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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직접 만져본 갤럭시S10 사전예약 사은품 알아보기~




갤럭시s10이 베일을 벗었다. 

며칠전 삼성의 갤럭시S10의 발표로 온라인은 벌써 사진예약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어제밤 12시를 기점으로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며 S10 블랙 제품은 몇군데서는 품절 사태를 빚어내기도했다. 

사전예약 판매 일정을 살펴보면 

사전예약 : 2월 25(월) ~ 3월 5일(화)까지 진행되며 

사전개통: 3월 4일(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지금 신청하면 가장 빨리 받을 경우 3월 4일에 개통된다고 보면되고 늦게 신청한 사람은 순서대로 조금 더 늦게 개통이 된다.






사전예약 소식이 있을때 삼성 디지털플라자에 들러 실물부터 살펴보기로했다.

홍대 삼성디지털 플라자를 찾았는데 주말이라 그런시 수많은 인파가 몰려 기기를 제대로 만져보려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사태까지 이러렀다. 

정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는 갤럭시 S10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갤럭시S10은 총 3종류로 출시되었는데 색상과 용량을 살펴보면 위 표와같다. 

가장 작은 사이즈의 S10E는 카나리아 옐로우 라는 자기만의 색상을 가지고 플랫 액정을 내세웠으며 측면 지문인식을 채택했고 후면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를 지원한다.


S10은 두가지 용량 선택이 가능하고  S10+는 역시 두가지 용량 선택에 네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세 제품 모두 프리즘 화이트와 프리즘 블랙은 공통 색상으로 가지고 S10은 프리즘 그린이 추가되었고 S10+는 세라믹 화이트와 세라믹 블랙이 추가되었다. 




무게와 크기를 살펴보면 10+ 제품이 가장 크고 무거우며 세라믹 제품들은 조금 더 무겁다. 

S10은 157g으로 실제 손에 쥐었을 때 상당히 가볍게 느껴졌으며 전작에 비해 나아진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갤럭시S10E모델이었는데 엣지가 아니어도 카메라가 부족해도 색상과 디자인 크기 모두 마음에 쏙들었다. 






현재 사전예약은 밤 12시를 기준으로 이미 시작되었으며 삼성 디지털 플라자에서 직접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통신사를 끼고 약정으로 구입할 수도 있으며 통신사 약정없이 자급제 폰으로 구입도 가능한데 현재까지 분위기를 살펴보면 약정없이 자급제 폰으로 구입하는게 조금 더 나아 보인다. 





갤럭시S10을 손에 쥐어본 모습이다. 가볍고 얇은 엣지 스타일인데 기존의 그립감에 비해 미끄럽지 않고 상당히 안정적이다.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현장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할 뻔 했다. ㅜㅜ





이번 갤럭시 색상은 프리즘을 내세우고 있는데 빛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변하는 스마트폰의 색상을 볼 수 있다. 

프리즘 화이트 색상인데 보는 방향에 따라 하늘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주 오묘하고 영롱한 느낌을 준다. 





프리즘 그린 색상도 오묘한 색상을 보여줬는데 S10에서만 볼수 있는 색상으로 시그니처 컬러가 될거 같다. 




밤새 몇군데 쇼핑몰에서는 이미 매진사태가 벌어진 프리즘 블랙 색상이다. 현재 128기가 제품이 인기가 가장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예판의 열기가 더 후끈한걸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갤럭시S10E의 카나리아 옐로우 색상이다. 산뜻하면서 비비드한 노랑이 눈에 쏙 들어왔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다. 




현재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사전예약을 하게 되면 정품 클리어 뷰커버, 무선 충전패키지, 프리미엄 사은품 9종 중에 1개 선택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구매점 상관없이 공통혜택은 S10과 S10+를 구매할 경우에는 정가 165000원에 해당하는 갤럭시 버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S10E 모델에는 갤럭시 버드가 빠지고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현장 즉시할인 혜택이 있는데 이는 개통일로부터 1년간 1회에 한해서 적용된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갤럭시 버드의 모습이다. 총 3가지 색상이 출시되지만 사은품은 화이트 한가지 색상으로 지급된다고 한다. 





삼성 디지털 플라자 외에도 다양한 쇼핑몰과 통신사에 각종 사전예약 혜택을 내걸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자급제폰으로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곳에서 카드 할인을 적용시켜 구매하는게 가장 매리트있어 보인다. 

이제 예약판매 첫날 아침이 밝았으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좀 더 나은 조건들이 나오는곳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니 꼼꼼하게 찾아보고 챙겨서 사전예약을 하는게 좋을거 같다.

현재 지인 3명도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두명은 사전예약을 마친 상태로 한명은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한명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드할인과 쿠폰 등 여러가지 혜택을 적용해 각자의 입장에서 저렴한 가격을 선택했다.

나머지 한명은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할지 궁금한데 일단 통신사 약정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전예약을 위해서는 먼저 통신사를 끼고 약정을 걸고 구입할지 아니면 자급제폰으로 기기만 구입해서 요금제 약정으로 이용할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여태 통신사 약정으로 사용해온 1인이지만 신제품 주기가 짧고 새 기기 사용하는걸 좋아하는 본인이기에 이제는 통신사 약정보다는 자급제 폰으로 구입하는게 좀 더 편한거 같다는 생각인데 핸드폰을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고 이것저것 복잡한게 싫으면 역시 맘편하게 통신사 약정을 끼고 2년 꾸준히 사용하는게 백번만번 편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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