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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이

선릉역 줄서서 먹는 고기집 ~ 때가되면 잊지않고 늘 생각나는 고기집이 있습니다. 바로 선릉역에 있는 김돈이..블로그에 몇번째 포스팅인지도 모를만큼 자주 가는곳인데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퇴근시간에 가면 늘 줄을 서야하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고기집... 저는 늘 늦은 시간에 찾아가기 때문에 줄서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데 가끔 일찍 가는 날엔 여지없이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ㅜㅜ 대략 9시 정도부터는 줄서지 않아도 되는거 같더군요 ~ 오늘도 흑도새기로 주문해 봅니다. 흑도새기는 바로 흑돼지 ~ ^^ ㅎㅎㅎ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줍니다. 그래서 먼저 연탄부터 요렇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멜젓을 올려두고 불판을 올립니다. 불판아래에 멜젓이 있는게 보이나요? ㅎㅎ 저 멜젓이 보글보글 끓으면 꺼내서 고기를 찍어먹으면 됩니다. 제주도식 .. 더보기
제주 근고기집 추천 김돈이~ 선릉역점 ~ ㅣ 제주 근고기 뜻은? 제주도를 가거나 요즘들어 서울에서도 간간히 볼 수 있는 명칭이 제주 근고기다. 제주 근고기.. 도대체 근고기가 뭐지?처음에는 근고기는 근으로 파는 고기로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기도 하다.. ㅎㅎ 한근에 600그램이니까.. 근고기.. 응?? ㅎㅎㅎ 대충 그 뜻을 찾아보니 아주 두꺼운 돼지고기 부분을 근고기라고 하는데 부위가 다양하게 들어 있다고 한다. 뭐 정확한 뜻은 나도 잘 모르겠다. ㅜㅜ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던 제주 근고기가 이제는 서울 등 전국에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다. 제주에서는 칠돈가 , 돈사돈 등이 유명한 것으로 아는데 서울에서 내가 찾는 곳은 김돈이라는 고기집이다. ㅣ 선릉역 김돈이선릉역에 위치한 김돈이.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근고기 집인데 오늘 세번째인.. 더보기
선릉역 고기집 김돈이~good 오랜만에 찾은 선릉역 ~ 예전에 한번 들렀던 김돈이가 생각나서 선릉역으로 향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김돈이~ 제주도 고기집 스타일인듯했다~ 대략 밤 열시 넘어서 11시나되서 찾아가니 줄서지 않고 앉을수 있었다. 늘 사람이 많은편이라 줄서서 기다리는게 일수라고한다~ 메뉴를 살펴보면 대략 ~~ 아래와같다. 두번째 방문인데 두번다 백도새기만 먹은듯 ~~ 언제 흑돼지 한번 먹어보고싶다~~가격차이가 조금 있어서 백도새기로 주문했다. 일단 고기를 주문하고 살짝 쉬면서 사진을 찍어대기 시작한다. 손님이 꽉차있지않아서 사진 찍기엔 편했다~ 고기를 주문하면서 술도 함께~~ 오늘은 간만에 소맥으로 달리기로했다~ 보통 선릉역에 오면 큰집막창의 꼼장어집이나 제주 아강족발 요정도가 자주간 곳인데 오늘은 김돈이의 두툼한 삼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