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재

양재 정향곱창 진짜 맛있게 폭풍흡입~ 오늘은 곱창 먹으러 가는날.. 오늘은 오랜만에 곱창을 먹기 위해 양재를 찾았다. 아니 정확하게는 대창을 먹기위해서다.. ㅎㅎ 곱창보다 대창을 좋아하는 1인인데 요즘 대창이 땡겨서 어디가서 먹으면 맛나게 먹으려나 늘 고민하던 차였다. 그러다 지인으로 부터 소개 받아 알게 된 양재 정향곱창을 찾아가기로 했다. 양재역 8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정향곱창을 찾을 수 있다. 이날은 이곳을 소개해준 지인과 함께 가느라 뭐 어렵지 않게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됐다.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담아본 가게 간판.. 생각했던거 보다 큰 가게는 아니었다.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였으며 옆으로 넓은 구조가 아니고 안으로 길죽한 구조의 가게였다. 곱창, 막창, 대창 등을 하며 100프로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한다.. 캬.. 역시.. 더보기
집앞에 있음 좋을거 같은 양재 수제버거가 맛있는 머터스펍 흔치 않는 양재나들이... 가볍게 양재에서 닭갈비로 저녁겸 반주로 1차를 하고 2차를 위해 찾은곳이 바로 머터스펍이다. 양재시민의 숲 매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 곳이다. 가게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한 사이즈며 많은 손님이 들어가기에는 조금 작은 소호 펍이라고 볼 수 있다. 수제버거가 유명하다고하는데 버거에 맥주 조합으로는 술을 안먹어봤는데 오늘 바로 그 조합에 도전하기 위해 찾았다. 먼저 메뉴판을 살펴보면서 가격대를 참고하면 될거 같다. 대체로 안주 가격은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여기의 요상한 매력... 먹다먹다 계속 먹게 되는 마법같은 공간이라는거.. ㅎㅎ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적인 곳이라고할 수 있다. 안주도 다양하지만 술 종류도 엄청나다. 맥주를.. 더보기
양재 시민의 숲 봄나들이 미세먼지 가득했던 날.. 미세 먼지 가득했던 날 ... 오랜만에 양재 시민을 숲을 다녀오다. 실로 몇년만에 방문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다. 일기 예보상 하늘이 좋을 것으로 예보되어 신나는 기분으로 출발을 했으나 실제 하늘은 우중충 완전 흐린 날이 되버렸다. 물론 아주 잠시 하늘의 빛은 있었다. 오후 들어서는 미세먼지가 미친듯이 밀려들어 정말 뿌연 하늘을 보여준 그런 우울한 날이었다. 그 많은 미세먼지 속에서 이런 컷을 건진게 얼마나 행운인지 ~ ^^ 개인화보 촬영 겸 각종 테스트를 위한 출사 오늘은 시그마 어댑터인 MC-11을 테스트 할겸 개인화보촬영 겸 1석 2조를 노리기 위한 출사였다. 어댑터 테스트를 위해 각종 렌즈를 바꿔 가며 사진을 찍어야 했으며 그 와중에 인물 사진 또한 촬영해야 한 날이다. 한마디로 정신없던 날인데 .. 더보기
양재에서 ~ 일반인 프로필 촬영, 화보촬영 양재.. 모델 K.S.A 촬영문의는 yollstory@gmail.com 으로 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