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미에스테이션

천진포자에서 훈툰탕과 지짐만두~ 파미에스테이션점에서.. 파미에스테이션 천진포자... 대략 1년만에 다시 찾은거 같다. 딱히 내입맛에 맞는다거나 그런곳이 아니라서 자주 가지 않는 곳인데 이날따라 만두에 끌려 나도 모르게 천전포자 테이블에 앉아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파미에스테이션점 천진포자로 예전에 두세번 정도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 가게 출입구 앞에 요렇게 메뉴들이 안내되어 있는데 훈툰탕, 차오면 등을 먹어봤었지만 내 입맛에는 그냥저냥... 근데 오늘은 저기 지짐만두가 눈에 딱 !! 그래 왠지 만두 맛있을거 같다는 마음에 뭔가에 홀린듯 들어갔다. 천진포자는 먼저 카운터에서 주문하면서 결제를 하고 그다음에 테이블에 앉으면 된다. 음.. 선결제라... 이런 시스템은 뭔가 낯설다.. 테이블에 개인용 간장 종지가 있으며 단무지는 따로 덜어가는곳이 있어 직접 먹을만큼.. 더보기
센트럴시티 맛집 르사이공 쌀국수 고속터미널 근처에서 일하다보니 아무래도 이쪽 음식점들을 이곳저곳 다니게 된다. 희안한건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는 잘 안간다는거... 왜인지 모르겠지만 푸드코트는 3년간 이쪽에 있으면서 두세번 가본게 전부인거 같다. 오늘은 센트럴시티에 있는 쌀국수집 르사이공을 찾았다. 르사이공은 종종 찾는 집인데 특히 두명이서 식사하러 갈때 요길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주로 혼자 식사를 하다보니 혼자서는 잘 안오게 되는데 오늘은 두명이서 커플세트를 주문했다. 커플세트로 주문하면 각자 쌀국수 하나에 볶음밥 하나, 그리고 춘권이 나온다. 양이 제법 많은편이라 둘이서 세트로 먹으면 아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편이다.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등장한 춘권 ~ ^^새우가 떡하니 들어있으며 바삭바삭함이 아주 굳이다. 요기 춘권.. 더보기
파미에스테이션을 지나다.. 늘 지나치는 길이지만 가끔 고개들어 위를 바라보다보면 평소엔 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만나곤 한다.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그런 상황을 만나기도 하는데 오늘 고개들어보니 빛이 참 이쁘게 들어오고 있었다. 시선이 마주치다.. ㅎㅎ 소니 A99II + 시그마 아트사무식 Copyright yollstory. Allright Reserved. 더보기
첨먹어본 일본식 우동 와라쿠 샤샤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요즘처럼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경우가 많다. 파미에스테이션에 갔다가 뭘 먹을까 망설이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우동집을 찾았다. 와라쿠샤샤..이름도 특이하고 저걸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참 애매했다. 나라쿠샤샤?? 와라쿠샤샤?? 알고보니 와라쿠샤샤가 정답이었다. 늘 혼밥을 하기 때문에 뭘 시킬까 고민하다. 메뉴판에서 니꾸우동세트를 주문했다. 기노꼬우동과 두가지가 있는데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라 일단 맨위에 있는걸 주문해보기로 했다. 홋카이도동이 포함이라고 하는데 요건 밥 종류였다. 다른 메뉴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가격대는 만원 전후정도 한다. 가격이 착한편은 아닌듯.. 주문부터 하고 잠시 시간이 있는 동안 주변을 몇컷 담아봤다. 손님이 없을 시간때라 가게는 한산했으며 느긋하게 사진을 .. 더보기
천하제면소 파미에스테이션에서.. l 파미에스테이션 천하제면소 오늘은 조금은 낯선 이름의 국수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천하제면소.. 이름한번 독특한데 처음으로 찾아본 음식점이다. l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하다.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음식점들을 이제는 거의 다 가보는거 같다. 천하제면소는 이름이 왠지 그닥 끌리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요즘 몸 컨디션도 좋지 않고 뭔가 든든한걸 먹어야 할거같은 기분에 찾게 되었다. 사실 이날도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가게 앞에 내놓은 메뉴판에 딱 보인 특도가니 곰국시가 눈길을 끌어 이곳을 찾게 되었다. l 전국에5개 지점천하제면소는 프렌차이즈 음식점인데 아직 많이 생기지는 않은곳이다. 곰소뜸이라는 프렌차이즈와 같은 계열로 보인다. 현재 평택 AK 플라자에 있는것과 울산 진장동, AK플라자 분당점, 경희의.. 더보기
빌라드스파이시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떡볶이집 ~ ㅣ 반포 빌라드스파이시를 찾다. 이름한번 거창하다. 한마디로 떡볶이 집인데 말이다. ㅎㅎㅎ 조금 고급진 떡볶이집 느낌 ? 아무튼 소문으로만? 듣던 빌라드스파이시를 찾았다. 이름도 참 기억하기 힘들게 어렵다. ㅎㅎㅎ 주변 지인이 여기가 맛나다는 말에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혼자가기 좀 그런거 같아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에야 한번 들리게 되었다. ㅣ 늘 줄을서야 하는 곳.. 한번씩 먹어볼까? 말까 망설일때 마다.. 늘 긴 줄이 서있다. 뭐 여기뿐만아니라 파미에스테이션 음식점들 대부분이 그런거 같다. 맞은편 구슬함박도 그렇고 아비꼬도 그렇고..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줄을 선다. 오늘도 여전히 줄을 쭉.. 서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어 어쩔까 고민을 살짝 했는데 어차피 다른데도 줄을 서야 하기에 그냥 .. 더보기
스시앤벤또 하즈벤 고속터미널점 아쉬웠던 우동~ 스시앤벤또 난 처음들어 보는 이름이다. 반포고속버스 터미널근처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스시와 도시락 메뉴가 주를 이루는 곳으로 보인다. 지나다니면서 여러번을 봤지만 혼자 먹으러 가기에 조금 부담스러워 보이는 분위기라 계속 가지 않다고 오늘에서야 혼자 들어가 보기로 했다. 파미에스테이션 식당가를 지나다보면 눈에 떡 하니 잘 보이는 곳에 있다. 옆쪽에는 구슬함박도 있고 조금 더 지나면 한우리도 있다. 바로 옆에는 천진포자? 아무튼 그런 만두집도 있다. 이쪽 라인에 있는 음식점들은 이제 거의 다 가보는 셈이 되는거 같다. 파미에스테이션 음식 코너 가게들은 대부분 이렇게 바깥쪽에 메뉴판을 게시 해 둔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줄서서 기다리기가 일쑤라서 밖에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 지 고민하곤 한다. 다행.. 더보기
매운카레 아비꼬 파미에스테이션점 2단계 후기~ 오랜만에 아비꼬를 찾았따. 예전 홍대에서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어라... 여기 파미에스테이션에도 아비코가 있단다. 그래서 한번 짬내서 식사하러 찾아갔다.거의 6년 만에 찾는 아비코인듯 하다. 먼저 메뉴판을 살펴보자. 음.. 매운카레.. 매운 맛의 단계가 총 5단계가 있다. 나름 매운것을 잘 먹는 편이라 3단계정도 도전해 볼까 하다가 그냥 2단계로 주문해봤다. 카레 우동도 있고 하이라이스도 있는데 일단 기본 카메로 주문하기로 ~ 토핑은 뭐.. 뭘 넣어야 맛난지 잘 몰라서 일단 치즈로... 토핑을 선택 ~ 아삭아삭 대파는 생략하고 마늘 후레이크에 치즈 추가다. 다음에는 돈까스를 추가해봐야겠다. 그냥 카레만 먹으니 양이 조금 부족했다 ㅜㅜ 카레라이스 선택메뉴에서는 포크카레라이스를 선택했다. 음.. 그냥 기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