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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85F14GM

미러리스 인물용 렌즈 소니 SEL85F14GM 사용기 오늘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중 인물촬영에 대표적인 렌즈라고 할 수 있는 85mm 렌즈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현재 소니에서 미러리스 용으로 내놓은 네이티브 렌즈 중에서는 85.4gm과 85.8 그리고 바티스에서 나온 85.8 자이스가 있다. 그외에도 서드파티에서 내놓은 시그마 아트 85.4 렌즈도 있으며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캐논 85.4와 85.2 그리고 85.8 등 수많은 85미리 렌즈군들이 있다. 85.4gm을 사용한지는 대략 2년 정도 되가는데 출시 초창기에 렌즈 체험단을 하면서 2주간 사용해 본 뒤 시간이 좀 지난 뒤에 결국 새제품으로 구입했다. SEL85F14GM를 구입하기 전에는 바티스 85.8을 몇개월간 사용했으며 최종 선택까지 고민했던 렌즈는 캐논 85mm f1.2 만투라고 불리는.. 더보기
SEL85F14GM 눈 내린날 스냅 ~ 85.4 렌즈 하나 들고 가벼운 산책길에 나선날. 밤새 폭설이 내린 뒤라 온통 하얗게 물든 세상을 담아오다. 소니 A7R3SEL85F14GMCopyright 2017 Yollstory. Allrights Reserved. 더보기
비오는 수요일 .. 어제 밤부터 내리던 비 덕분에 잠을 설치고 컴컴한 하늘덕에 늦잠까지 자버린 수요일.. 그래도 후두둑 거리는 가을 빗소리는 참 좋다.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하루를 시작~~ 소니 a7rii sel85f14gm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소니 인물용렌즈 sel85f14gm 구입 ~ 얼마전 구입한 85.4gm 렌즈..일명 85금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녀석이다. 배경흐림이 좋기로 유명하고 화질 또한 ㅎㄷㄷ 해서 소니유저들에게 필구 렌즈 중 하나로 블리는 녀석이다. 작년에 렌즈 체험단을 하면서 잠시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드디어 구입했다. 박스의모습.. 블랙과 오렌지컬러.. 변함없는 소니 박싱이다. gm렌즈들은 요 배색으로 페키징 되어있다. 내부 구성품은 아래와같다. 렌즈와 후드, 앞뒤캡, 그리고 렌즈 파우치가 함께온다. 파우치에는 따로 스트랩이 달여있는데 렌즈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이렇게 파우치가 야외에서 어깨에 매고 사용할수 있는 녀석으로 나온다. 렌즈와 후드의 모습이다. 후드는 원형 후드이며 내부는 벨벳처리로 난반사를 억제한다. 오렌지 컬러의 G마크가 눈에 딱.. 더보기
SEL85F14GM 보케 샘플 사진 ~ 오늘은 SEL85F14GM의 빛망울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동글동글 하고 깔끔한 빛망울이 멋지다고 소문난 녀석인데요 그동안 담아놓은 빛망울 사진 몇장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건물에서 유리를 통해 바라본 야경에서 담은 보케샷입니다. 반포대교 건너기 위한 차량들의 움직임을 담은 컷이네요 ^^ 빛망울 내부에 소위말하는 양파링 모양이 생기지 않는 깔끔한 모양을 보여줍니다. 바티스 85미리랑 비교를 했을때 주변부 까지 동글한 모양의 보케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변부는 원형이 아닌 타원형의 보케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 사진은 일반 음식점에서 담은 보케 모양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두꺼운 유리를 통한 보케였다면 아래 사진들은 직접 바로 담은 빛망울 입니다. 다음은 반포대교에서 담은 보케 입니다. 일몰쯤에.. 더보기
반포 한강공원 스냅.. 반포 한강공원에서 담은 스냅 몇장.. 야경 촬영겸 스냅 촬영 하러 나간 반포대교.. 주말에는 넘쳐나는 사람들로 정말 발디딜틈이 없었다. sony a7rii + sel85f14gm Copyright 2016.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홍대 상수역 골목 스냅들.. 오늘은 홍대에서 약속이 있는 날이다. 몇년전 제자 녀석들과 약속이 있어 길을 나섰다. 장소는 역시나 홍대 ~ 홍대는 오랜 시간 내청춘을 바친곳이라 애정이 많은곳인데 이곳에서 만난 인연들도 참 많다. 조금 일찍 서둘러 홍대에 도착해서 상수역쪽에서 홍대로 가는 거리 스냅을 몇컷 담았다. 홍대에서 스냅을 담을때는 주로 산울림 소극장쪽에서 커피 프린스로 내려오는 그 골목에서 시작해서 홍대로.. 그리고 벽화거리 쪽으로 스냅을 주로 담아왔는데 요즘들어서는 합정에서 상수역 사이에 있는 번화가에서 골목골목 찾아다니며 스냅을 담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홍대는 이제 번화가의 규모가 홍대를 넘어 합정, 상수, 연남까지 그 세력을 확장했다. 이제는 망원까지도 넘보는듯 하다. 어마어마해진 상권의 규모에 새로이 생기는 가게들도 .. 더보기
빛을 담다...소니 a7rii + sel85f14gm 스냅 ~ 빛을 찾아 다닌 오후.. 구석구석 빛을 찾아 다니다 담은 몇컷들.. 사진을 찍다보면 늘 빛을 찾아 헤매다니게 된다. 날씨가 흐린날에도 어딘가에 있을 빛을 찾게되고.. 빛이 좋은 날에는 반대로 그림자를 찾게된다. 그렇게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통해 만들어내는 사진... 그런 사진이 참 좋다. 때로는 은은한 분위기의 사진이 좋을때도 있지만 때로는 강한 컨트가 돋보이는 사진이 좋을때도 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좋은 느낌은 다르게 다가 오는거 같다. 대략 5-6월까지는 연둣빛.. 혹은 아직 진초록이 아닌 잎사귀들을 만나게 된다. 이녀석들이 빛을 받았을때는 참 싱그럽게 느껴지는데 딱 5월경에 가장 이쁜 빛깔을 뽐내는거 같다. 이쁜 빛을 내고 있는 5월에 많이 담아둬야 하는데 올 5월은 뭐하고 보냈는지.. 별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