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우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첨먹어본 일본식 우동 와라쿠 샤샤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요즘처럼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경우가 많다. 파미에스테이션에 갔다가 뭘 먹을까 망설이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우동집을 찾았다. 와라쿠샤샤..이름도 특이하고 저걸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참 애매했다. 나라쿠샤샤?? 와라쿠샤샤?? 알고보니 와라쿠샤샤가 정답이었다. 늘 혼밥을 하기 때문에 뭘 시킬까 고민하다. 메뉴판에서 니꾸우동세트를 주문했다. 기노꼬우동과 두가지가 있는데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라 일단 맨위에 있는걸 주문해보기로 했다. 홋카이도동이 포함이라고 하는데 요건 밥 종류였다. 다른 메뉴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가격대는 만원 전후정도 한다. 가격이 착한편은 아닌듯.. 주문부터 하고 잠시 시간이 있는 동안 주변을 몇컷 담아봤다. 손님이 없을 시간때라 가게는 한산했으며 느긋하게 사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