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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한마리수제비

팔미 낙지한마리 수제비 ~ 성산점에서 ~ 상암동 문화비축기지를 가는길에 잠시 식사를 위해 팔미 낙지한마리 수제비를 찾았다. 아주 오랫동안 찾는 집으로 희안하게 요 국물맛이 잊을만하면 생각나기 때문에 가끔 찾는곳이다. 이번에도 역시 국물맛이 떠올라서 오랜만에 낙지한마리 수제비를 찾았다. 예전에는 그냥 낙지한마리 수제비 라는 간판으로 프렌차이즈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팔미 낙지한마리 수제비라는 간판을 단곳이 종종 보인다 . 이게 같은 업체인지 다른업체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맛은 비슷하다.. 아니 같은 느낌이다. 나오는 스타일도 같고.. 아무튼 팔미든 아니든 자주가는 나만의 맛집이다 ~ ^^ 수제비 가격은 대충 8천원정도 .. 그외에도 다른 메뉴들이 제법 있는데 보통 둘이서 수제비 두개에 파전이나.. 낙지 볶음을 주문하곤 한다. 그러면 아주 배부르게 먹.. 더보기
성산동 낙지 한마리 수제비에서.. 내가 좋아하는 낙지한마리 수제비.. 성산동에 있는 수제비 집이다. 프렌차이즈인데 요기 수제비 국물맛이 좋아서 종종 찾는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찾았다. 아침일찍 일출 출사를 마치고 출출한 속을 채우기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혹시나 문을 안열었으면 어쩌나 걱정하며 10시쯤 도착했는데 다행이 영업중이었다. 원래는 점심식사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는데 이날은 오전에 단체손님 예약이 있어 일찍 오픈을 했단다.. 운이 좋았던 날 ㅎㅎㅎㅎ 아침 출사를 함께한 일행 총 세명이서 이곳을 찾았는데 낙지 수제비 3개와 해물파전 하나를 주문했다. 세명이서 이정도면 충분할거라 생각했는데 파전이 좀 남은... ㅜㅜ 낙지한마리 수제비는 늘 요렇게 보리밥이 먼저 에피타이저 처럼 나온다. 요기에 초고추장 올려서 입맛을 돋구면 되는데 요것도 은.. 더보기
나만의 맛집 성산동 낙지한마리수제비 낙지한마리수제비를 알게 된것은 대략 한참이나 오래전 일이다. 2000년대 초반에 알았으니 15년정도는 된거 같다. 낙지한마리수제비의 수제비와 낙지볶음이 맛나서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었는데 성산동 낙지한마리수제비 만큼은 정말 자주가게 된다. 희안하게 다른데랑 맛도 비슷할거 같은데 뭔가 다른듯?? 아무튼 때가 되면 생각나는 그런곳이다. 낙지한마리수제비는 먼저 에피타이저 형식으로 보리밥이 등장한다. 고추장과 열무김치를 올려 슬슬 비벼서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아래에 이미지와 같이 요렇게 나온다. 난 저기에 열무김치를 올려서 같이 비벼서 먹는다. 보통은 그냥 수제비만 먹으면 약간 부족한 감이 있는데 요렇게 먼저 밥을 먹어주고 먹으면 그리 부족한 느낌은 안드는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요거 양이 좀 더 많아도 좋을거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