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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카페

[소니 a6500] 저녁 나들이가 좋은 요즘 5월 중순을 갓 넘긴 요즘인데 이미 날씨는 여름이 온거같다.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발생하고 야외 나들이는 미세먼지에 황사에 폭염까지 겹쳐 바깥에 나가기가 참 두려울 정도다. 그러다보니 주로 저녁시간에 산책을 즐기게되는데 소니 a6500을 들고 다녀온 연남동 산책길에 담은 스냅이다. 노량진에서 엄청나게 배를 채운뒤 한잔 더 하려고 했으나 지나친 폭식으로 도저히 뭔가를 먹기는 힘들었고 배도 꺼뜨릴겸 연남동 산책길에 올랐다. 연트럴 파크라는 별칭이 붙을정도로 요즘 이곳은 핫플레이스인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위해 연남동 공원에 나와 있었다. 친구녀석과 나는 이곳 탐방을 한번 다녀보기로하고 이곳저곳 골목골목을 누비기로 했다. 지난번에 낮에 한바퀴 돌아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저녁에 돌아보는 연남동.. 더보기
연남동 카페 테일러커피 맛보다~ 연남동 나들이에 나섰다. 친구녀석이 연남동에 맛난 집들이 많은거 같다면서 한바퀴 돌아보고 요즘 홍대에서 가장 핫 하다는 테일러 커피가 연남동에도 있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 테일러커피.. 커피가 거기서 거기지 뭐가 핫 할게 있으려나 하고 일단 따라가봤다. 두개의 건물에 나뉘어져 있었는데 양쪽으로 테일러 커피가 보였다. 우측에는 1층에 테이블이 있었고 좌측에는 2층에 테이블이 있었다. 우리는 1층으로 고고싱.. 요기가 연남 2호점이라고 한다. 먼저 메뉴판 살펴보기.. 대략.. 가격은 아래와 같다... 커피값이 그리 싼편은 아닌듯... 일단 음료는 친구녀석에게 알아서 주문하라고 하고 난 자리지키기.. ㅋ 간단한 음료와 케익정도가 있다. 뭐 그리 많은 종류의 음료나 케익이 있는거 같진 않다. 실내 분위기.. 더보기
연남동 경의선숲길 카페 본주르에서 시원하게 ~ 연남동 경의선 숲길쪽 나들이에 나섰다. 일명 연트럴 파크라고 불리는 곳이던가? 그동안 말로만 듣던 연트럴 파크.. 과연 어떤 느낌일까.. 혹시나 요기서 인물사진은 찍을만 한가.. 이런저런것을을 살펴보기 위해 찾았다가 잠시 휴식을 위해 들린곳.. 본주르다.. 공원쪽 큰 도로에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어 금새 눈에 띈다. 테라스처럼 밖을 보고 앉을 수 있어 지나다보면 요기 꼭 가고싶은 그런 비쥬얼이다. 1층에 빵꼼마라는 베이커리도 있는데 요기도 엄청 유명한듯? 일단 이날은 엄청 걷고 걸은 뒤라 지친 두다리에 휴식을 안겨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실내 인테리어는 뭔가 아기자기 귀엽게 되어 있다. 천장에 뭔가 대롱대롱 매달려있고 뭔가 재미난 느낌이다. 이런 소품들도 매달려 있는데 판매하는거 같기도하고.. 너무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