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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카페

가로수길 카페 바네스 꽃향기 가득한 플라워 카페 ~ 오랜만에 찾은 신사동 가로수길.. 촬영이 있어 매서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가로수길을 찾았다. 거리 스냅을 조금 찍고 따뜻한 카페에서 촬영을 하려고 이쁜 카페 몇군데도 검색해두고 길을 나섰는데 원래 가려던 카페 식물 맞은편의 바네스를 보고 급 여길 가기로 결정했다. 카페 식물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가기 좀 그랬고 바네스는 아직 손님이 한팀도 없는 상태였다. 입구부터 뭔가 그럴듯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바네스..살짝 빈티지한 느낌도 있고 간판 아래에 플라워 앤 커피라는 문구가 보인다. 플라워 카페라서 안에서는 꽃꽂이 강좌도 진행하는 그런 곳이었다. 발렛 파킹도 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날 차를 안가져갔기 때문에 주차는 신경을 안써도 되는 상황이었지만 차를 가지고 올땐 요길 이용해도 괜찮을거 같다. 바네스 내부로 ..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만화카페 배트 시즌 2 젠틀몬스터 배트를 다녀왔네요~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출사를 나갔다. 헌데 젠틀몬스터가 공사중인지 문을 닫고 공사를 위한 천막이 쳐져있었다. 우울한 맘을 안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신기한 건물 하나를 발견했다. 온통 붉은색이 빛나는 곳이었는데 배트라는 만화카페였다. 젠틀몬스터 팝업 카페라고 하는데 시즌2에 들어섰다고 한다. 시즌 1에서는 옥수수밭 안에서 칵테일과 커피를 마실수 있는 신기한 공간이었는데 이번에는 만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외부에서 본 건물인데 붉은색 빛이 눈길을 끈다.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로 10여분 걸린다고 보면 될거같다. 배트는 배트맨의 박쥐로고가 딱 하고 붙어있는데 만화는 제9의 예술이다를 주제로 오픈한 실험적인 만화카페라고 한다. 도무지 만화방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묘한 분위기에 일단 한번 들어가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