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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미러리스 카메라로 담은 양재천 벚꽃축제 2018년 벚꽃 나들이 2018년 올 봄에는 아직 벚꽃 나들이를 못갔다. 뭐가 그리 바쁜지 꽃 사진도 제대로 못담고 꽃 사진은 커녕 변변한 출사도 제대로 못다니고 있다. 특별히 바쁜거 보다 분명 뭔가 게을러진거 같다. 그러다 올해 벚꽃 구경은 양재천 벚꽃 축제장으로 가보기로했다. 2018년 양재천 벚꽃 축제는 4월 12일 인가부터 시작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실제 가보니 4월 6일 현재의 상황을 사진으로 담아왔다. 평일 낮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산책나온 분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이날은 전날의 비 때문인지 갑작스레 날씨가 쌀쌀해져 봄이 왔다고 얇게 입고 나갔다가 엄청 추위에 떨었던 날이다.거기에 미세먼지도 아주 나쁨 수준.. 정말 오랜만에 꽃놀이를 나왔건만 하늘이 안도와준다. 하늘이.... 더보기
선유도공원 벚꽃나들이 2017년 4월10일 빛좋은 월요일... 평일에 휴무인관계로 선유도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오전에 여의도 공원 벚꽃축제장을 갔는데 생각보다 벚꽃이 덜 핀거 같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선유도공원으로 향했다. 선유도공원에는 수양벚나무가 있어 까가이서 벚꽃을 담기가 참 좋은데 모델이 있으면 더 좋은 촬영장소라 할 수 있다. 모델과 함께한 선유도공원 벚꽃 나들이였는데 여의도 보다 여기가 더 벚꽃이 한창이었다. 곳곳에 웨딩스냅, 커플스냅등 촬영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고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다행이 조금 이른 오전쯤에 도착한 터라..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는데 선유도공원을 한바퀴 다 돌때 쯤.. 이미 사람들은 제법 많았다.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꽃들이 아래로 내려와 있어 이렇게 사람과 함께 담기에 참 좋은 촬영포인트다... 더보기
여의도 벚꽃 나들이 ..아직 진행형 어제 여의도 벚꽃 축제를 다녀왔다. 올해는 벚꽃 소식이 좀 늦은 탓인지 아직까지 벚꽃이 끝나지않았다. 아무래도 이번 주말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미 활짝핀 곳도 있고아직 덜핀곳도 있는데 전체를 다 돌다보면 만개한 벚꽃을 만날수 있을거같다. 어제 오늘은 하늘도 나쁘지 않은편이라 파란 하늘과 함께 벚꽃을 담아올 수 있었다. 부분 부분 만개했던 여의도 벚꽃.. 거의 끝물이라 생각하고 달려갔더니 이제 중반정도 인거 같다. 공식적인 여의도 벚꽃축제기간은 끝이났지만 시기를 조금 잘 못 잡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아.. 어쩌면 주말을 생각하면 이번 주말에는 좀 시들시들해 질 수도 있으니.. 한주 일찍 축제를 하는게 맞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쨋건 큰 비만 없다면 이번주말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더보기
제천 청풍호 벚꽃 나들이 ㅣ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나들이 전국이 벚꽃축제로 몸살을 앓는중에 제천 밪꽃축제장으로 출발했다. 전날의 비소식에 벚꽃이 떨어졌을지.. 혹은 계속 비가 내릴지 걱정하면서 밤을 지샜는데 다행히 출발 당일은 비가 오지않았다. ㅣ 엄청난 교통체증 벚꽃축제 나들이 분명 평일 오전에 출발했는데 이렇게 차가 막히나? 정말 ㅎㄷㄷ 하게 차가 막혔다. 서울을 빠져나가는데만 두시간이 넘은 듯하다. 아..정확히는 여주휴게소까지 가는데 두시간 넘게 걸렸다. 정말 지루한 시간이었다 .서울 하늘은 더없이 좋은 오전이라 제천 벚꽃 나들이를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다. 오늘의 목적지는 제천 es리조트다 . 리조트로 향하는 청풍호 주변 벚꽃길이 정말 멋지다. 잠시 차를 세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참고 곧바로 리조트로 향했다. ㅣ 아직은.. 더보기
진해 가볼만한곳 드림로드 ~ 강추 ! 전국이 벚꽃 앓이다. 진해에서는 벚꽃 축제가 한창인데 진해에서 가볼만한 곳 한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드림로드로 불리는 곳인데 벚꽃이 아주 흐드러지게 멋지고 s자로 굽은 길 사이로 예쁜 꽃길이 있는곳이다. 안민고개에서 진해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좌측에 매점 같은곳이 있는데 그 매점 옆쪽으로 내려가는 산책로로 연결되는 길이 있다. 그쪽으로 내려가서 쭉 길따라 걸어 들어가면 된다. 반대로 진해에서 안민고개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주차 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아래쪽에서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올라가거나 안민고게 주차장에 세워두고 걸어서 내려가야 하는데 걸어야 하는 거리가 제법된다. 안민고개 차가 오가는 옆길에 간혹 주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시로 주차단속을 하니 주차딱지 떼이는걸 조심해야 한다. l 우연히.. 더보기
진해 벚꽃축제 로망스 다리의 풍경 드디어 4월 1일부로 진해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다. 군항제로 불리는 벚꽃 축제는 늘 사람들이 붐비는것으로 유명한데 오늘은 여좌천으로 불리는 로망스다리에 대한 풍경이다. 역시나 작년 2015년에 다녀온 사진이다. 2016년이 아니니 착오없으시길 바란다. 작년 이맘때 다녀온 진해는 전날 비로 인해서 사진찍기가 힘들것으로 예상했는데 다행이 해가 반짝하고 나와주었다. 경화역에서 벚꽃을 담고 여좌천으로 이동을 하는데 차량이 너무 많이 막히기 때문에 여좌천 근처에서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가기로 했다. l 온 거리에 벚꽃 진해는 사실 여좌천이나 경화역을 가지 않아도 온통 벚꽃 천지다 . 주차를 하고 로망스 다리로 가는길에도 온통 벚꽃이 만발했다. 날짜는 4월 2일인데 아마 올해도 이만큼은 펴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아.. 더보기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경화역에서 ^^ 올해도 어김없이 진해 군항제는 계속 된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군항제를 한다고 한다. 지난 2년간은 군항제때 경화역에서 하루를 버티며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다. 워낙에 사람도 많고 정신없어 거의 하루 반나절은 버티고 있어야 찍을꺼리가 좀 있었던거 같다. ㅣ 2015년 4월의 군항제 올해는 진해 군항제를 가긴 힘들거 같다. 군항제 시기에 올해는 제천 벚꽃 축제로 향하기로 했다. 제천 벚꽃 축제는 4월 8일경에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다. 작년 2015년 군항제때 반나절을 경화역에 머물면서 촬영했던 스냅 사진들을 풀어보고자 한다. 대충 니콘 d7200체험단 때 샘플 사진 촬영을 위해 촬영을 나갔던 걸로 기억한다. ㅣ 2년간 군항제때 비 내 기억으로는 작년 군항제때도 비가 왔고 제작년에도 비가 온걸로 기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