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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포켓파이Y 개봉기 및 사용소감


T브로드밴드의 포켓파이를 신청했습니다. 

정확히는 안내전화를 받고 신청했네요.. 

데이터 요금을 조금이라도 아낄수 있는 방법으로 포켓파이를 많이 쓰시는데 저도 이참에 포켓파이에 동참하게 되었네요. 

포켓파이는 현재 A,Y,M 이렇게 세종류가 있는데  포켓파이A는 충전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포켓파이 Y가 최근에 나오녀석이고 동그렇게 생겼으며 포켓파이 M은 이전 모델이라 속도가 조금 떨어진다고 하네요. 



판매처에서 연락을 받고 주문했는데 안내가 엉망이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해 문의를 하니 포켓파이Y가 배터리가 한개니 걱정되면 M으로 주문하라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포켓파이Y도 배터리는 두개며 배터리 교환도 됩니다. 


그래서 포켓파이Y로 주문했는데 택배가 온것은 포켓파이M이 왔더군요 ㅡ,.ㅡ; 


그래서 전화를해서 다시 주문을 하고 포켓파이Y를 기다렸습니다. 분명 화이트로 주문을 했는데 이번에는 민트컬러로 왔네요 ㅡ,.ㅡ; 


아.. 정말 얘네들 팔아먹을 생각만 하고 진짜 엉망진창이네요.. 


뭐 화이트든 아니든 그냥 쓰면될거 같아서 그냥 민트색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개봉기 입니다. 


원기둥형의 박스와 유심카드가 함께 왔습니다. 2년약정에 단말기 가격은 없습니다. 

15000원에 10기가 사용이라고 하네요 ~^ ^부가세까지 하면 16500원이 되겠네요 ~









박스를 보면 포켓파이 위쪽에 아이콘들이 보이는데 전원, 와이파이 등이 보입니다. 

10기가 데이터를 다 쓰고나면 속도는 떨어지지만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민트색 포켓파이Y입니다. 

음.. 화이트가와야 하는데..민트색이라니 ㅡ,.ㅡ; 다시한번 엉망진창 서비스에 화가나네요.. ㄷㄷㄷㄷ 

그래도 컬러는 이쁘긴합니다 ~ 









구성품을 살펴보면 파우치와 포켓파이Y, 사용설명서, 충전크래틀이랑, 충전기, 그리고 배터리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엔 배터리 교환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갸우뚱했었는데 배터리 두개가 맞습니다 ~^^








배터리와 포켓파이 , 그리고 충전기의 모습입니다. 








동그랗게 생긴 포켓파이는 상단이 살짝 옴폭 패여있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참 잘 빠진거 같네요.. 

옆면에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대기시간은 제법 길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진 못했네요. 실제 사용은 대략 8시간 간다고 하는데 다른 리뷰들을 보니 대충 연속 사용시 5시간 정도 버텨준다고 하네요. 

배터리가 두개가 있으니 풀 사용시 10시간은 버텨줄걸로 보입니다.








음.. 전용 충전케이블로 충전하라는 안내문구가 보입니다. 음... 왜 굳이 이렇게 해놨는지.. 

요즘처럼 휴대용 충전기도 많고 다양한 충전기들이 많은데 전용 케이블이라니... 뭔가 찜찜해서 전용 케이블로 일단 충전하며 써보려고 합니다. 

배터리는 1800mAH 이며 무게는 74그램입니다. 무게감은 가벼워서 휴대시 부담이 없으며 크기도 지름 8센티 정도라 크지않습니다. 

전용충전기는 5V에 1A Micro USB plug 타입입니다. 










뒤쪽 덮개를 오픈하면 요렇게 배터리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음... g5에서 그냥 lte로 사용하는거 보다 조금 느린듯한 느낌입니다. 

LTE자체 사용보다는 살짝 느린 느낌... 아주 쾌적한편은 아닌듯 하네요.. 다른 설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기에는 좋을거 같지만 실제 인터넷 속도에서는 조금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이런저런 짜증이 나는 상황에서 개통하게된 포켓파이Y... 일단 좀 써보면서 좀더 사용소감을 추가하던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소니 RX10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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