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NIGHTVIEW

후지 X-T20 성산대교 야경.. 며칠전 다녀온 성산대교 야경.. 렌즈 테스트 촬영 때문에 찾은 성산대교인데 자료용 촬영이 다 끝난후 서브로 챙겨갔던 후지 X-T20으로 담아온 몇장이다. 현재 후지 X-T20을 구입하고 서브로 사용중인데 계속되는 렌즈 리뷰 때문에 실제 후지 카메라를 사용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거 ㅜㅜ 골든아워가 다 지나고.. 어둑어둑해진 상황이라.. 그냥 가볍게 번들렌즈인 XF 16-50 렌즈로 몇장 담아왔다. 야경에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도 궁금했고 번들렌즈의 빛갈라짐도 궁금해서 담아본 컷이다. 대략.. 10만원정도 하는 16-50 렌즈인데.. 일상 스냅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빛갈라짐은 조금 아쉬운 느낌이다. 칼같이 쨍한 빛갈라짐이라기 보다는 끝에서 빛갈라짐이 좀 퍼지는 느낌..사진 결과물은 개인적으로 .. 더보기
밤하늘에 핀 꽃.. 밤을 밝히는 장미.. sony a7rm2 samyang af 14mm f2.8 Copyright yollstory. Allright Reserved. 더보기
삼양 AF 14mm F2.8 패션위크로 분주했던 동대문 야경스냅 오늘은 삼양 AF 14mm F2.8 를 들고 나온 첫 출사다. 오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고 저녁때까지 기다렸다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를 찾았다. 서울에서 야경을 담을만한 포인트로 성산대교/반포대교 등을 많이 담았는데 너무 많이 찾았던 터라 요즘은 DDP를 자주 찾는편이다. 이곳도 이제 이번 체험단때 야경을 찍고 나면 벌써 세번째 찾는 장소이기 때문에 다른 촬영포인트를 또 찾던지 해야할거같다. 먼저 아직은 해가 빛나고 있을때 도착했기 때문에 그냥 한바퀴 돌면서 먼저 한컷 찰칵. 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길래 알고보니 패션위크가 시작되는 날이다.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서 이곳저곳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 오늘 야경 촬영은 망했구나.. ㅜㅜ 패션위크가 뭔지 잘 모르는 1인이었는데 2017 헤라 .. 더보기
서울 야경 명소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를 가다 서울 야경 명소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서울의 야경 명소는 여러군데가 있다. 대부분의 한강다리도 유명한 야경 명소인데 그중 성산대교와 반포대교 야경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다리이다. 그외에도 공덕오거리 야경, 응봉산 야경, 남한산성 야경, 낙산공원 야경 등 수많은 야경 촬영포인트가 있으며 경기권까지 범위를 넓히면 정말 많다고 할 수 있다. 서울 시내 야경 명소중에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여기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야경이라 할 수 있는데 이색적이고 멋진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DDP 야경을 담기위해선 초광각 렌즈가 필요한데 초광각 렌즈란 화각 24미리 이하 렌즈를 말하는데 여기는 20미리 이하정도는 되어야 적당히 담을만 한거 같다. 정확히는 풀프레임 기준 16미리 이하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다... 더보기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LED 장미 불을 밝히다.. LED 장미 공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를 찾으면 늘 한번씩 들리는곳이 있다. 바로 LED장미 공원... 사실 공원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LED장미를 설치해 놓은 곳 정도로 봐야할거같다. 일몰쯤에는 불이 밝지 않아 제대로 보이지 않고 해가 완전히 감춘뒤에는 슬슬 그 불빛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보통은 DDP야경만 찍다가 그냥 철수하는 경우가 많아서 LED장미를 잘 담지 않는편인데 오늘은 끝까지 기다렸다가 요렇게 몇컷 담고왔다. 블링블링 빛나는 장미들 LED장미를 담을 수 있는 곳은 촬영 포인트가 여러군데인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다 담아 보는게 좋다. 출입금지 안전라인이 쳐져있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가서 찍을수는 없으니 요기 촬영을 갈때는 망원렌즈나 준망원 렌즈 정도를 챙겨가는게 좋을거 같다. 물론 나처럼 광.. 더보기
동대문 디자인프라자 DDP 서울야경 담기 서울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멋진 건축물 중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 DDP를 꼽을 사람이 아주 많을 것이다. 물론 이곳을 안가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가본 사람들이라면 동의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야경의 명소로도 유명하고 낮에는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진 곳이 바로 동대문 디자인프라자다.. 예전에 이곳에 사진을 찍으러 한두번 와보곤 그뒤로 뜸했는데 이번에 큰 마음 먹고 다시 이곳을 찾았다 . 야경 촬영을 위해 들렀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갈까 말까를 엄청 망설였다.. 오후부터 이곳에서 스냅사진을 찍으며 기다리고 있었는데오후 내내 흐린날씨라 야경도 그닥일꺼 같아 엄청 고민이 되었지만 끝까지 기다려서 이렇게 몇장 담아 올 수 있었다. 흐린날이었지만 하늘은 제법 그럴듯한 푸른빛을 보여주었고 주변의 .. 더보기
하이엔드 카메라 소니 RX10M3 서울야경 담기.. 성산대교에서.. 새로운 카메라 테스트를 하거나 렌즈 테스트를 할때 늘 찾는곳 중에 하나인 성산대교 입니다. 요즘 늘 함께하고 다니는 하이엔드카메라 소니 RX10M3의 야경 테스트를 위해 성산대교를 찾았습니다. 망원지구 한강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슬쩍 다녀온 성산대교 입니다. 전천후 줌 렌즈인 소니 RX10M3의 빛갈라짐이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광각에서는 제법 괜찮은 빛갈라짐을 보여줍니다. 정말 전천후 카메라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쨍한 빛갈라짐이라 야경 촬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날 울산지역에 지진이 났던 날인데 촬영하다 보니 심하게 흔들린 사진도 나오더군요.. 딱 그시간이 지진이 났던 시간.. ㄷㄷㄷ 은근히 무서웠네요.. ㅎㅎ 다음은 망원단에서의 빛갈라짐 입니다. 망원에서는..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로 담은 서울야경 소니 a7rii + sel2470gm 오늘은 서울야경 중 명소로 꼽히는 성산대교 야경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찾는 야경 포인트이기도 한데요 오늘도 성산대교를 찾았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여러개 사용중인데 필름 카메라와 dslr,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 몇대를 사용중입니다. dslr은 소니 A850을 사용중이며 미러리스 카메라는 후지 x70, sony a6000 , sony a7rii를 사용중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에서 미러를 빼서 크기를 줄인 카메라로 보면되며 그외에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미러를 제거함으로써 미러쇼크로 인한 흔들림이 줄었고 미러가 없는대신에 광학식 뷰파인더가 아닌 전자식 뷰파인더를 사용합니다.그리고 크기가 일반 dslr에 비해 작고 가벼운 편 입니다. 광학식 뷰파인더는 우리가 보는 느낌 그대로 보여주는걸 말하.. 더보기
선유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 야경 sel2470gm 선유도공원에서 주차장 가는길 선유도공원 가는길에 있는 선유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 입니다. 선유도공원 촬영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손각대로 담은 컷이네요 ~ 선유도공원 촬영을 할땐 귀찮지만 양화선창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제법 걸어야 하는데 요즘같은 날씨엔 정말 덥고 귀찮은 먼길이랍니다.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해가질때쯤 철수를 하다가 선유교에서 바라본 일몰과 야경이 멋져서 잠시 걸음을 멈췄네요 성산대교의 또 다른 모습 선유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를 담은적이 있어도 낮에 담거나 하늘이 별로여서.. 그닥 좋지 않은 사진들만 있었는데 이날은 하늘이 제법 멋진 날이었네요 ~ 그래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담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성산대교가 보이고 선착장? 같은것도 보이네요 ~ 보라빛으로 물든 하늘덕에 한강 물빛.. 더보기
삼양 21mm f1.4 성산대교 야경 빛갈라짐 요즘은 하루하루가 더위와 전쟁이네요. 어디 사진 찍으러 나가기도 참 무서운 날씨 입니다. 주말 저녁에 잠시 짬 내서 삼양 21미리 렌즈를 들고 상산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샘플 사진도 찍을겸 빛갈라짐이 어떨지 살펴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좀 일찍 도착했더니 거의 한시간 가량을 기다려서야 야경을 찍을수가 있었네요. 길고도 길고긴 시간이었네요. 삼양 21미리는 크롭바디에 쓸수 있는 크롭렌즈입니다. 소니 A6300 풀프에는 자동 크롭이되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동초점으로 사용해야하지만 광각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던거 같네요. 2미터이후로 무한대로 핀을 맞출수 있기 때문에 조리개를 조이고 풍경 촬영시 쉽게 초점을 잡을수 있으며 재빠르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난 일요일 퇴근길에 하늘이 .. 더보기
반포대교 야경 스냅 ~ 며칠전 다녀온 반포대교에서 담은 야경 스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 여유를 느끼고.. 사진을 담는곳이네요 ~ 저도 이틈에 껴서 .. 담아온 스냅사진들이네요 ~^ ^동글동글 블링블링 보케 사진이네요 ~^ ^ 같이간 일행들의 뒷모습이네요 열심히 야경을 담느라 집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지개 분수를 깔끔하게 담기위해 여러번의 셔터를 눌러야만 합니다 . 각자의 결과물을 살펴보고.. 또 찍고.. 또 보고.. 그런 과정의 반복뒤에야 맘에 드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게 사진인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한강공원 반포지구의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저도 이날 이븐 무지개분수 반포대교를 담고 왔네요 ~ 이날.. 묵직한 삼각대를 이고지고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더보기
한강야경 반포대교에서.. 담아보기 대략 한달정도 전에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를 담으러 다녀왔었습니다. 이번에도 또 일요일 퇴근 후 잠시 반포대교쪽으로 걸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대략 15분 가량 걸으면 되는데 슬슬 걸어서 반포 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한달전에는 85미리 단렌즈 하나를 달랑 들고 가더니 오늘은 50미리 하나만 달랑 들고 갔네요.. ㅎㅎㅎ 해가 지기전에 무지개분수는 사진으로 깔끔하게 담기가 좀 어렵습니다. 하늘이 밝아서 무지개 분수의 컬러가 분명하게 잘 보이질 않거든요 .. 그래서 어두워지기전에는 요렇게 그냥 빛갈라짐이 나오는 반포대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보통 야경사진은 깜깜하게 어두워졌을때 담는게 아니라 해가 지고 노을이 물들어 있을때 담는게 이쁩니다. 하늘빛깔도 멋지게 그라데이션으로 물들어 있고 다리의 불빛들도 반짝이고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