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동 길치의 걷기 고행... 오랜만에 나간 명동 얼마만의 명동 나들이일까? 세기카메라에서 제품을 받아야 할게 있어서 충무로엘 갔다. 사실 충무로는 거의 나가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제대로 헤매고 다녔다. 조금 늦을 듯 해서 택시를 타고 갔다가 주변에서 건물을 못찾고 얼마나 헤맸던지.. 요즘 날씨가 좀 풀린 듯 하여 옷도 얇게 입고 나갔는데 날씨는 어찌나 또 추운지 ㅜㅜ 아.. 여러모로 좋지 않은 하루다. 칼바람을 맞으며 길을 걷다. 아침 식사를 건너뛰고 나와서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 밥 먹어야 할 시간이 왔다. 그래도 명동인데..어딜가도 먹을데는 있을거 같아서 충무로에서 여기까지 걸어왔다. 충무로에 먹을만한 곳이 몇군데 있었는데 굳이 여기까지 온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쨋건 명동을 왔으니 먹을데를 찾아보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