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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및 여행/국내여행

진해 벚꽃축제 로망스 다리의 풍경


드디어 4월 1일부로 진해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다. 

군항제로 불리는 벚꽃 축제는 늘 사람들이 붐비는것으로 유명한데 오늘은 여좌천으로 불리는 로망스다리에 대한 풍경이다. 

역시나 작년 2015년에 다녀온 사진이다. 2016년이 아니니 착오없으시길 바란다. 


작년 이맘때 다녀온 진해는 전날 비로 인해서 사진찍기가 힘들것으로 예상했는데 다행이 해가 반짝하고 나와주었다. 

경화역에서 벚꽃을 담고 여좌천으로 이동을 하는데 차량이 너무 많이 막히기 때문에 여좌천 근처에서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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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온 거리에 벚꽃


진해는 사실 여좌천이나 경화역을 가지 않아도 온통 벚꽃 천지다 . 주차를 하고 로망스 다리로 가는길에도 온통 벚꽃이 만발했다. 

날짜는 4월 2일인데 아마 올해도 이만큼은 펴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아마 올해는 조금더 이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한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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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길에서 만난 길냥이

로망스 다리를 찾아가는길에 만난 길냥이... 사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서 약간 헤매는 사이에 만난 녀석이다. 

말을 할 줄 알면 길이라도 물어보겠지만 어차피 말도 안통하기에 눈인사만 하고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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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다리가 가까워지는걸까? 온통 핑크빛 벚꽃들이 만발하다. 

사실 여좌천이 가까워져서가 아니라 원래 진해는 온통 벚꽃 세상인것을...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벌써 땀이 나기 시작하며 다리에 힘이 풀리기 시작한다. 

카메라 장비를 들쳐매고 하루종일 걷는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 소비를 일으킨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려면 체력이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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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결국엔 길을 묻다.


뭔가 잘 못 찾아가고 있는거 같아 결국엔 주변 사람들에게 길을 물었다. 역시나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것.. ㅋㅋㅋㅋ 아무튼 이제야 제자리를 찾고 여좌천으로 향했다. 걷는 동안 제법 주차할 데가 보이길래 괜시리 차를 멀리두고 걸어왔나 싶기도 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가까이 차를 가지고 올걸 그랬다. 올해는 차량을 통제 한다고 하니 꿈도 못꿀 일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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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여좌천.. 로망스 다리에 도착하다.

으아.. 미친듯이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평일 오후에 어디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온거지 ? 초입에 딱 들어서는 순간 더이상 걸어 들어가기가 싫어진다. ㅡ,.ㅡ; 이대로 발길을 다시 돌리기도 아깝고..ㅜㅜ 

하는 수 없이 가던길을 따라 쭉 더 걸어보기로 한다. 이렇게 인파가 많은데서는 사진찍기도 쉽지 않은데.. 어째야 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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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야경이 멋진 여좌천


이곳 여좌천은 야경을 담기에 참 좋은곳이다. 뭐 나는 한번도 야경을 담아본적이 없다. 야경촬영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촬영하기가 쉽지가 않다. 나무데크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면 흔들리기 때문에 삼각대를 세우고 촬영을 하더라도 장노출로 찍다보면 흔들린 사진을 건지기 쉽상이라고 한다. 2년간 창원에서 생활하면서 이곳 야경 한번 못담아본게 내내 아쉽긴하지만 어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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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매년 조금씩 바뀌는 조형물


여좌천의 로망스다리 아래에는 갖가지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그게 매년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날은 우산, 하트 등등 조형물들이 있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조형물들이 설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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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찍을게 없지만 미련이 남는..

사람들도 많고 제대로 담을 수 있는 앵글이 안나온다. 그래서 촬영할 것도 없고 도대체 뭘 찍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평소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철수하겠지만 먼길을 달려온 진해라 그냥 포기하고 돌아서기에는 아쉽다. 

그래서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사진을 찍어본다. 뭐 결과물은 그닥 쓸모없는 사진들 뿐.. 


사실 이럴때는 그냥 안찍고 마는게 내 성격이지만 언젠가부터 블로그를 하면서 포스팅을 해야 하는 압박감에 뭐라도 찍고 돌아오는걸로 바꼈다.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진 모르겠다. 

허나 후에 사진을 들춰보면 맘에 안드는 사진이라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확실히 낫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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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밤이되면 이쁠꺼 같은 등


여좌천아래쪽에 등이 설치되었다 . 밤이 되면 유채꽃과 함께 아름다운 불빛을 밝힐것으로 기대 되는데 멋진 야경을 보지 못하고 가야하는게 영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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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해 군항제를 함께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작년 사진으로라도 꺼내들고 위안을 삼는다. 

이제 서울에도 슬슬 벚꽃이 보인다. 4월 6일부터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된다고 하니 서울도 곧 벚꽃 세상이 될거같다. 

아직 여의도 벚꽃 축제는 한번도 못가봤는데 올해는 과연 가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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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지친 발걸음은 더이상 돌아다니기 힘들어지고..

종일 서서 돌아다니고 걷고 걷고 걷고..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이제 슬슬 피로감이 몰려온다. 

딱히 찍을게 더 없고 뭘찍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이제 발길을 돌려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실제 진해 벚꽃축제는 사실 사진으로 찍고 안찍고를 떠나서 하얀 눈꽃 세상에 파묻혀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좋다. 하지만 수많은 인파에 시달리다 보면 금새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거 같다. 

오늘의 진해 나들이는 여좌천을 뒤로 하고 안민고개의 드림로드로 향하기로 했다 ^^

다음엔 드림로드에 관한 포스팅을 해야겠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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