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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STREET

화려했던 종로 밤거리 스냅담기 겨울철에는 블링블링한 보케 감성을 담기에 참 좋은 계절인거 같다. 크리스마스 장식, 혹은 전구들이 온통 거리에.. 그리고 카페나 음식점 들에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날은 삼청동에서 가벼운 출사를 마치고 이동하며 촬영한 사진들이다. 아마 종로 쯤으로 기억하는데 해질녘의 하늘과 함께 오묘한 느낌을 주는 날이었다. 어느 화단에서 만난 블링블링한 보케.. 잠시 서서.. 추운 겨울인데 렌즈까지 새로 마운트해가며 촬영한 사진이다. 귀차니즘으로 렌즈도 바꾸기 싫었지만 왠지 이런 보케샷 몇장은 남겨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요렇게 담아왔다. 조금 더 걸으면서 만나는 블링블링한 장면들을 담아보려고 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이용소.. 혹은 이발소.. ㅎㅎ 저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발소 간판? 같은게 아주 정겹게 느껴진다. 뭔가 외.. 더보기
파미에스테이션을 지나다.. 늘 지나치는 길이지만 가끔 고개들어 위를 바라보다보면 평소엔 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만나곤 한다.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그런 상황을 만나기도 하는데 오늘 고개들어보니 빛이 참 이쁘게 들어오고 있었다. 시선이 마주치다.. ㅎㅎ 소니 A99II + 시그마 아트사무식 Copyright yollstory. Allright Reserved. 더보기
길가다 만나다.. 카메라를 들고나오는 날이면 늘 두리번 거리며 주변을 살핀다. 그러다 한 장면씩 담아보곤 하는데 요즘같은 겨울에는 딱히 담을꺼리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가끔 이런 장면을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소니 a99ii + 아트사무식 Copyright yollstory. Allright Reserved. 더보기
블링블링 홍대 걷고싶은거리의 겨울 겨울의 홍대거리는 블링블링하다 요즘은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창인데 밤이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홍대의 장식들은 오전이나 낮에도 이뻐보인다. ㅎㅎ개인적으로 애정이 가득한 곳이라 그런가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홍대는 늘 그렇듯이 하늘에는 반짝반짝 블링블링한 녀석들로 가득차게 된다.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재미난 조형물과 이쁜 불빛들이 빛나게 된다. 올해는 과연 어떤 녀석들이 매달려 있을지 기대가 된다. 불타는 나무... 꼬마전구들이 가로수들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부터 정문까지 그리고 홍대 구석구석 곳곳이 이렇게 장식되어있다. 각종 가게, 카페들도 연말 장식에 여념이 없는듯.. 늘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홍대지만 연말이 되면 왠지 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듯하다. Copy.. 더보기
마치 영화처럼.. 소니 A7RII + 삼양 21mm f1.4 영화같은 삶... 그런 삶을 한번쯤은 꿈꾸며 살아가는거 같다. 뭐 대단한게 있으려나 싶지만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혹은 드라마틱한 삶을 한번씩은 꿈꾸는거 같다. 하지만 현실은 영화같지 않다고 느끼지만 의외로 영화같은 장면들은 일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그저 스쳐 지나가서 놓치고 사는것일 뿐 늘 우리 주변엔 영화같은 장면들이 늘 스쳐 지나간다. 비록 영화같은 삶은 아닐 수 있지만 영화의 한장면같은 모습들을 늘 보고 느끼고 산다면... 영화같은 삶 또한 이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저녁 촬영을 위해 길을 나섰다. 오늘은 차를 가져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기로 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한컷 ~ 이런데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사람들이 괜시리 쳐다본다.. ㅎㅎ 시선끌기 딱 좋은 행동... 괜시리 민망스.. 더보기
신사동 가로수길 야경스냅 광림교회 앞에서.. 오랜만에 가로수길을 나갔다가.... 늦은시간 급 약속이 생겼네요.. 원래는... 스냅 촬영 후 일찍 귀가를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아는 분에게 연락이 와서.. 대략.. 몇년만에 얼굴보기로 해서 스케쥴이 좀 더 길어지게 되었네요 ~ ^^그래서 신사동에 있는 광림교회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안가본 광림교회인데 동생녀석의 안내로 광림교회 앞에서 자릴 잡았네요..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뭐할까 두리번 거리다 앉은 자세로 야경스냅이나 찍어보자 싶어 몇컷 담았습니다. 제법 재미난 골목 풍경이 보여 삼각대도 없었지만 그냥 감도를 올리고 손각대를 이용해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중간 중간 오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취해서 비틀비틀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적당히 차량들도 지나가고... 더보기
홍대 거리스냅 담기 ~ 소니 A7RII +SEL2470GM 홍대를 다녀왔네요.. 무더운 날이라.. 어딜가도 더워서 참 걷기도 힘든 날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하고.. 자료도 담아야 하고... 의무감에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ㅜㅜ 보통 홍대쪽 스냅 촬영을 나갈땐 차를 가지고 갈때도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있습니다. 이날은 버스를 타고 나갔는데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인증샷 부터 한장 딱 찍었네요 ~ 하늘 상황은 그냥저냥 그런 날이었네요.. 날씨는 역시나 후덥지근... 솔직히 사진찍으러 다니기 딱 싫은 그런날이었네요 ㅜㅜ 홍대 입구역에서 내려서 합정역쪽까지 걸었습니다. 이곳저곳 담기위해 돌아다녔지만 너무 많이 와서 그럴까요.. 마땅히 갈만한곳도 찍을만한 것도 눈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ㅜ ㅜ 요기는 홍대 순시기 헤어컷? 암튼 미용실이 있는 건물입니다. .. 더보기
강서구청 밤나들이.. 화려한 불빛을 만나다.. 화려한 강서구청 뒷골목 초저녁 보다는 늦은 밤이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 바로 강서구청 뒷골목 유흥가를 보면 그런곳 인거 같다. 늦은 밤 약속이 있어 강서구청 쪽에 있는 카페에서 지인을 만났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며 렌즈 테스트 하며 이런 저런 시간을 보내면서 망원렌즈를 카메라에 마운트 했다. 늦은 시간 카페 안이라 딱히 담을 수 있는것도 없고 무얼 담아볼까 고민을 하다 화려한 밤 거리를 담아보기로 했다. 캐논 새아빠백통으로 불리는 70-200mm f2.8 렌즈인데 소니 a7rii에 물려서 테스트를 하는 상황이었다. 실내 카페에서 어느정도 af는 잘 잡아주고 70미리 화각대나 200미리 화각대 모두 무난하게 af를 잡아내 준다. 어댑터는 시그마 mc-11을 사용했다. 조리개값은 최대개방으로만.. 더보기
인사동에서.. 인사동 쌈지길에서 만난 그림자.. . . . . 봄날 같은 겨울날에.. copyright 2016 yollstory. allrights reserved . . . . sony a6000 Sigma 30mm f1.4 DC DN 시그마 e 마운트용 삼식이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X8 스냅 ~ 홍대의 겨울 모습이다. 봄여름 가을겨울 가리지 않고 늘 화려한 홍대지만 .. 겨울 오후는 조금 쓸쓸해 보였다. 요즘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대라고 할만큼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쏟아져 나오고 또 많이들 쓰는데 간만에 포서드 카메라인 파나소닉 GX8을 들고 나왔다. 정확히는 GX8을 하나 구해 테스트삼아 써보는 중이다... 가장 강력한 AF시스템을 갖고 있는 파나소닉.. 예전 GF1과 GH1 이후 파나소닉은 진짜 오랜만에 써보는데 그동안 참 많이 발전했구나 싶다.. 이날 담은 스냅들 공개해본다. COPYRIGHT 2016 YOLLSTORY. ALLRIGHTS RESERVED 장 소 : 홍대거리 카메라 : 파나소닉 GX8렌즈 : 14-140 + 4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