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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무선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 아크터치 리뷰


무선마우스를 고르다 찾게된 아크터치..

로지텍의 905모델과 갈등을 하였다


도착후 개봉전 샷



아크 터치를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에대한 믿음과 아크터치의 빼어난
디자인때문이다.. 그리고 터치 스크롤의 궁금함.. 이정도 되시겠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자태를 뽐내며 앉아있다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며 뽀대가 장난아니다 ㅋ


아크터치는 마우스가 아크형인데 납작하게 펴지기도하고 휘어지기도한다

펴지면 전원 오프.. 휘었을때 전원이 켜지는 식이다

보고있노라면 정말 이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usb단자는 아주 조그마해서 노트북에 껴놓고 다녀도 좋을듯하다..

하지만 아크터치는 뒤로 뒤집으면 바닥면에 자석이있아 아래 사진처럼 usb가 붙어있게된다.. 휴대하기에 참 좋다..


실제 아크터치 마우스도 휴대시 펄쳐서 넣으면 아주 얇고 가볍고 휴대성은 정말좋다






하지만 아크터치를 사용하면서 그립감의 불편함이 크게 다가온다..


엄지 손가락을 둘데가 없다 ㅠ ㅠ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할때는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큰 불편함이 없는 정도이나 사진 보정용 포샵이나 그래픽 작업시 그립은 확실히 불편하다..

어느정도의 적응기간이 지나고 리뷰를 쓰는중인데 아직도 그립감은 ㅠ ㅠ 좌절이다..

하지만 스크롤되는 부분이 터치로 작동하고
터치 작동시 스크롤링 소리도 난다..

디자인 하나는 정말 멋지다... 사람들이보면 이게뭐야? 하고 바라본다...

개인적으로 사진 보정을 장시간 해야하는 상황에서 아크터치는 불편하다... 그냥 로지텍을 살걸 그랬나 싶다..

하지만 일반용도로의 아크터치는 꽤나 매력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크기 비교를위해 담배갑이랑 비교했다..
저담배는 일반 담배사이즈보다 조금 작다~






아직 손에 익지않아 불편해서.. 그냥 로지텍으로 갈걸했다라는 후회도 남지만.. 뽀대와 디자인.. 웹서핑과 간단한 문서작성 정도의 작업에는 충분히 좋다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