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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뒤늦은 소니 워크맨 A15 언박싱 요즘 세상에도 워크맨을 듣는 사람이 있나?? 워크맨은 어릴적 동경의 대상중에 하나인 제품이었다. 부의 상징이기도 했으며 한때 엄청난 유행을 몰고 다녔던 아이템이기도 하다. 근데 요즘에도 이 워크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카세트 테잎의 워크맨이 아닌 MP3의 새로운 이름처럼 불리는 워크맨.. 요즘은 DAP(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아직도 음악을 좋아하는 음향 매니아들에겐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하고 여전히 한쪽에선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난 늘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을 듣다가 이번에 워크맨 하나를 들였다. 정확히는 아는 동생에게 하나 선물 받은거다. 워크맨이 하나 남는게 있다고 내게 하나 과감하게 투척해준... 그래서 나도 드디어 워크맨이 하나 생긴셈이다. 조금.. 더보기
소니 워크맨 NW-ZX300 신제품 발표회 소식 ~ 포터블 플레이어의 진화어릴적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카세트 테이프형 소니 워크맨은 나를 포함해 모든 아이들의 선망의 아이템이었다. 가수들의 음반이 LP에서 카세트 테잎으로 바뀌면서 테이프를 사서 듣거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녹음해 가며 테잎으로 듣던 시절..정말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녹음하다 음악초반에 DJ의 목소리가 들어가거나 끝에 갑자기 광고로 넘어가던지 중간에 멘트가 나오면 좌절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런 시절을 거쳐 CD플레이어의 등장은 또 다른 충격을 주었다. 크기는 좀 더 커졌지만 더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의 소리를 휴대하면서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갔다.그러다 CD품질의 음질과 워크맨 이상의 휴대성을 갖고 1991년에 MD플레이어가 등장했다.CD음원을 다시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