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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A7R3으로 담은 눈내린 선유도공원 집에서 가깝고 교통편도 편리해서 정말 자주 찾는 곳이 바로 선유도공원이다. 스냅 촬영이나 개인화보 촬영 등 다양한 촬영을 위해 이곳을 찾곤 하는데 이번에는 소니 A7R3의 샘플사진을 찍기위해 눈 내린 날을 골라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그렇게 이곳을 많이 찾았지만 눈 내린 날에 찾은건 첨인거 같다. 소니 A7R3은 이번에 소니에서 나온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로 4천만대의 고화소 카메라인 A7RII의 후속으로 나온 카메라다. A9의 AF성능과 버퍼 성능을 닮아 A9의 가격을 떨어뜨리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녀석이다. 오늘은 달랑 85.4GM 렌즈 하나 챙겨들고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카메라 가방에는 다른 렌즈도 들어 있었지만 렌즈 교환하기 귀찮아 그냥 85미리 하나로 다 담은 선유도공원의 겨울 풍경이다... 더보기
소니 A7RIII 풍경 샘플촬영 소니 A7RIII의 샘플 촬영을 위해 다녀온 소래.. 전날까지 흐림의 연속이었지만 다행이 붉은 하늘을 보여줬던날.. 알파 마운트 렌즈인 16-35ZA와 85.4GM 을 이용해서 주로 촬영했는데 la-ea3를 이용해서 알파 마운트 렌즈를 마운트 했는데 어두운 여명은 초점 잡는데 버벅여서 수동으로 초점잡고 촬영 하기도.. 역시 16-35gm을 사야하는건가... 85.4gm은 쾌적한 af를 보여줘 만족스러움 ~ 추위에 떨며 나간 소니 A7RIII 첫 촬영.. 하늘이 좀 아쉽긴 했지만 비교적 나쁘지않았던 날.. 소니 A7RI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창경궁 대온실 with a7riii 소니 a7riii를 들고 다녀온 창경궁 대온실.. 한참을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방문이 안됐었는데 얼마전 다시 개장소식을 듣고 다녀왔다. 추운 겨울 마땅히 출사할 곳도 마땅치 않기 때문에 이런 온실이나 식물원은 사진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출사 장소다. 흐린날의 연속이었던 중에 다행이 하늘이 파랗게 맞이해준 날이었다. 지난번 온실이 어땟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유난히 하얗고 뽀얘보였던 온실의 모습이다. 파란하늘과 함께라 더욱 하얘보이던 온실의 외관.. 뭔가 창경궁이라는 한국적인 궁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 서양식 건축물의 모습을 보이는거 같았다. 온통 하얀 외관 덕에 어디서 뭘찍어도 깔끔하고 이뻐보이던 대온실. 소니 a7riii 샘플 사진 촬영차 찾았는데 소소하게 찍을 꽃들도 많고 동백, 매화.. 더보기
겨울 일출을 기다리며.. 추위와 싸웠던 일출 출사.. 여명부터 담기위해 촬영 포인트엘 갔다가 한참동안 몇장 찍고 너무 추워서 다시 차량으로 돌아와 일출을 기다리며 담아온 몇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도 제법 그럴듯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스스로 위로를 .. 차 안에서 바라본 하늘.. 해뜨기를 기다리며 차밖으로 왔다갔다를 수차례.. 생각보다 한참 걸리던 일출에 덜덜 떨며 오전을 보냈던 날. 소니 A7RI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소래 염전의 겨울 아침 눈 쌓인듯 새하얗게 서리가 얼어있던 소래염전의 아침.. 왠지 뒤꿈치들고 조용히 걸어야만 할거 같았던 날.. 소니 A7RI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미러리스 소니 A7R3 과 함께한 일출 어제 이른 아침 잠 한숨 못자고 일출 출사를 다녀왔다. 카메라 체험단이 시작되면서 미리미리 카메라 샘플 사진도 확보할겸 바빠질 1,2월을 대비해 미리미리 사진을 찍어두자는 맘에 무리해서 이른아침 출사길에 올랐다. 오늘 챙겨간 장비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RIII 와 팔오금, 그리고 플라나 50.4, 알파마운트 16-35 렌즈를 챙겼다. 더 많은 렌즈를 챙겨갈까 고민도 했지만 삼각대도 챙겨야 하고 서브 카메라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일단 렌즈는 딱 필요할거 같은 세개만 준비했다. 알파 마운트 16-35는 la-ea3 라는 어댑터를 이용해야 소니 A7R3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la-ea3도 함께 챙겨갔다. 소니 알파마운트 렌즈중에 렌즈에 모터가 장착된 렌즈들은 라에3에 마운트 .. 더보기
샤또 딸보 2012 CHATEAU TALBOT Saint Julien 오랜만에 집에 있는 와인을 한병 오픈했다. 샤또 딸보 2012년 빈티지다. Saint Julien에서 생산된 녀석으로 대략 10만원 전후 가격대에 판매된다고 한다. 백화점에서 사면 10만원 이상 주류판매점이나 마트에서 사면 7-8만원 선인것으로 안다. 와인에 대해 전문가는 커녕 아는게 거의 없는 1인이라 와인이 몇병 있지만 알고마시는 경우는 잘 없다. 그냥 마셔보고 맛있으면 좋고 맛없으면 별로인.. ㅎㅎㅎ맛있는 기준은 그때그때 다른데 마셔보고 어? 맛있네 하면 맛난거다.ㅎ ㅎ살짝 드라이 한 와인을 좋아 하는데 급 와인이 땡겨서 오늘 오픈하는걸로 ~ ^^ 샤또 딸보...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대충 와인에 대해 잘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보게 되는 와인인거 같다. 프랑스 와인으로 보르도 Saint Julie.. 더보기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 새단장 ~ 오랜만에 젠틀몬스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작년쯤이던가 가로수길에 있는 젠틀몬스터를 알게 된 후 종종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하곤 했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은 덕에 많은 사진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사지로도 이름을 알렸는데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한동안 찾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다시 플래그십스토어로 새단장했다는 얘기에 찾아가보기로 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잡고 있는 젠틀몬스터.. 홍대에도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는데 홍대쪽은 앞을 지나치기만했지 들어가보진 못했다.젠틀몬스터는 안경점으로 선그라스를 주로 판매하며 맨 위쪽에는 카페 형식으로 커피를 팔기도 하는거같다.이색적인 공간 연출로 이곳을 방문하면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프로젝트 공간을 진행하기도 해 가로수길에 배트 라는 코믹스 공간도 따로 있다. .. 더보기
미스터 짱닭 쓰리치킨 포장이 영.. 아쉬운.. 야식을 즐겨야 할 시간.. 오늘은 무슨 새로운 치킨이 있나 검색을 펼쳤다. 어라? 못보던 녀석이 등장했다. 미스터 짱닭.. 새로본 브랜드다.. 이게 동네에만 있는건지 프랜차인즈인지 먼저 검색 해보고 프랜차이즈인걸 확인하고 오늘 치킨은 짱닭으로 정했다. 이날은 늦은 퇴근 후 정말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라 보통은 순살치킨을 주문하지 않는데 뼈 발라내는것도 귀찮은 나머지 순살 메뉴로 골랐다. 일명 쓰리치킨.. 세가지 맛을 골라서 담아오는건데 크리스피, 양념, 불닭,매운간짱, 스위트 델리, 커리, 그냥간짱, 오뇽 크리미, 파닭, 마늘간짱, 양파닥, 스노우볼 중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종류가 정말 어마무시하다 ㄷㄷㄷ 일단 일반적인걸로 보이는 세가지로 주문했는데 크리스피, 불닭,마늘간짱으로 주문했다.대충 한시간.. 더보기
헤드셋 거치대 튼튼한게 오래갈 녀석.. 얼마전 소니에서 헤드폰, 이어폰 정품등록 이벤트가 있어 정품 등록을 마치고 받은 녀석이다. 휴대용 보조배터리와 함께 각1개씩 신청했는데 요즘 이어폰, 헤드폰이 많다보니 소니 제품도 벌써 두개나 되었다. 이제 곧 3개가 될거 같은데 점점 늘어나는 이어폰들... 아무튼 정품등록을 마치고 이벤트 신청을 통해 받은 녀석이다. 생긴건 심플하게 생긴게 엄청 묵직하다. 쇠로 만들어서 묵직한 느낌이 들고 블랙 컬러가 제법 그럴듯해 보인다. 헤드셋 거치대를 하나 주문할까 했는데 요렇게 멋스러운 녀석이 하나 생겨 주문안하는걸로.. 헤드셋 거치대도 제법 맘에 드는것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입하기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정품등록 이벤트를 통해 나눠주니 완전 좋은듯. 위에서 내려다 보면 요렇게 생겼다. 아래쪽 받침대에는 소니.. 더보기
홈플러스 곤드레 나물밥 혼밥메뉴로 좋음 요즘 혼밥하기 좋은 즉석요리들이 참 많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나오는 올어바웃 푸드 요기에서 나오는거 이거 좋다. 맞벌이 부부에겐 가끔.. 이런 즉석 요리들로 간편하게 식사를 할때가 종종 있고 혼밥을 해야 할때도 있는데 이럴때 올 어바웃 푸드는 제법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오늘은 벌써 몇번째 사서 먹고 있는 곤드레 나물밥을 살펴보자. 요런 즉석 밥 시리즈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충 세가지 종류?정도 먹어본거 같다. 그중 요녀석으 가장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괜찮은 편인듯.. 너무 짜거나 매운거 보다는 이런 편안한 음식이 좋으니 말이다. 한봉지 속에는 요렇게 네개의 곤드레 나물밥이 들어있다. 저기 작은 봉지하나가 1인분으로 보면 된다. 나물밥 소스도 같이 들어 있는데 저.. 더보기
다대포 일몰 후... 다대포에서 담아온 장노출 몇장 . 일몰 출사를 마치고 해가진 후 철수하려다 바람이 제법 세차게 분 덕에 자연이 만들어준 오묘한 파도의 패턴을 보며 한참을 자릴 떠나지 못했다. 가끔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에서 소소한 감동을 받기도 ... 소니 A7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