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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삼성 갤럭시 s8 급속 무선충전기 개봉기 및 구형과 신형 비교

 

 

 

 

삼성 갤럭시 s8+를 구입하면서 받은 상품권? 을 이용해 무얼 사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 급속 무선충전기를 구입했다. 원래 s8+ 구입시 사은품으로 받은 스탠드형 구형 무선충전기가 하나 있는데 하나는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기 위해 신형으로 구입했다. 신형과 구형의 차이도 이번에 한번 살펴보기로하자.

일단 하얀색 패키징속에 고급스러운 재질로 무선충전기가 잘 포장되어 있다.

 

 

 

 

 

패키징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꺼내보면 급속 무선충전패드와 USB-C 단자 젠더  , 그리고 간단 사용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다.

무선충전 패드의 재질은 폭신폭신한 재질로 되어 있으며 제법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 단자는 USB-C 단자를 채택하고 있으며 젠더를 통해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이용해서 충전도 가능하다.

 

 

 

 

패드형으로 누운 상태에서 충전도 가능하며 아래와 같이 패드를 세워 스탠드 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폭신폭신한 패드를 살짝 밀어서 들어주면 세워서 스탠드형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스탠드형으로 변신시켰을때의 모습이다. 폭신폭신한 재질이 상당히 마음에 들고 디자인이 전작 S7에 나왔던 무선 충전기에 비해 좀 더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제조사에서 얘기하는 충전속도를 살펴보면 대략 10분 충전시 120분 간의 통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엄청난 충전 능력을 보여준다. 영상은 한시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급속 무선충전기에 거치시킨 뒤 영상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충전후 영상을 볼 일이 많지는 않지만 외근이 많은분들이 사무실에서 급하게 충전하고 밖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꺼 같다.

 

 

 

 

 

아래는 구형 급속 무선충전기와의 비교다.

좌측이 이번에 S8이 나오면서 출시한 신형 급속 무선충전기고 우측이 S7에 출시되었던 구형 무선충전기다. 아직 두가지의 충전속도를 비교해보지는 못했는데 한동안 구형을 사용해 왔는데 약 2분에 대략 1%정도 충전하는 충전속도를 보여주었다. 구형도 충전속도

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여줬다. 투명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신형과 구형 충전속도를 비교해보니 둘다 2분에 1퍼센트 정도 충전하는 것으로 나왔으며 충전속도는 비슷하게 느껴졌다.

 

 

 

 

크기는 신형 급속 무선충전기가 더 큰편인데 충전속도가 비슷하다면 굳이 더 큰걸 써야 하는지... 의문도 생기는데 신형은 좀더 폭신한 재질, 그리고 누운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정도, 그리고 디자인이 좀 더 낫다(개인취향이될듯) 장점이 있는거 같다.

굳이 신형을 사용할 필요는 별로 없어 보인다.

 

 

 

 

신형과 구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래처럼 신형은 패드형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구형은 무조건 스탠드형으로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패드형이 더 편리하다 생각하는 분들에겐 신형이 필수일거같다.

 

 

 

 

패드형으로 해두고 충전을 시킬때는 정확하게 위치를 정중앙에 두고 충전을 해야 충전이 잘 되며 조금 옆으로 엇나간다거나 하면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에 스마트폰을 두는게 필요하다.

 

 

 

 

나는 스탠드형으로 두고 주로 충전을 하는데 위치선청에 크게 고민할 필요없이 올려두면 바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게 더 편하게 느껴진다. 세로, 가로 모두 충전이 가능했으며 주로 가로로 두고 영화를 감상하면서 충전하는 경우가 많다.

 

 

 

 

 

전원을 연결했을때는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에 불이 들어오며 충전기 아래쪽에는 충전중이라는 점등이 켜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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