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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마치 영화처럼.. 소니 A7RII + 삼양 21mm f1.4 영화같은 삶... 그런 삶을 한번쯤은 꿈꾸며 살아가는거 같다. 뭐 대단한게 있으려나 싶지만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혹은 드라마틱한 삶을 한번씩은 꿈꾸는거 같다. 하지만 현실은 영화같지 않다고 느끼지만 의외로 영화같은 장면들은 일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그저 스쳐 지나가서 놓치고 사는것일 뿐 늘 우리 주변엔 영화같은 장면들이 늘 스쳐 지나간다. 비록 영화같은 삶은 아닐 수 있지만 영화의 한장면같은 모습들을 늘 보고 느끼고 산다면... 영화같은 삶 또한 이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저녁 촬영을 위해 길을 나섰다. 오늘은 차를 가져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기로 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한컷 ~ 이런데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사람들이 괜시리 쳐다본다.. ㅎㅎ 시선끌기 딱 좋은 행동... 괜시리 민망스.. 더보기
비온 뒤 무궁화꽃과 보케 담기 요즘은 정말 언제 비가 훅 하고 쏟아질지 모르는 날씨네요 .. 기상청의 일기예보도 완전 다 엇나가고있고 말이죠 그래서 알아서 우산을 늘 챙겨다니는게 최선일거 같은 요즘이네요. 아침부터 쏟아지던 빗줄기를 뚫고 출근했던 지난 금요일 입니다. 낮이되자 슬슬 비가 그치는듯 내리는듯 하더니 살짝 해도 나와주었네요. 잠시 비친 해가 반가웠던지 카메라를 꺼내들고 길가에 핀 꽃을 담았습니다. 무궁화로 보이는데 무궁화가 피는 시즌이 7월부터니 맞는거 같습니다. 축촉히 젖은 무궁화가 참 이뻐 보이네요 아직은 물들지않은 단풍도 보여서 한컷 담아봤습니다. 조금 지나면 욘석들도 이쁘게 옷을 갈아입을거같네요. 무궁화뒤로 보케가 몽글몽글 보입니다. 광각렌즈인데도 조리개값이 밝다보니 동글동글 보케가 이쁘게 담기네요. 무더운 여름.... 더보기
삼양 21mm f1.4 스냅 점심식사 후 잠시 담은 비온뒤의 스냅 요녀석이 금계국인가요? 꽃들 이름을 아직 잘 모르는게 많다보니 늘 헷갈리네요 ㅜ ㅜ 며칠전부터 샛노란색이 눈에 쏙 들어왔는데 이제서야 담아주었네요~^^ 소니 A7Rii 삼양 f1.4/24 Copyright yollstory. Allright Reserv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