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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등촌동 빕스 그랑 파티 스테이크 세트 후기~ 빕스.. 도대체 언제적 빕스냐.. 내 기억에 정말 오래된 빕스인데 아직까지 번성하는 모습이 그저 신기하다. 어릴적엔 TGI가 대세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TGI는 어찌된 영문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베니건스도 모습을 많이 감춘듯 한데 당시에 빕스.. 얼마나 오래 가겠어? 했던 브랜드가 지금은 곳곳에 매장을 남긴채 영업을 하는 모습이다. 오늘은 등촌동 빕스를 찾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았는데 날이 날이다보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대기를 하고 있었다. 내 앞으로 26팀이 대기중..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거 같았는데 중도 포기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많았는지 20여분도 안걸려 자리를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음식을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보는데.. 응?/ 뭔가 시스템이 바꼈다. 예전에는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는 자.. 더보기
홍대 빕스에서 뉴욕 스테이크 ~ 오늘은 간만에 외식을 하기로 정했다. 얼마전 조카가 취업 기념으로 외식권을 선물했다. ㅎㅎㅎ 바로 빕스 식사권 ~ ^^ 그래서 와이파이님과 함께 오랜만에 외식 시간을 가졌다. 홍대에 있는 빕스를 찾았는데 홍대 롯데시네마 건물 6층에 있다. 제법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서 예약 하지 않고 저녁시간쯤에 갔는데도 자리는 넉넉한 편이었다. 창가쪽 자리도 여유가 있었지만 샐러드바와 가까운 곳으로 자릴 잡았다. 아무래도 샐러드바와 가까이 있는게 음식 먹기에는 편하기 때문인데 창가쪽.. 혹은 샐러드바와 가까운 쪽 자리가 가장 인기가 좋은거 같다. 샐러드바와 거리가 먼곳의 창가자리는 여유가 있었지만 샐러드바와 가까운 창가쪽 자리는 자리가 없어 그냥 테이블쪽에 자릴 잡았다. 오늘 두사람 식사는 샐러드바 + 스테이크 다.. 더보기
홍대 빕스 .. 도대체 얼마만이냐.. 오랜만에 홍대 빕스를 찾았다. 홍대 빕스는 도대체 얼마만인지... 대략 십년도 넘은듯.. 다만 달라진점은 예전엔 리치몬드 제과점 근처에 빕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홍대 전철역 롯데시네마 건물에 빕스가있다. 예전의 그 리치몬드 과자점도 없어지고 빕스도 위치를 옮겼다. 홍대 YZ 파크점 후기다.. 근데 YZ파크는 무슨 의미지?? 지금 빕스에서는 20주년 행사중이었는데 홍대점과 신촌 현대점에 한해서 샐러드바 할인행사를 진행중이었다. 다만 할인행사 중이기 때문에 통신사 할인이라던지 중복할인은 안된다고 한다. 예전엔 빕스가 그리 비싸다는 느낌을 몰랐는데 지금 보니 가격이 참 많이 오른듯.. 평일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비교적 가게는 한산한편이었다. 저녁시간이라 붐빌거같아 살짝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널널한 공간.. 실제 .. 더보기
빕스 등촌점에서 1997 스테이크와 얌스톤 안심 먹었네요 ~ 며칠전 빕스를 다녀왔다. 지인으로부터 기프티콘을 받아서 거의 십여년만에 빕스를 찾은듯 하다. 기프티콘을 받은지는 좀 되었는데.. 언제가나 하다 이제야 다녀왔다. 등촌역 빕스를 찾았는데 오전에 부천에서 양귀비 사진을 찍고 빕스를 갔더니 아직 오픈전.. ㅜㅜ 등촌점은 11시에 오픈을 한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간 빕스.. 제법 사람들이 비슷한 시간대에 들어왔다. 요즘 인기있는 김풍작가의 요리도 빕스에서 나오나보다. ㅎㅎㅎ 기프티콘에있는 메뉴는 1997스테이크와 얌스톤 안심스테이크인데 다른 메뉴로 교환이 안된다. 추가 비용을 내거나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메뉴로 바꿀수 없는 점이 좀 아쉬웠다 ㅜㅜ 일단... 음식을 주문하고.. 먼저 샐러드 바를 이용하기로 했다. 워낙에 오랜만에 와서... 빕스 샐러드바가 어땟는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