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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STREET

서울 골목출사.. 익선동에서.. 서울에서 골목출사를 다닐만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사실 나는 늘 다니는 곳만 다니는 편이다보니 많은 곳을 가보지 못했다. 그 중 익선동 골목을 자주가는편인데 일단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다. 익선동 가는길은 종로 3가역 4번출구로 나오면 길건너편 골목으로 1분거리도 안된다. 그러다보니 은근히 종종 찾게되는 곳인듯.. 그 외에도 홍대골목 벽화거리, 이화동 벽화마을, 삼청동길 , 부암동, 홍제동 개미마을, 북촌 한옥마을,이태원 경리단길 등 가볼만한 골목/거리 출사지들이 많은데 주로 홍대/익선동/삼청동을 자주 찾는 편이다. 먼저 익선동 골목길 초입에서 만난 화분~ 하늘에 매달려있는 모습이 재미나보여 찰칵. 익선동은 언제 오더라도 골목 곳곳에 꽃들이나 화분들이 있어 삭막하지 않아 좋다. 조금은 낡고 오래된 건물들.. 더보기
[캐논 EOS M6 ] 익선동에서 만난 사람들.. 오랜만의 익선동 출사.. 걷는 코스가 짧아서 좋아하는 골목출사 코스중 한곳이다. 이날은 평일 출사모임 멤버 두분과 함께 총 세명이서 출사길에 올랐다. 엄청나게 더운 날이어서 조금 걷다 촬영을 쉬어가며 다시 찍고 했던 날이다. 오늘은 이날 익선동 골목에서 담았던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포스팅 해본다. 먼저 셀카를 잘 찍지 않는 1인인데 내모습부터 찰칵 ~ 멀리 골목길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 평일이라 비교적 한가했지만 중간중간 출사.혹은 나들이 나온 분들이 있어 지루하지않은 출사였다. 요즘 금연을 생각중인데 눈에 딱 들어온 금연표시.. 전자담배로 담배의 유혹을 참는 중인데 왠지 아이코스 전자담배에 중독?되어가는듯? 이날 출사를 함께했던 우리들의 모습.. 쌍판댁이라는 재미난 모습앞에 선 우리들의 쌍판댁.. 더보기
카메라 보정어플 vsco로 보정해본 사진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많은걸 하는세상이다. 단순한 전화 기능 뿐 아니라 길찾기,사진찍기,sns 등 수많은 일들을 스마트폰으로 하는데 가끔 사진을 보정 할때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는편이다. 주로 사용하는 보정어플은 vscocam을 이용하는데 한때 스냅시드 어플도 종종 애용했다. 요즘은 가끔 폰으로 보정할때 vsco만 이용하게 되는데 그동안 유료로 사둔 프리셋들이 많아서 그냥 쭉 사용하는중이다. 근래에는 모바일에서 사용되는 vsco 프리셋들이 컴퓨터용 프리셋도 나와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에서 적용할수 있다고 한다. 원래 라이트룸용 프리세은 vsco에서 각종 필름효과들의 프리셋을 많이 내놓았는데 유료로 구입해서 라이트룸에 설치해서 사용할수 있다. 오늘 보정한 사진들은 vsco프리셋 중 s시리즈 프리셋으로 보정한 .. 더보기
이화동 벽화골목 color 담기 십년만의 나들이.. 알록달록 이화동 벽화골목을 찾았다. 예전 첫 방문때는 그저 삭막한 느낌의 사진들만 담아왔었는데 아마도 겨울철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던거 같다. 이번 나들이에는 화사하고 이쁜 색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파스텔 톤과 하얀색이 참 조화롭게 색을 뽐내고 있었고 중강중간 벽면에 떨어지는 그림자는 분위기를 한껏 더 멋지게 만들어줬다. 엄청 강렬해보였던 그린 컬러의 벽 위에 나뭇잎의 그림자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무슨 갤러리와 카페.. 고양이 얼굴을 그리는 무슨 그런 카페로 보였는데 재미난 작품들이 많이 걸려있다. 시간되면 여기 들어가서 뭐라도 그려보고 싶은 맘이.. 실제로 들어가서 그리는지 어떤지는 나도 잘 모름.. ㅋ 패션 곱하기 워터 카페.. 이름이 독특하다.. 시원한 블루 컬러가 산뜻하게 .. 더보기
올림푸스 E-M1 Mark2 야간스냅 야간 홍대 산책길에 담은 스냅 몇장. 고감도 테스트를 위해 야간 나들이. 홍대 전철역에서 산울림 소극장 방면으로 가는길에 담은 컷들. 옷가게들고 많고 카페와 각종 음식점들이 즐비한곳.. 한때 많은 사람들이 오가던 골목이지만 요즘은 조금 한산해진듯..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소니 a6500] 저녁 나들이가 좋은 요즘 5월 중순을 갓 넘긴 요즘인데 이미 날씨는 여름이 온거같다.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발생하고 야외 나들이는 미세먼지에 황사에 폭염까지 겹쳐 바깥에 나가기가 참 두려울 정도다. 그러다보니 주로 저녁시간에 산책을 즐기게되는데 소니 a6500을 들고 다녀온 연남동 산책길에 담은 스냅이다. 노량진에서 엄청나게 배를 채운뒤 한잔 더 하려고 했으나 지나친 폭식으로 도저히 뭔가를 먹기는 힘들었고 배도 꺼뜨릴겸 연남동 산책길에 올랐다. 연트럴 파크라는 별칭이 붙을정도로 요즘 이곳은 핫플레이스인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위해 연남동 공원에 나와 있었다. 친구녀석과 나는 이곳 탐방을 한번 다녀보기로하고 이곳저곳 골목골목을 누비기로 했다. 지난번에 낮에 한바퀴 돌아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저녁에 돌아보는 연남동.. 더보기
홍대 거리스냅 홍대 나들이 중 담은 몇장. 이날따라 뭔가 이국적으로 느껴졌던 날.. 소니 a6500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street 1pic~ 2015년 신사동 가로수길.. 소니 a7ii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봄 익선동 골목길 산책 상큼한 봄비가 내리는 오늘 .. 왠지 빗소리와 함께하면 좋을거같은 익선동 골목길 사진이다. 얼마전 다녀온 익선동 골목인데 평일이어서 많이 붐비지는 않던 익선동이다. 갈때마다 늘 공사중인 곳이 많은 익선동인데 이날도 여전히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점점 더 많은 카페와 가게들이 들어서는 모습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한옥마을.. 혹은 오래된 골목의 건물의 느낌은 유지한채 가게들이 들어서는 정도라고 해야할거같다. 비가 오는날에는 사진 찍으러 나가기 참 애매한 날씨인데 오늘같이 비오는날엔 어울릴거같은 익선동인데 가볍게 거닐다가 근처에서 따뜻한 전통차라도 한잔하면 딱 좋을거같은... 골목골목 봄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 이제 봄비가 그치고나면 곳곳에 꽃화분이 놓여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른한 봄날... 익선.. 더보기
[소니 a99ii] 종로 거리스냅.. 겨울 밤거리를 걷다보면 블링블링 많은 불빛들을 만날 수 있다. 삼청동 출사를 마치고 종로 쪽으로 걷다가 담아온 사진들이다. 삼청동에서 인사동으로 갔다가 바로 버스를 타고 홍대로 이동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해가지는 타이밍이라 좀 더 사진을 담아보고자 종로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평일저녁이다 보니 퇴근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을거 같아 퇴근시간도 피할겸 조금 걸으면서 담아온 사진들이다 2016년 12월 30일에 담은 사진.. 한해의 마지막날을 앞두고 왠지 사람들의 발걸음은 바빠보였다. 사실 퇴근시간이라 바삐 움직인게 맞을건데 연말이다 보니 괜히 그렇게 느낀거같다. 요즘은 보기 드문 이발소 등.. 거의다 미용실로 바뀌고 나서 남자들도 당연하게 미용실을 이용한다. 내가 이발소를 가본지가 언제던가... 대부분이 비.. 더보기
서울 데이트코스 삼청동 나들이 ~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에 나섰다. 겨울이 되면서 야외 출사의 기회가 점점 줄어 드는데 쌀쌀한 날씨탓에 어딜가나 휑한 느낌이 많아 야외 나들이를 줄이게 된다. 많은 이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받는 삼청동인데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삼청동은 겨울이라 그런지 조금 조용한 거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봄 가을에 비해서는 확실히 한산한 모습이었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도 많지는 않았다. 정독도서관쪽을 지나다 담은 국대 떡볶이... 국대 떡볶이가 이렇게 이쁜가게 였던가... 내가 아는 국대는 하얀색 간판을 메인으로 썼던거 같은데 파란색과 하얀색 배색으로 된 간판이 아주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이 간판이 더 이쁘게 느껴진다. 삼청동을 가다보면 골목마다 아기자기.. 더보기
홍대 산책.. 걷고싶은거리에서.. 홍대 심야 나들이를 나섰다. 가볍게 스냅사진도 찍을겸 아는 지인과 함께 삼청동에서부터의 출사의 마무리로 홍대를 골랐다. 늘 사람들이 많고 붐비는 곳인데 이날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가득했다. 살짝 한적한 골목들로 다니며 담아온 스냅들이다. 사진만보면 정말 한적해 보이는게 함정.. 홍대는 오랜시간 함께 했던 곳인데 늘 새롭게 느껴진다. 새로운곳이 생겨나고 있던곳이 사라지고.. 몇달만에 나오면 늘 새로운 가게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워낙에 촘촘하게 많은 가게들이 있다보니 지나쳐도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아 늘 새로운 장소처럼 보이는 곳이다. 쟁반 주방.. 뭐하는곳일까?? 음.. 다음에 여기한번 가봐야겠다. 이렇게 스냅을 담다보면 여긴 뭐하는곳이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늘 새롭게 생겨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