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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g

사시미 모리아와세.. 선릉역 술집에서.. 오늘도 한잔을 위해 선릉역을 찾았다. 술한잔 하기위해 가장 많이 가는곳이 홍대랑 선릉이라 할 수 있는데 얼마전에 알게된 선릉 이자카야 오레노 덕분에 선릉을 자주 가게 되는거 같다. 오늘은 사시미를 먹어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메뉴판에 사시미 모리아와세라고 이름이 적혀있었다. 사시미는 회라는 의미이고 모리아와세는 여러가지 음식을 하나의 그릇에 담는걸 의미하는데 한마디로 얘기해서 모듬회 정도로 읽어주면 맞을듯 하다. 이자카야에서 판매 하는 음식들의 이름들이 참 어려운게 많아 늘 낯설게 느껴지고 이름을 기억하기도 힘들다.. ㅜㅜ 어쨋건 오늘은 모리아와세라는 이름하나 배우고.. 술한잔 한다.. ㅎㅎㅎ 오늘의 술은 역시나 참이슬... ㅎㅎㅎ 이미 소주를 두어병 마시고 2차로 찾아갔는데 안주가 좋아서 여기서도 소.. 더보기
선릉역 도미머리구이에 소주한잔.. 오랜만에 시켜본 도미머리 소금구이. 생선의 왕이라고 하는 도미.. 버릴거 하나 없이 구석구석 다 먹을 수 있다는 녀석인데 얼마전 찾은 선릉역 이자카야 오레노에서 도미머리 구이를 시켰다. 도미머리 구이는 집에서 해먹을 수도 있는데 도미회를 떠 올때 도미 대가리는 반으로 쪼개서 가져오면 된다. 머리뼈가 단단해서 집에서 직접 쪼개기는 힘들다고... 아무튼 비교적 고급 요리에 속하는 녀석으로 자주 먹는 녀석은 아닌데 오늘은 간만에 도미 한마리 슥싹했다.. 물론 머리만.. ㅋ 술은 역시나 이슬.. 아직까지 소주는 참이슬이 최고다. 아.. 물론 한라산 소주도 좋아한다. 이슬이 한병에 도미머리 구이면 아주 풍성한 술상이 되시겠다. 물론 이날 안주는 도미머리 구이 외에도 타코와사비, 나가사키 오뎅탕 등 다른 안주들도 .. 더보기
소니 12-24mm F4 G 외관 살펴보기 소니 FE 렌즈체험단 6기의 마지막 렌즈를 수령했다. 총 네개의 렌즈를 8주간 사용하게 되는데 렌즈 하나당 2주씩 사용한다. 이번은 마지막 렌즈인 12-24 렌즈인데 얼마전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녀석이다. 이번 렌즈는 1주만에 리뷰를 완성해야 하는 일정이라 꼼꼼하게 체크하기는 힘들거 같다. 꼼꼼하게 써보려면 최소 한달은 그 렌즈만 써보던지 해야 하는데 체험단이라는거 자체가 워낙에 짧은 시간 사용하면서 리뷰를 작성해야 하다보니 꼼곰히 살펴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내에 최선을 다해 이것저것 살펴보긴 하지만 아무래도 놓치게 되는 부분도 많이 생기는게 현실이기도 하다. 12-24mm F4 G 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13군 17매의 구성으로 비구면렌즈가 4매나 들어가 있고 수퍼 ED렌즈 1매, 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