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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LOWER

매화를 끝으로 봄이 오다.

이제 서울에서의 매화도 시들시들 하다. 

지난 3월 말경에 촬영한 매화 사진들이다. 

이제는 곳곳에서 벚꽃 소식이 들려오고 내일 부터는 벚꽃 축제가 시작되기도 한다. 


그저께 통영을 다녀왔는데 통영에는 진달래가 만발했더라... 

이제는 슬슬 매화는 모습을 감추고 본격적인 봄꽃들이 모습을 드러낼 시기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고 봄소식을 알리는 매화를 담는거는 2년동안 반포에서 담고 있다.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에서 담을 수 있는데 군데군데 매화나무와 산수유들이 심어져 있다. 

물론 좀 있으면 벚꽃들도 만발할거다. 














다행이 오늘은 빛이 젤대로 받아 매화 꽃잎이 투명하게 빛이난다.  ^^

얇은 꽃잎사이로 빛이 투과 될때 꽃들은 더 이뻐지는거 같다. 














봄소식의 전령사 매화는 이제 슬슬 모습을 감추고 벚꽃 시즌으로 찾아올거 같다. 

올해의 벚꽃은 제천에서 담을 계획인데 과연 얼마나 멋진 벚꽃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봐야겠다.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새들중에 하나인 직박구리라고 하는 녀석이다. 

참새와 비둘기와 함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새라고 하는데 직박구리로 추정이 된다. 

사실 새사진은 찍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새들의 종류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맞지 않을까 싶다. 
















매화와 함께 있는 직박구리는 마치 한폭의 동양화 같은 모습이기도 하다. 






















































































이제는 매화를 보내줘야 할 때.. 

내년에나 다시봐야 할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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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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