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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PRODUCT

블루투스 헤드셋 스컬캔디 크러셔 와이어리스 첫느낌 ~







스컬캔디 크러셔 와이어리스 헤드폰의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우연히 체험단 모집을 발견하고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버린... 


일단 제품을 받았으니.. 인증샷도 찍고 테스트도 하고 진행해야 하는데 일단 오늘은 찍어둔 인증샷을 포스팅 하는걸로 ~^^

급하게 광각렌즈인 소니 12-24g 로 담아본 사진인데 결국.. 리뷰용 제품 사진은 결국 다시 촬영했다. 

아무래도 광각렌즈로 제품 사진을 찍는건 역시 무리가 있다. ~ 


박스는 블랙.. 고급진 느낌이며 해골 로고가 딱.. 보인다.. ㅎㅎㅎ 










스컬캔디라는 글씨와 해골 로고.. 그리고 영어로 쏼라솰라.. 이것저것 적혀있으며 충전후 40시간 사용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는듯..



베이스에 특화된 모델이다 보니 박스 측면에는 이렇게 베이스 유 캔 필 이라는 글귀가 딱 적혀있다. 

도대체 베이스가 어느 정도 길래??







박스 내부를 열어 구성품을 꺼내봤다. 파우치 안에 들어 있는 헤드폰, 그리고 퀵스타트 가이드와 악세사리 케이스가 보인다. 

올블랙으로 일관성을 갖췄고 파우치에도 해골 로고가 딱 자리 잡고 있다..




내용 구성품을 모두 꺼내봤다. 

일단 스컬캔디 헤드폰이 보이고 좌측으로 충전 케이블과 유선 케이블이 보이며 퀵가이드 설명서가 보인다. 

무선 헤드폰이지만 유선으로 직접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제품이다. 충전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 usb 단자를 이용하면된다. 

충전 케이블도 주고 유선 케이블에 파우치까지.. 구성이 제법 알차게 되어 있는 편이다. 

유선 케이블에는 리모컨도 탑재되어 있어 유선으로 사용할 경우에도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스컬캔디 크러셔 와이어리스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개인적으로 패션너블 하게 사용하기에는 화이트 모델이 더 이쁜거 같다. 

헤드셋은 아래 사진과같이 폴딩형으로 접어서 보관가능하며 헤드폰 자체에 마이크 기능이 있어 음악을 들으면서 통화도 가능하다.





스컬캔디 크러셔 와이어리스를 펼쳤을때의 모습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며 헤드폰하면 뭔가 둔한 느낌이 들곤해서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요녀석은 이쁘다..




헤어밴드 쪽에는 직물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알루미늄으로 보이는 금속재질로 되어 있다. 머리 사이즈에 맞게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다. 

아래에 해골 로고가 귀엽게 딱 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 배색은 잘 어울리게 되있는 편인거 같다. 





화이트톤에 밝은 회색 직물 헤어밴드 스타일은 포근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며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릴거 같은 그런 느낌이다. 

처음 박스를 오픈하고 봤을때 디자인, 색감 모두 어느정도 수준이상으로 보였으며 만듦새 또한 훌륭해 보였다. 






헤드셋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페어링 버튼 그리고 베이스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보인다. 

베이스 조절 장치를 내리면 베이스 음이 약해지고 올리면 귀가 웅웅 울릴정도로 커진다. 

내가 원하는 정도에 따라 베이스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버튼들이 게임기 조작 버튼처럼 생겨 귀엽게 느껴지고 실제 손으로 터치할때 촉감도 나쁘지 않고 헷갈림 없이 작동시킬 수 있다.




내부는 폭신폭신한 재질.. 크게 이질감도 없고 귀에 포근하게 감기는 느낌이다.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케이블은... 음.. 생각보다 비쥬얼이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케이블에 리모컨, 그리고 해골로고도 꼼꼼하게 새겨 넣어 퀄리티를 유지하려고 한 모습이 보이는데 케이블의 굵기나 이런 부분은 뭔가 좀 아쉬워보인다.






다음은 충전 케이블.. 뭐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은 넘치고 넘치지만 요즘은 usb 타입 c를 채택하거나 아이폰용 충전케이블 등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는 부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부분은 반갑게 느껴진다.





파우치는 천으로 되어 있고 내부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악세사리를 보관할 수 있는 파티션도 나뉘어져 있어 헤드셋 케이블이나 충전 케이블 등을 수납해서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간단히 개봉하고 인증샷 정도만 담으려고 급하게 찍어둔 사진으로 일단 첫 느낌 포스팅은 마치고 본 리뷰는 추후에 각종 청음 테스트 등을 해 본뒤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첫 느낌은 이쁘다.. 헤드폰을 썼을때 폭신폭신 한 느낌이 좋고 베이스 조절을 끝까지 올려서 들어보니 웅웅 쿵쾅거림이 머리까지 흔들리게 만들어줬다. 

베이스 조절은 음악에 잘 맞춰 써주는게 좋을거 같은 느낌.. 요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거 같다. ~ ^^


이상 블루투스 헤드셋 스컬캔디 크러셔 와이어리스 의 첫느낌 소감은 요기까지인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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