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상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서구청 술집... 낭만상점 분위기 괜찮네 ~ 오늘은 오랜만에 강서구청에서 한잔 하는 날 ~^^저녁에 사진 모임이 있어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라이트룸 강좌를 잠시 진행하고 출출한 속을 달래기 위해 식사할 곳을 찾다가 들어간곳이다. 일단 가게 겉모양은 뭔가 고급져 보이는 분위기라 가격이 너무 비싼거아냐?하는 걱정을 살짝 했지만 뭐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던... 낭만 상점.. 이름한번 묘하다.. 가게 분위기는 더 묘하다.. 와인을 파는곳이라 와인리스트가 따로 있었다. 물론 와인만 파는곳은 아니고 소주도 팔고 맥주도판다. 우리는 소주와 맥주로 주문하고 안주도 당연히 소주 안주가 될만한걸 찾아봤다. 기본 안주는 설탕이 뿌려져 있는 건빵이 등장했다. ㅎㅎㅎ 건빵이라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ㅎㅎㅎ 개인앞접시랑 수저는 놋쇠로 된 녀석이 등장했다. 오오.. 이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