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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한강공원에서.. . . . . . . . . . 봄의 마지막을 장식중인 양귀비와 수레국화.. 한강공원에서.. . . . 올림푸스 E-M1 Mark 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부천 양귀비 축제 두번째 후지 x70 사진들 ~ 요즘들어 후지 x70을 꺼내들고 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한동안 바빠서 구석에 쳐박아둔채로 묵혀두고 있었는데 슬슬 꽃놀이를 다니면서 꺼내들고 다시 촬영하니 새삼 후지의 색감에 놀라고 맘에 들어하고 있다. 메인 카메라로 풀프레임을 쓰다보니 자연스레 서브 카메라는 잘 안쓰게 되는데 슬슬 무더워지는 요즘엔 작고 가벼운 카메라가 다시 손에 잡히고 있다. 근래 들어 각종리뷰 때문에 리뷰용 사진 찍기에도 급급하지만 그 와중에 x70 사진도 간간히 찍고 있다. 며칠전 다녀온 부천 상동공원 양귀비 축제다. 메인카메라인 a7rii를 들고 이녀석은 봄 스케치 사진이나 담으러 서브로 들고 다녀왔다. 근데 서브로 들고간 녀석이 이렇게 이쁜 사진을 만들어주니 그저 신통방통 귀엽기만 하다. 부천 상동공원은 청보리와 함께 양귀비가 .. 더보기
부천 상동 호수공원 양귀비 꽃 담고오다 ~ 올해의 양귀비는 바로 부천에서 담았다. 작년까지는 함안에서 양귀비를 담고 왔는데 올해는 부천을 찾았다. 부천에 있는 상동 호수공원에 양귀비와 청보리가 심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는데 이번에 나도 이곳을 다녀왔다. 상동 호수공원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네비를 찍고 후다닥 다녀왔다. 마침 평일 오전이라 한산하니 차도 안막히고 잘 다녀왔다 ~ 오늘의 상동공원 나들이는 후지 x70과 소니 a7rii를 들고 다녀왔다. 소니 바디에는 fe 85mm f1.4 gm 렌즈를 물리고 광각인 x70은 상동공원 전경을 담는 용도로 사용했다. 이렇게 두개의 카메라를 들고다니니 왠만한 사진 찍는덴 큰 어려움이 없는듯 했다. 부천 상동 호수공원은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었다. 차는 대충 두군데 중 아무데나 주차를 해도 .. 더보기
5월 양귀비 축제를 알아보자 ~ 5월은 양귀비들이 만발한 계절이다. 양귀비는 원래 아편을 만드는 꽃으로 알려져 재배가 금지되어 있지만 요즘에는 개량양귀비로 관상용으로 만들어져 자주 볼 수 있다. 양귀비처럼 이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는데 실제 빛받은 양귀비는 정말 이쁜거같다. 이제 슬슬 전국적으로 양귀비 축제들이 시작하는데 양귀비를 볼 수 있는 곳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내가 담은 양귀비 꽃 사진들은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담은 양귀비 꽃들과 함안 둑방에서 담은 양귀비 사진들이다. 오늘 포스팅에 쓰인 사진들은 2015년에 두곳에서 찍은 양귀비 꽃 사진들인데 올해는 어디로 양귀비를 담으러 갈지 현재 고민중이다. ~ 서울 경기권에서는 양귀비 꽃을 볼 수 있는곳이 부천 상동 호수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상동호수 공원에서는 청보리와 .. 더보기
함안 둑방에서 양귀비를 담다 경남 함안 둑방... 악양둑방이라고도 불린다. 한창 양귀비가 만발이라 저 멀리 서울에서 여기를 찾았다.평일 나들이다보니 다행이 사람들도 별로없고 한산하게 오전을 보낼수 있었다. 서울에서는 부천 상동공원에서 양귀비를 볼수 있다는데 거기는 아직 가보지않았다. 지난주말 지인들이 다녀왔는데 상동공원도 양귀비가 한창 만발인듯했다. 나는 우포일출과 함께 찍기위해 함안을 선택했다. 비록 날씨가 그닥 좋지않아서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붉은 양귀비 물결에 푹빠졌다 온 날이다. 저 멀리 풍차같은 건물은 이곳 함안둑방길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저기서 뭔가를 파는 카페같은데 저길 유심히보거나 이용해본적은 없다. 늘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만 담을뿐... 옆쪽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함안둑방길을 걷기시작하면 대충 저쪽 끝으로가는데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