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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소니 a99ii] 종로 거리스냅.. 겨울 밤거리를 걷다보면 블링블링 많은 불빛들을 만날 수 있다. 삼청동 출사를 마치고 종로 쪽으로 걷다가 담아온 사진들이다. 삼청동에서 인사동으로 갔다가 바로 버스를 타고 홍대로 이동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해가지는 타이밍이라 좀 더 사진을 담아보고자 종로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평일저녁이다 보니 퇴근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을거 같아 퇴근시간도 피할겸 조금 걸으면서 담아온 사진들이다 2016년 12월 30일에 담은 사진.. 한해의 마지막날을 앞두고 왠지 사람들의 발걸음은 바빠보였다. 사실 퇴근시간이라 바삐 움직인게 맞을건데 연말이다 보니 괜히 그렇게 느낀거같다. 요즘은 보기 드문 이발소 등.. 거의다 미용실로 바뀌고 나서 남자들도 당연하게 미용실을 이용한다. 내가 이발소를 가본지가 언제던가... 대부분이 비.. 더보기
홍대 상수역 골목 스냅들.. 오늘은 홍대에서 약속이 있는 날이다. 몇년전 제자 녀석들과 약속이 있어 길을 나섰다. 장소는 역시나 홍대 ~ 홍대는 오랜 시간 내청춘을 바친곳이라 애정이 많은곳인데 이곳에서 만난 인연들도 참 많다. 조금 일찍 서둘러 홍대에 도착해서 상수역쪽에서 홍대로 가는 거리 스냅을 몇컷 담았다. 홍대에서 스냅을 담을때는 주로 산울림 소극장쪽에서 커피 프린스로 내려오는 그 골목에서 시작해서 홍대로.. 그리고 벽화거리 쪽으로 스냅을 주로 담아왔는데 요즘들어서는 합정에서 상수역 사이에 있는 번화가에서 골목골목 찾아다니며 스냅을 담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홍대는 이제 번화가의 규모가 홍대를 넘어 합정, 상수, 연남까지 그 세력을 확장했다. 이제는 망원까지도 넘보는듯 하다. 어마어마해진 상권의 규모에 새로이 생기는 가게들도 .. 더보기
다시 겨울이오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나 싶더니 다시 급 쌀쌀해졌다. 봄소식이 들려올때가되니 겨울이 마지막 추위를 뽐내는 느낌이다. 오늘은 겨울의 일상을 담은 몇컷의 사진을 포스팅해본다. 사실 겨울철엔 스냅 담기가 참 애매한데 일출 일몰을 담는게 제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직딩의 현실에선 해가 짧은 계절이라 퇴근후 일몰촬영도 힘들다. 물론 일출을 찍고 출근하기도 어려운현실 ㅜ ㅜ 그러다보니 츨근길에 간간히 몇컷 찰칵~ 혹은 식사시간에 산책하면서 담는 몇컷.. 그정도가 올겨울 스냅사진의 전부가 되가는듯하다. 식사하러가서 담는 음식사진들이야 넘쳐나지만 그외 사진들을 살펴보면 정말 담아놓은 사진들이 없는거같다. 앞으로 따뜻해지면 카메라들고 거닐생각하며 마지막 겨울을 보낼 준비를 해본다.. copyright 2016 yollst.. 더보기
비오는날 거리를 걷다... 비오는날엔 스냅을 찍기가 좋다. 감성에 젖어 길바닥만 쳐다보고 다니다보면 은근히 재미난 사진들을 건지곤한다. 오랜만에 비오는 오늘 괜시리 감상에 젖어 카페에서 카페모카 한잔과 비오는날의 스냅사진들을 뒤적여봤다 비오는 날엔 단연코 반영사진을 빠뜨릴수없다. 사실 길거리에 고인 물의 반영을 담기위해선 준망원 이상의 렌즈가 좋긴한데 우산들고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챙겨들기엔 좀 버겁긴하다. 늘.. 눈높이에서 지나가던 풍경이 눈을 아래로 내리고 보는 풍경은 또다른 느낌이다. 물에 비친 세상은 물감을 풀어놓은듯 모든게 흐드러진다. 한때는 비만오면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가던 시절도 있었다. 요즘은 나이의 무게까지 더해져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가기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비오는날의 감상에 .. 더보기
가을 스냅 가을 스냅 진해 내수면생태공원의 소경 아직 제대로 물들지 않은 진해의 가을 가을에 피는 벚꽃이라고한다. 바람이 많이불어 핀맞추기 어려웠던 날... 캐논 G7X 더보기
일상 . 퇴근전.. 퇴근전 테이블위 요즘은 폰으로도 사진이 제법 훌륭하다.. 더보기
무더운 여름 때로는 와인한잔이 어울리는 계절~ 더보기
무더운 여름의 서울 비오는 서울 건물 옥상에서.. 비오는 서울 옥상에서~ by yollstory.com 더보기
출근길에 만난녀석 ~ 무슨 생각을 저리도 하는지 꼼짝도 않고 앉아있는녀석 무슨 고민이 있는건지.... 나처럼 머리가 복잡한건지.....ㅎㅎㅎ 촬영문의는 문의 게시판이나 yollstory@gmail.com 으로 주세요 ^^ 더보기
s # 04 더보기
s # 03 4월 어느날.. 길에서 만난 내 우산 끝자락........ 더보기
s # 02 어느 가을 첫 출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