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 별난낙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산 별난낙지... 나름 괜찮았음.. 오늘은 오랜만에 낙지를 먹기위해 어디를 갈까 고민했다. 저 멀리 서울랜드 장미축제를 다녀오면서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저녁 먹을 곳을 찾았는데 와이프가 발견한 별난낙지.. 집이랑 비교적 가까운곳이라 첫방문을 해보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낙지집을 찾으니 몇군데 나왔는데 요기가 괜찮을거 같다는 와이프의 선택에 결정 ~ 발산역 근처라기 보단 양천향교역이랑 더 가까운 편이려나?? 저녁식사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였다. 사실 첨에 밖에서 봤을때 너무 썰렁해 보여서 들어갈까 말까 살짝 망설이기도... 그냥 다른곳을 다시 찾자니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먹어보기로 하고 들어갔다. 메뉴판... 전골을 먹을까.. 철판을 먹을까 망설이다 철판으로 골랐다. 음.. 낙지 철판??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