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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70300G

[서울 가볼만한곳] 초여름의 선유도공원에서.. 후덥지근하면서 습해진 날씨...사진찍으러 다니기에는 참 좋지않은 요즘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산책겸 가까운 선유도 공원을 찾아가보기로 했네요. 집앞에서 버스를 타면 선유교 건너는 쪽에 내려주는데 왠일인지 육교를 공사하느라 건널수 없게 되있어 어쩔수 없이 걸어서 정문쪽으로 향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많이 걷게 되었네요 ㅎ 정문쪽에서 늘 반겨주는 낙서가 가득한곳..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일이라 한산하고 조용한편이었는데요 살짝 무덥긴 했지만 산책하기는 괜찮았네요 어라? 선유도공원에 이런게 있었나요? 평소에 보지못했던 벽화네요~~ 신기한걸 발견한 느낌이었어요.새로 생긴건지 원래있던건지 알수 없지만 기념으로 한컷 ~ 여름을 앞두고 대부분의 꽃들은 모습을 감추었네요. 봄에 벚꽃을 담기위해 찾았던 기억이 ..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와 일상 담기 ~ 요즘은 렌즈 체험단인지 뭔지 때문에 늘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뭐라도 찍기위해 눈을 부릅뜨고 다니는데 오늘은 사무실 주변 산책을 나섰다. 그래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면서 무게감이 가벼워서 늘 가지고 다니기는 참 좋은편이다. 하지만 요즘들어 렌즈도 많아지고 가지고 다니는 장비가 많아지다 보니 살짝 무게의 압박이 올때도 있다. 역시나 가볍고 단촐하게 다니는것이 좋다. 출근 전 잠시 짬을 내서 사무실 주변을 한바퀴 돌기로 했다. 대략 30분 정도 시간을 내면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걸어보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조금 부족하긴 했다. 출근시간의 압박 때문에 맘껏 사진을 담지는 못하고 철수 했지만 그래도 요렇게 초여름의 스케치는 남기고 온듯 하다. 노오란 빛깔의 루드베키아.. 비록 .. 더보기
소니 SEL70300G 전천후 장망원 렌즈 리뷰 안녕하세요. yoll입니다. 소니에서 나온 장망원 렌즈 FE 70-300mm F4.5-5.6 G OSS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리뷰에서는 FE 70-300mm F4.5-5.6 G OSS 의 풀리뷰를 진행 하겠습니다. 2주간의 짧은 시간동안 준비한 리뷰라 부족함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FE 70-300mm F4.5-5.6 G OSS 패키지 구성 박스를 개봉 했을때의 제품 모습입니다. 렌즈캡에서 G마크가 안보이는 부분이 아쉽네요. G라인은 소니에서 고급 렌즈군의 라인 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 자이스 라인에 밀려 고급 렌즈군 으로서의 이미지가 밀리더니 이번에는 GM 시리즈에 밀리는거 같아 안타깝지만 미놀타 시절부터 G렌즈 라인은 캐논렌즈 L렌즈급의 고급 렌즈 라인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