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선술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이자카야 이세카이에서 ~ 해물누룽지나베에 준마이 750 한잔 ~ 홍대 이자카야.. 아니 로바다야끼.. 이세카이는 희안하게 이름을 로바다야끼라고 돼있다. 한때 모든 술집이 로바다야끼라는 이름을 달고 있던 시절도 있었다. 온 동네방네가 로바다야끼였다. 그런데 요즘 로바다야끼는 사라지고 이자카야가 온동네를 장악하고 있는데 도대체 두개의 차이가 뭐지 ? 싶어서 찾아봤다. 로바다야끼는 화롯가에서 한잔하는.. 생선,야채,고기 등을 굽는 그런 느낌이라면 이자카야는 선술집 느낌.. 뭐 우리나라에서는 두개가 그냥 일본식 술집 정도의 의미로 쓰이는 느낌이다. 이세카이는 처음 생겼을때쯤에 한번 가보고 그뒤로도 한두번 가본곳이다. 안주맛이 제법 괜찮은 편이라 홍대에서 한잔할 때 종종 찾는곳이다. 이날은 1차에서 사케를 두어병 마시고 2차로 왔는데 사케로 시작한김에 2차도 그냥 사케로 이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