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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오디오 음향 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피아톤 BT 120NC 가벼움에 노이즈 캔슬링까지.. [들어가기 전에...] PHIATON (FEE’ AH TON) 피아톤은 고대 그리스 문자의 PHI는 황금비율을 뜻하고 최적의 균형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수학적 개념으로 황금비율의 의미를 오디오 기술을 담아 멋진 소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피아톤의 TON은 음악적인 성격을 말하는 TONE의 의미와 패셔너블 스타일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TON에서 따왔다. 도끼 이어폰으로 유명한 크래신이라는 한국 기업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피아톤을 런칭하면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자생의 길을 걷고 있는데 아직은 저평가 되어 있지만 앞으로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 오늘 살펴볼 이어폰은 블루투스 제품으로 BT 120NC 이라는 모델이다. 피아톤은 다양한 이어폰을 생산해오고 있는데 BT 120NC는 가장 최근에 출시한 따끈.. 더보기
영롱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심갓 [SIMGOT] Roselle EM2 중국 이어폰 업체인 심갓.. 요즘 심갓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EN700시리즈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뒤 EM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최근 새로운 제품으로 EM2를 출시했다. 역시나 가격대비 성능비를 내세우고 있는데 심갓 이어폰들은 디자인이나 만듦새를 보면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을 보여준다.신제품 발표 소식에 EM2의 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사운드캣을 찾았다. 하필이면 점심식사 시간 때에 가는 바람에 청음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없어 다른 제품들도 둘러보고 급하게 청음해보고 왔는데 영롱한 색깔의 투명한 유닛은 같은 심갓의 고가 제품보다 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갓의 프리미엄 제품이라 할 수 있는 EM5도 청음하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EM2가 더 잘 나왔고 소리는 EM5가 더 좋았다. Roselle EM2.. 더보기
심갓(SIMGOT) Rselle EM5 완전 취향저격.. 맘에 쏙 들어오다.. 이어폰청음을 위해 용산에 있는 사운드캣을 방문했다. 오후에 출근하는 1인이라 부지런만 떤다면 오전에 잠시 볼일을 보고 출근을 해도 넉넉한 편인데 오늘은 아침에 사운드캣을 방문해 몇가지 제품을 청음해보고 가자는 맘으로 부지런히 움직였다. 원래 들어보려던 제품은 요녀석이 아니었는데 그냥 호기심에 슬쩍 집어들어 들어보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와.. .정말 마음에 드는 녀석이 나타났다. 사실 여러가지 이어폰들을 들어보면서 요즘엔 현자타임이 와서 딱히 갖고싶은것도 원하는 제품도 없는 편인데 EM5는 현자타임이 온 내게 어마무시한 뽐뿌를 불러 일으켰다. 심갓은 중국 음향 회사로 EN700 PRO라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처음 심갓 프로가 나왔을 때 유저들에게 바로 이슈가 되어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녀석이.. 더보기
디자인 갑 블루투스 헤드폰 바워스앤윌킨스 PX 개봉기 오늘은 오랜만에 헤드폰을 하나 개봉했다. 얼마전 포터블코리아에서 진행한 체험단에 운좋게 선정되어 블루투스 헤드폰인 PX를 잠시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다. 바워스앤윌킨스는 명성이 익히 알려진 제품인데 아직 직접 사용해본적이 없어 궁금하던차에 이번에 사용해보게 되었다. 현재 내가 사용중인 블루투스 헤드폰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들어간 소니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들을 차단해 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로 현재 소니와 B&O 제품이 유명한 상태다. 바워스앤윌킨스 PX는 소니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없지만 소리에 집중하고 꼭 필요한 편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소니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과 차별화하고.. 더보기
슈어 SE535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더하다 SE535LTD-BT1 슈어는 뮤지션들이 애용하는 이어폰으로 유명하다. 이어폰 세계를 몰랐을 때는 전혀 알지 못했던 브랜드인데 이어폰에 관심을 가지면서 많은 제품들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된 브랜드다. 슈어는 보컬.. 즉 가수의 목소리가 잘 들리는 이어폰으로 유명한 편인데 가요나 팝을 듣기에 좋다고 한다. 대충 그런 정도의 사전지식만 알고 슈어의 중고급기 모델인 SE535LTD을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는데 SE535에 후속으로 나온 한정판 제품이다. 이어폰을 쓰다보면 블루투스가 필요할 때가 있고 또 그냥 유선으로 듣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두가지를 모두 갖춰서 리패키지로 출시했는데 개별로 구입할수도 있는 RMCE-BT1 블루투스 케이블을 포함시켰다.유선과 무선 모두 가능하게 구성한 SE535LTD 리패키지 모델.. 지금부터.. 더보기
플랫한 소니캐스트 DIRAC+ MK2(디락플러스 mk2) 언박싱 및 간단 소감 ~ 소니캐스트에서 내놓은 두번째 디락플러스 ... 플랫한 소리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으로 두번째 버전인 DIRAC+ MK2를 출시했다. 현재 인터넷으로 구입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하는 중인데 나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해보게 되었다. 제품을 받고 하루가 지난뒤에 개봉기를 찍었는데 제품 언박싱을 촬영 한 뒤 바로 소리도 들어봤다. 먼저 개봉기를 살펴보자. 제품 구성은 간단하다. 이어팁과 이이폰 본체, 그리고 사용설명서 .. 착한 가격대로 출시했기 때문에 원가 절감을 위해 제품 구성은 검소하면서 최소화 시킨 모습이다. 이렇게 단촐한 구성은 사진 촬영이 편해서 좋기도 하지만 뭔가 풍성하지 못한 구성품이 아쉽게도 느껴지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비닐에 있는 구성품들을 모두 꺼내봤다. 새롭게 채용된.. 더보기
소니 플래그십 헤드폰 시그니처 MDR-Z1R 4개월간 사용후기 근래 음향 기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이어폰, 헤드폰을 비롯해 스피커까지 접해보는 중이다. 우연찮은 기회에 고가의 제품을 청음해 볼 기회가 생겼는데 그 헤드폰이 바로 소니에서 내놓은 최고급 라인인 시그니처 MDR-Z1R 이다. 소니코리아로부터 대여받아 사용해보고 있는 중인데 대략 4개월 간의 사용을 한 뒤 드디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그동안 보급형 제품부터 중고가, 그리고 최근에는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이어폰,헤드폰 들을 섭렵하는 중인데 어떤 제품이던지 좋고 나쁜 소리라는 개념보다는 그 제품이 가진 개성을 찾으려고 애쓰는 중인데 소니 MDR-Z1R는 그동안 들었던 제품과는 또 다른 소리를 들려줬다. 개인적으로는 저음이 강한 제품 보다는 고음이 있는 소리를 더 좋아하는 취향인데 MDR-Z1R는 저.. 더보기
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이오룩스 ET 사운드 ~ ● 블루투스 제품의 홍수 시대 요즘은 정말 무선 제품들의 홍수시대다.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 중 스피커도 예외일 수 없는데 오늘 살펴 볼 스피커는 감성적인 무드등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이태리에서 디자인한 제품으로 세련되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빛과 소리를 오묘하게 조합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의 빛을 보면서 소리를 즐길 수 있어 흥미로운 제품이다. ● 언박싱 살펴보기 IOlux(이오룩스) 블루투스 스피커는 ET.사운드/ PIC.사운드/ DIA.사운드 스피커 세 종류가 있는데 내가 받은 ET.사운드는 외계인을 닮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처음 택배를 받고 깜짝 놀랐는데 작고 아담한 사이즈일거라 추측했었는데 실제 사이즈는 제법 큰 크기로 높이가 대.. 더보기
블루투스 이어폰 루닉스 윈드(RUNIX WIND) 완전무선의 자유를 ~ 들어가기전에.. 선으로부터의 자유로움... 요즘 모바일 기기에서 무선을 이용한 이어폰/헤드폰들이 쏟아지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완전 무선 제품인 코드리스 이어폰까지.. 점점 두 손의 자유를 얻기 위해 수많은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오늘 살펴 볼 제품은 착한 가격에 배터리 성능까지 빵빵한 루닉스 윈드(RUNIX WIND)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스마트폰에서 이어폰 단자를 없애는 추세라 무선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는데 일반 무선이어폰은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코드리스 제품은 다양하게 사용해보지 못해 상당히 기대하며 제품을 개봉해봤다. 언박싱 살펴보기 먼저 제품 개봉기부터 살펴보자.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박스가 도착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로 전면에는 스포츠용으로 사용가.. 더보기
슈어 이어폰 끝판왕 두번째 KSE1200 리뷰 슈어 이어폰은 이미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이어폰이라 할 수 있다. 음향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가수들 사이에서도 많이 애용하며 마이크 등도 익혀 알려져 있는 업체다. 슈어 이어폰 제품군 중에 플래그십으로 불러줄만한 제품은 슈어 SE846 이라는 모델이 있으며 특수하게 제작 된 정전식 이어폰으로 KSE1500 이라는 모델이 있다. 가장 고가인 모델은 KSE1500이란 모델인데 자그마치 395만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출시 되었다. 오늘은 그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제품에서 몇가지 기능을 빼고 가격을 낮춘 KSE1200 모델을 살펴보려고 한다. 이제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제품으로 아직 오프라인으로 구입한 사람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운좋게 먼저 사용해 볼 기회를 얻었다. 슈어 이어폰 제품 중 고.. 더보기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노이즈캔슬링 WI-SP600N 후기 ~ 소니에서 신상이 나왔다. 무선 이어폰 시리즈로 스포츠를 겨냥해서 세가지 제품을 출시했는데 오늘 살펴 볼 녀석은 WI-SP600N 라는 모델이다. 코드리스 형태의 이어폰은 아닌 일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며 스포츠 형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귀에 잘 고정시켜 주기 위한 아크 지지대가 있는 제품이다. 스포츠 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보니 생활 방수를 지원하는 IPX4등급이 적용되었으며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기술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 되었다. 현재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1000XM2 제품을 사용중인데 노캔 성능이 들어간 이어폰은 현재 없는 상태였는데 이번 WI-SP600N로 인해 드디어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이어폰을 사용해보게 되었다. 본 리뷰는 이미지로 작성된 리뷰로 모바일에서는.. 더보기
미친 가성비 클립형 헤드폰 코스 KSC75 수많은 가성비 제품들이 있는데 KOSS 제품들은 정말 가성비를 자랑하는 녀석들로 가득하다. 입소문으로만 들어보던 KOSS KSC75 제품을 구입했다. 정가 가격이 3만원 정도 하는 가격으로 멤버십 할인이나 매월초에 할인행사를 하는 셰에라자드의 코스데이를 이용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코스 제품의 명성을 들은 후 직접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KSC35 제품과 고민하다 KSC75제품으로 구입했다. 저렴한 가격에 얼마나 대단한 소리를 들려주길래 그렇게 입소문이 자자한지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오늘 KOSS KSC75 에 대해 살펴보자. 저렴한 가격의 제품답게 포장은 정말 저렴해 보인다. 처음 택배를 받고 패키지를 봤을때 음... 이걸 과연 잘 산걸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물론 다양한 후기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