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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이태원 브런치 카페 앙드뜨와 UN DEUX TROIS 이태원 출사를 나갔다가 일행중 한명이 늦게 도착하게 되어 커피를 한잔하기 위해 근처 카페를 찾았다. 아무리 둘러 봐도 커피숍이 안보이는 상황.. 음식점들만 가득하고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보이지 않았는데 대로변에 위치한 앙드뜨와라는 곳을 찾았다. 커피숍은 아니지만 커피가 메뉴에 있어 들어가보기로 했다. 프랑스음식을 판매 하는 브런치 카페 같았는데 유럽풍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그런곳이었다. 실내는 타일로 꾸며놨고 넓직한 공간이 깔끔하게 보이는 곳이다. 대략적인 메뉴 가격은 브런치 종류는 2만원대.. 스테이크는 3만원대 하는듯 하다. 우리는 커피 한잔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커피만 주문하기로했다. 처음 가게 이름이 뭔지 몰라 한참을 헤맸는데 앙드뜨와라는 이름이다. 우리말로는 하나, 둘, 셋이라는 뜻이라.. 더보기
홍대 브런치카페에서 아포카토 한잔 ~ ^^ 오늘은 홍대 올리버브라운 디저트카페를 찾았다. 촬영도 하고 이것저것 테스트 할게 있어서 오늘도 요길 찾았다. 개인적으로 세 네번째 찾는거 같은데 뭐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해서 종종 찾게 되는거 같다. 올리버브라운은 디저트카페, 쵸콜릿카페, 와플카페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거 같은데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그런듯 하다. 처음 이곳을 찾을때 초콜릿 카페로 얘길 듣고 한번 찾았다가 두번째는 와플도 한번 먹어봤다. 오늘은 날씨도 이제 슬슬 더워지고 그래서 아포카토 한잔을 선택하기로 했다. 초콜릿카페라는 이름답게 초콜릿들이 이렇게 잇는데 가격이 와.. 만만치가 않구나. 그러고보니 여기서 초콜릿을 따로 시켜먹은적은 없는거 같다. 다음에 오면 또 초콜릿도 한번 먹어봐야 하려나? ㅎㅎ이름도 낯설고 종류도 많은데 과연 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