 매콤한 마약꼬치 등이 있는데 나는 오늘 양갈비로 주문하기로했다. 양갈비에도 종류가 몇개 있는데 프렌치렉은 3만원 (200그램) , 프리미엄 숄더렉은 24000원 . 양갈비 구.. 더보기
홍대 항방 양꼬치에서..with rx10m3 홍대에 촬영이 있어 잠시 나갔습니다.원래는 야외 촬영을 가려던 차에 비가오는 바람에 야외 촬영은 포기하고 실내 카페 촬영으로 바꿨네요. 소니에서 나온 하이엔드 카메라 rx10m3의 샘플촬영을 위해 출사를 나온 날인데 어쩔수 없이 실내 카페 스냅을 촬영하고 출출한 타임에 양꼬치 집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치킨을 먹으러 가기위해 깐부치킨을 찾았지만 아직 오픈전이라는 얘기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대략 시간이 6시가 되기 좀 전이었는데 손님을 안받더군요 ㅜㅜ그래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고른게 심양 양꼬치 였네요.. 헌데 심양 양꼬치도 6시부터 오픈이라고 문전박대를 ㅜㅜ 그래서 옆쪽에 있는 항방 양꼬치를 찾았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그냥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 더보기
역삼역 맛있는 양갈비 양국 여기 굳이다 ~~ 얼마전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가 그냥 저냥 입에 맞지 않아 시큰둥 했던 기억이 있다. 근데 오늘도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아.. 정확히는 양갈비다.. 사무실 모임이 있어 역삼역 맛난데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다. 사실 이렇게 멀리까지 잘 오지 않는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어서 여기까지 ?? 역삼역 양국이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은편이고 가게 이름이 한마디로 양나라 라는 뜻인듯 하다. ㅎㅎㅎ 여기는 신기한게 이슬람들이 많았는데 이곳이 할랄 인증을 받은 가게라서 그렇다고 한다. 할랄인증을 받은곳에서만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 이슬람인들 이기에 이곳에는 이슬람 인들이 많았다. 손님이 많은 가게라고 하는데 오늘은 비교적 한산 했다. 아. 한산하지는 않았다. 사장님이 바쁘셔서 제대로 못챙겨줬다고 했으니 말이다. ㅎㅎ늦은.. 더보기
강서구청 양꼬치.. 호우 양꼬치에서 한잔 ~ 오늘은 양꼬치다. !! 우연히 블로그 이웃님의 글을 보다 양꼬치 집 방문 후기가 있어 마침 동네랑 가까워 엄청 끌려하다가 마침내 다녀왔다. 강서구청 뒤쪽 번화가 쪽에 있는데 아주 위치가 좋은데 있어 눈에 딱 보인다. 조금 이른 시간 평일이라 아직 손님은 아무도 없는 시간이었다. 호우 양꼬치는 영등포쪽에 있는 가게 인거 같은데 강서구청에 분점을 낸거 같다. 강서구청 점은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듯 해 보인다. 어린양만 사용하고 참숯을 사용한다고 한다. 어린양을 쓰면 냄새가 덜하다는데 사실 난 양꼬치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이다. 예전에 양꼬치로 유명한 심양 양꼬치에서 한두번 먹어본게 전부인데 냄새도 많이 안나고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몇년만에 양꼬치를 먹기 위해 호우를 찾았는데 제법 유명한 가게 인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