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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6D MARK2 (육두막) 발표와 기대 ~










캐논에서 드디어 6D MARK2 를 발표했다. 4년만의 발표인가?? 아무튼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 캐논의 보급기 풀프레임 바디를 발표했다. 예상과는 달리 비교적 착한? 가격으로 발표했는데 공식 본체 가격은 229.5 만원이다. 

예판 선물로 추가 배터리와 한정판 스트랩을 주고 정품 등록 프로모션에서 세로그립 / EF50.8 / cp1200 중 택 1 할 수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오래 기다려온 유저들의 기대에 조금 못미쳐 보이기도 하고 급나누기의 달인인 캐논의 입장에서 보면 적당히 타협을 잘 한 바디같아 보이기도 하다.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괜찮아 보일수도 부족해 보일수도 있어 보인다. 

캐논의 전통답게 하극상은 없어보인다. 한가지 눈에 들어오는 점은 스위블 액정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요 부분은 은근히 유저들에게 환영 받을 듯..



약 2620만 화소를 채택했으며 감도는 ISO 100-40000 까지 지원한다. 

셔터스피드는 1/4000s 이다. 조금 아쉬워 보이는 부분.. 

연사는 최대 초당 약 6.5매를 지원하며 시야율은 98%다. AF포인트는 최대 45포인트로 올 크로스 타입을 채택했다. 

전작인 6D는 크로스 타입을 중앙에 한개만 배치했던거에 비해서는 괄목할만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측거점은 모여라 꿈동산인건 아쉬운 부분이다. 






듀얼픽셀 AF를 채택했으며 초점밝기는 EV -2.5 까지 지원한다. 이부분도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다. 

영상은 4K를 지원하지 않으며 풀 HD 60p 까지 지원한다. 






액정은 스위블 터치를 채택함으로써 전작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NFC와 블루투스를 탑재했으며 무게는 685g 으로 전작에 비해 조금 더 늘어났고 크기도 아주 미세하게 커졌다. 

전작에 비해 여러모로 나아진 부분이 확실히 보이지만 근래 나오는 타사 미러리스 바디들에 비교하면 혁신적인 성능의 업그레이드는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DSLR의 위치가 점점 좁아지는 앞으로 4년정도를 과연 이정도 스펙으로 버텨낼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앞으로 나올 소니나 니콘의 후속기종에 대한 스펙을 확인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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