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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짜쫄면 ~매콤 새콤한게 굳 ~ 얼마전 마트에서 발견한 오뚜기 신제품.. 진짜쫄면.. 음.. 이제 이게 나온지는 좀 오래 됐을려나??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한번씩 맛을 보곤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오뚜기 제품은 더더욱 놓칠 수 없다. 그래서 이번에 2팩을 사왔다. ㅎㅎㅎ 얼마전 동네 홈플러스에서 살까 말까 망설였다가 이번에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시식코너에서 맛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사온 녀석이다. 매콤 달콤 쫄깃탱글 하다는게 오뚜기에서 내놓은 슬로건인거 같은데.. 실제 딱 이런맛이다.. 일단 어떻게 라면인데 당면같은 쫄깃함이 느껴지지? 하는 신기한 체험을 했는데 뭐 실제 쫄면이랑은 좀 차이가 있지만 큰 기대없이 먹어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ㅎㅎ150g의 푸짐한 양이라고 하는데 사실 양은 부족하다.. ㅜㅜ 남자 혼자 한개로는 택도 없다.. 더보기
오늘의 야식.. 떡라면 ~^ ^ 오늘의 야식.. 떡라면.. ^^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라면이다. ㅋ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는 녀석.. 예전에 많이 먹을때는 거의 매일 한끼는 라면을 먹을정도로 즐겨 먹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뭐 1주일에 한두번 정도? 먹는거 같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에 정말 많이 줄인거 같은데 그래도 가끔 라면 생각이 간절할때는 더 자주 먹기도 한다. 요즘은 라면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은근히 다시 점점 많이 먹는거 같기도 하다. 오늘은 그냥 일반 라면에 떡을 넣고 계란을 풀어서 간단히 야식으로 먹은 라면이다 ~ ^^물론 이거 혼자 다 먹은건 아니고 와이프랑 함께 후루룩 ~ ^^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매력을 가진 라면..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먹는 양을 줄이려고 하는데 그게 .. 더보기
치마살.. 아니 속치마살? 아무튼 맛있게 ~ 며칠전 마트를 다녀오면서 사온 소고기.. ㅎㅎ 치마살인지.. 속 치마살인지..아무튼 치마살을 사왔다. 두개의 차이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침 행사하는 중이라서 후다닥 겟 해온 녀석이다. 자.. 야식으로 고기를 굽기로 했으니 당연히 맥주는 빠지면 안된다 ~ ^^ 그래서 그날 사온 맥주도 꺼내기로 했다. 맥주잔은 스텔라 잔이지만 맥주는 스텔라가 아니라는거.. ㅋ 처음 사본 피츠.. 요거.. 광고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과연 맛이 어떨까 싶어... 한박스 6캔 짜리를 사왔다. 뭐 맛은.. 그냥저냥.. 그런듯.. 딱히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다시 사먹을거 같진 않다. 야들야들 잘 구워진 치마살... 크.. 고기는 자고로 살짝 겉만 익혀서 먹는게 제맛이다 ~ 대충.. 세덩어리가 남아서 앉은 자리에서 세덩어.. 더보기
초여름 날씨.. 시원한 초계국수 ~ 갑자기 후덥지근해진 날씨.. 벌써 초여름이 된거 같다. 쉬는날이지만 아침 일찍 움직인덕에 급 허기를 느껴 눈에 보이는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초계국수... 흠.... 요즘같은 날씨에 왠지 딱 어울리는 선택인듯? 미세먼지로 칼칼한 목도 .. 후덥지근한 날씨에 더위도 물러나게 해줄거 같아 주문했다. 식초랑 겨자를 솔솔 뿌려주고... 식초는 굳이 안뿌려도 괜찮았을거 같고.. 겨자는... 좀 넉넉히 뿌려도 괜찮을듯... 가격대비 닭고기는 양이 좀 적은 느낌.. 면발은 차가운 얼음물에 있으니 당연히 면발 느낌 좋다.. 맛도 괜찮음.. 뼈속까지 얼얼해지는 시원함으로 허기를 채웠던날.. 두명이서 만두도 하나 주문해서 먹으면 딱 맞을거 같았는데 혼자라 만두까지 시키기에는 부담스러웠던.... 촬영 : 갤럭시 S8+장소: .. 더보기
소니 A9 늦은 매화 담기~ 올봄엔 꽃 놀이를 제대로 가지 못했다. 뭐하느라 바빴는지 꽃사진을 하나도 담지 못했는데 매화시즌도 놓쳐버린.. 그러다 벚꽃 상태가 어떠려나 싶어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다 보니 아직 매화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담은 매화 사진 몇장이다. ~ ^^ 이날 카메라 가방에는 소니 A9과 플라나 50.4 와 SEL1635GM 렌즈 이렇게 두개가 있었는데 먼저 플라나를 꺼내서 몇장 담았다. 몇송이 남지 않은 매화를 소중히 여기며 다가갔다. 아직은 생생해 보이는 매화가 아주 반갑게 느껴졌다. 날씨는 뿌옇고 흐렸던 날이었지만 다행이 사진 찍을때 빛이 어느정도 들어와줘서 나름 빛 받은 매화를 담을 수 있었다. ~ ^^ 꽃사진을 찍을때는 역시 반투명한 꽃잎 사이로 빛이 살짝 들어와 꽃잎들의 중첩된 느낌.. 더보기
명함지갑 구입.. 그러나 실패.. ㅜ ㅠ 명함지갑을 하나 장만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봤다. 몽블랑도 보고 다른 브랜드들도 보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이 바로 요거다. 발리 제품인데 색상도 이쁘고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다. 배송은 2일 정도 걸린거 같다. 약속이 있어 나가는 길에 택배를 받아서 그냥 택배 받는 그대로 들고 외출했다가 카페에서 개봉을 했다. 명함지갑은 곱게 잘 쌓여져 들어있었고 보증서와 뭐 기타 종이들이 있다. 드디어 명함지갑이 모습을 드러냈다. 색상이 노티나지않고 나름 이뻐서 구입했는데 실물도 아주 맘에든다. 발리의 3색 라인이 거슬리지않고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내명함이 9*5사이즈인데 좀 두꺼운 편이다. 근데 내가 장만한 이녀석은 명함지갑이라기보다는 카드지갑에 가깝다는거... 명함 한장도 엄청 빡빡하게 들어간다.. ㅜ ㅜ 알고보니 같은.. 더보기
생면식감 돈코츠라멘..국물맛이 일품이다.. 얼마전 마트 나들이를 갔다가 사온 생면식감 돈코츠라멘.. 튀기지 않은 면을 쓰기 때문에 와이프가 좋아하는 라면이다. 마트 매대에 새로운 라면을 발견했다. 바로 돈코츠라멘.. 음... 이걸 인스턴트로 만들었다.. 오오... 살짝 기대가 되면서 과연 맛이 괜찮을지 걱정도 되어 살지 말지 고민하다 결국 한팩 장만해왔다. 돈코츠라멘.. 일본식 라면으로 요즘 일본라멘집들도 많이 보이는데 사실 맛은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다. 일단 인스턴트로 나온 요녀석은 돈코츠라멘의 국물맛을 내 줄지 궁금했는데 일단 하나 끓여보기로했다. 별다른 조리법은 없으며 국물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라면을 다 끓이고 난 다음에 마지막에 넣으라는 문구가 보인다. 음... 면만 끓이면 된다는 소리다. 구성물은 간단한데 파 건더기 스프와 액상스..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선물 씨즈 캔디 ~~ 얼마전 발렌타인데이.. 왠일인지 오랜만에 올해는 초콜릿을 많이 받은 날이다. 한때 너무 많이 받아서 다 들고 가지도 못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한동안은 기껏해야 한두개 정도 받는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무슨 일인지 몇개나 받은... 올해 받은 초콜릿 중 와이프가 준 초콜릿 .. 씨즈캔디다.. 난 이런거 브랜드 잘 모르는데 와이프 말로는 나름 유명하다고 한다. 나야 뭐 그런거는 잘 모르고 일단 마나님께서 손수 사준 초콜릿이기에 요렇게 인증샷도 남겼다. 씨즈캔디만 담으려니 뭔가 허전해서 키세스 초콜릿과 함께 찍어봤다. 초콜릿 박스 안에는 몇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맛보기 시작했다. 아주 단 녀석과 적당히 달달한 녀석까지 단맛이 각기 다르고 식감도 서로 달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런 초콜릿같이 단 .. 더보기
합정 교보문고 나들이 ~ 합정역 교보문고를 찾았다. 언제 여기에 교보문고가 생겼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메세나폴리스 맞은편에 교보 문고가 있었다. 오늘은 책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건 아니고 무선 키보드를 한번 살펴보기 위해 교보를 들리기로 했다. 지하에 위치한 교보문고는 책을 볼수 있는곳과 가전제품, 혹은 전자제품 등을 볼 수 있는 디지털 관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래서 디지털관 쪽으로 이동 다양한 음향기기와 마우스 등 각종 전자제품들이 있는 교보를 만날 수 있었다. 요즘 한창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다보니 먼저 눈에 들오온건 스피커.. 다양한 스피커들이 있었으며 이어폰, 헤드폰 등 많은 음향기기들도 눈에 들어왔다. 요즘 새롭게 관심가지는 제품.. 바로 스피커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다시 관심이 가고 있는데 집에 있는 야마하 스피커의.. 더보기
훌랄라치킨 참숯 갈릭바베큐 후기~ 오늘은 훌랄라치킨.. 치킨 매니아인 내가 오늘 선택한 치킨은 훌랄라 치킨이다. 다양한 브랜드들의 치킨을 맛보고 즐기는 중인데 아직 한번도 안먹어본 브랜드라 주문해봤다. 물론 요걸 먹은지는 제법 되었는데 포스팅은 오늘에서야.. ㅎㅎㅎ 참숯 갈릭바베큐치킨을 주문했는데 마침 제품 사진을 찍던 중이라 그냥 거기에 치킨을 올려놓고 담았다. ㅎㅎㅎ 치킨 사진찍는데 조명까지 동원하는 일이 벌어지다니... ㄷㄷㄷㄷ 아무튼 포장은 아주 깔끔하고 맘에들게 해서 나왔다. 이런 포장 맘에 든다. 안에 내용물도 깔끔하게 담겨있고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그럴일이 없어 좋다. 콜라도 요즘은 작은 캔 콜라가 나오는곳이 많은데 여기는 큼지막한 페트병의 코카콜라가 나와서 좋다. 피클과 치킨무, 샐러드도 함께 왔다. 가격이 17000원 이었.. 더보기
빛 좋은날.. 빛이 이쁘게 들어왔던 스튜디오에서 찰칵 소니 A7RIII[Copyright 2018. Yoll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매생이 굴떡국... 새로운 세상이네요 ~ 내가 태어난 곳은 경상도 .. 주변에 바다가 없는 곳에서 태어났다. 결혼한 와이프는 전라도 섬처녀.. 정말 완전 다른 환경에서 다르게 자란 두사람이 만나 합치고 나니.. 서로 새로운걸 많이 경험하곤 하는데 나는 가장 많이 겪는게 전라도 음식들을 맛보는거.. 그중 이름도 첨들어보는 것들도 많았는데 이번엔 와이프가 굴떡국을 끓였다. ^ ^떡국에 굴이 들어간다?? 들어는 본거 같은데 일단 먹어본적은 없는거 같다. 자 일단 비쥬얼부터 한번 보자.. 이름하여 매생이 굴떡국이다.. 떡국에 굴이 들어가고 매생이도 들어간다.. 원래는 고기 다진게 들어가야 제맛인데 와이프가 고기를 안먹다보니 고기가 없는 새로운 음식들을 자주 맛보게 된다. ㅎㅎㅎ 어쨋던 비쥬얼은 정말 군침돌게 생겼다. 직접 공수해온 자연산 굴이라고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