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리뷰/음식&한잔

건대 커먼그라운드 그릴타이에서 ~




성수동 커먼그라운드를 찾았따가... 식사를 하기위해 3층 식당가를 찾았다.

많지는 않았지만 중식과 파스타 등 몇몇 음식점들이 눈에 들어왔고 그중에 눈에 들어온곳은 바로 그릴타이 라는 음식점이다.

그릴에 음식을 구워낸다는 의미인가... 뭐 암튼.. 요기에서 식사를 해보는걸로..



메뉴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우리는 2명이었는데 2인 세트메뉴로 주문하기로 했다.

가격은 대략 3만원선.. 스테이크와 면종류나 밥종류냐에 따라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난다.

일단 우린 스테이크 하나와 팟타이 하나 그리고 샐러드로 주문했다.

음료도 세트메뉴에 포함이다.




먼저 음료수 부터 나왔다.
오렌지와 사이다.. ㅎㅎㅎ 가을인가 싶더니 다시 여름이 온 느낌이라 시원한 음료부터 마셔보기로.





음료가 나오고 얼마지나지 않아 등장한 연어 샐러드..

두툼하고 큼지막한 연어가 쏙 들어가 있다.
맛은 그냥저냥 무난한편..

오늘의 모델분이 식사대신 샐러드 정도로 한끼를 해결하기로 해서.. 샐러드가 있는 음식점인 그릴타이를 찾은거다 .ㅋ





음료와 샐러드를 함께 찰칵..
음식이 같이 나와주면 좋은데 하나하나 나오니 사진 찍기도 힘들.. ㅜㅜ





샐러드 디테일 컷도 담아봤다.
새콤한 드레싱덕에 뭔가 산뜬한 느낌이.. ㅎㅎㅎ
개인적으로 연어를 즐기는편은 아니기에 맛있다는 얘기는 못하겠따. ㅋ




두번째 등장한 녀석은 스테이크..
팬에 구워져서 나오기에 테이블에 올려지는 순간까지도 지글지글 타오르고 있다.

재빨리 적당한 타이밍에 고기를 뒤집어 줘야 하는데 사진찍느라.. 조금 타이밍을 놓친.. ㅜㅜ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함께 찰칵..




살짝 덜 익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좀 더 익혀진 스테이크.
그래도 고기는 늘 진리다.. ㅎㅎㅎ
야들 야들한 감이 좀 덜했지만 맛은 무난하고 나쁘지 않은편..





마지막으로 등장한건 해산물 팟타이..
음.. 팟타이라는 이름을 가진 음식은 이날 첨 먹어봤다.

파스타 같기도 하고 뭐 암튼 면 요리 인데... 파스타랑 비슷하겠찌. 하고 먹어봤는데 음.. . 내입엔 좀 안맞다.

팟타이라는 음식이 그런건지 여기 음식이 그런건지.. 면이 좀 질기다는 느낌이...
원래 팟타이가 그런음식이라면.. 뭐.. 팟타이 자체를 앞으로 피해야 할거같은... ㅋ









아무튼 두명이서 2인세트.. 뭐 나쁘지 않은 선택..
다만 음식맛은 내입에 좀 안맞은 느낌..

다음에는 중식당에 한번 가보는걸로






SONY A9
16-35GM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