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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홍대 디저트 카페 올리버브라운을 다녀오다. 오랜만에 홍대 올리버브라운을 찾았다. 홍대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나름 초콜릿 디저트 카페로 자릴 잡은 곳이다. 일년에 한두번 이곳을 찾는 편인데 카페 갈일이 별로 없다보니 당연히 카페는 잘 안가는데 홍대쪽에 가는 카페 중 몇 안되는 곳 중에 하나다. 개인촬영 미팅이 있어 이곳을 찾았는데 메뉴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보통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을텐데 이날은 왠일인지 벨지움 모카를 주문했다. 왠지 초콜릿을 넣어서 마셔보고 싶었던 맘 때문인거 같다. 벨지움 모카를 선택하면 안에 들어가는 초콜릿을 선택 할 수 있는데 요렇게 몇가지 종류가 있어 이중에 하나 고르면된다. 일단 너무 단건 좀 부담스러울꺼 같아서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는걸로 ~ 디저트카페 올리버브라운에는 다양한 먹꺼리가 있다. .. 더보기
익선동 디저트카페 프앙디 ..달달한 맛이 굳 ~~ 오랜만에 찾은 익선동에서 발견한 작은 프랑스.. 프앙디를 다녀왔다. 요녀석이 언제 생긴 녀석인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익선동을 다니면서는 지나쳤던건지.. 내눈에 띈건 이번이 첨이다. 수제 디저트들이 가득한 디저트 카페라고할 수 있는데 커피한잔이 간절히 생각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문을 열고 프앙디로 들어가면 일단 달달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마카롱 따위에 별로 관심도 없는 1인이지만 들어오는순간 달달한 냄새 때문에 뭔가를 꼭 먹어야 할거 같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가게는 지금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인가 했었는데 알고보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따로 공간이 또 있었다. 그리 작은 규모는 아닌거 같다. 프앙디는 종로 3가역에서 4번출구로 나와 익선동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