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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첨가본 멕시칸 음식점 가로수길 바토스 ~








가로수길 바토스를 찾았다. 

촬영 때문에 가로수길에 들렀는데 저녁시간 쯤이라 식사겸 실내 촬영을 위해 바토스를 찾았다.

멕시칸 음식점은 그동안 안가봤는데 바토스란 곳을 첨으로 가보게 됐다.


나름 유명한 프랜차이즈 라는데 그냥 별생각 없이 일단 들어갔다. 







실내는 제법 넓었고 어둑어둑한 조명에 뭔가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였다. 

먼저 테이블을 안내 받았고 테이블에 간단히 세팅.. 그리고 음식 주문에 들어갔다. 

난 아무것도 모르는 1인이라 같이간 모델님이 알아서 주문했다. 난 뭐 음식 가리는게 없으니 시켜주는대로 ~ ^^







그다음 간단히 맥주도 한잔 주문하기로 했는데 맥주 종류가 많다.. 이름도 못들어본 종류들로.. ㄷㄷㄷ 

맥주를 고르는 가이드도 있었는데 요녀석을 참고로 해서 주문해 보기로 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 칩과 살사 라고 불리는거 같다. 







먼저 등장한 맥주.. 브룩클린 라거던가?? 

아무튼 맥주 이거 아주 맛있다.. 술은 그냥 소주나 소맥, 위스키+맥주를 좋아하는 1인인데 여기 맥주 진짜 최고다.. 

와.. 맥주맛이 이리도 좋다니... 아무튼 안주도 맛있었지만 맛있는 맥주.. 굳이다. 







흑백주와 내꺼 한잔..  ^^






잠시 후 등장한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 

이름한번 정말 어렵다..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라.... 아무튼 굉장히 기억하기 힘든 이름인데 생긴것도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게 생겼다. 







감자 튀김이 안에 들어있고 김치와 뭐 이것저것 들어간거 같은데 바토스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거 같다. 타코가 유명한데 오늘은 타코는 패스하고 요녀석이랑 퀘사디아로 정했다.






뭔가 느끼할거 같았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맥주와 함께 하니 정말 맛이 굳이다.. 내가 멕시칸 요리를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바토스.. 

담부터 바토스 매니아가 될듯 ? 







원래는 타코를 하나 시키려고 했으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야 해서 손에 음식을 안잡고 먹을 수 있는 녀석으로 고르다 보니 주문하게 된 퀘사디아다. 쉬림프망고라고 하는 녀석이다. 











상큼하면서 담백? 뭐라고 해야하지?? 아무튼 요것도 맛있다. 

아래에 있는 빵?? 도우?? 아무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요것도 맛있고 오늘 먹은 모든 음식이 괜찮았다. 










맥주 한잔에 비해 안주가 푸짐했기 때문에 맥주 한잔 더 추가 ~ ^^

이번엔 다른 종류로.. 

이것도 맛이 괜찮았는데 여기 맥주 종류별로 다 마셔보고 싶다.. 

하나하나가 다 괜찮았던 바토스.. 

이태원과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거 같은데 기회되면 이태원이든 가로수길이든 한번 더 방문해 보는걸로 ~^^







소니 A7R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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