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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풀무원 생면식감 탱탱 비빔쫄면.. 오뚜기 쫄면이랑 또 다르네 ~ 풀무원 생면식감... 비빔 쫄면 ~ 개인적으로 라면은 오뚜기를 애정하는 1인이다. 물론 농심도 먹고 삼양도 먹고 팔도도 먹지만 오뚜기를 가장 많이 애용하는데 와이프가 애정하는 라면은 바로 요 풀무원 생면식감 시리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좋아해서 항상 집에는 생면식감 라면들이 종류별로 있는데 그 덕에 나도 풀무원 생면식감 라면들을 이것저것 맛보다 오늘은 매콤하면서 쫄깃한 면발이 매력적인 탱탱 비빔쫄면을 먹어보기로 했다. 쫄면이 봉지라면 형태로 나온건 올해가 처음인거 같은데 오뚜기 쫄면을 주로 먹다가 오늘은 생면식감으로 정했다. 풀무원 생면식감의 컨셉이 봉지 전면에 그대로 나와 있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면... 그 덕에 와이프가 애정하는.. ^^ 봉지 후면에는 간단 조리법과 영양성분 등이 나와.. 더보기
풍년치킨 취향저격 요거 제대로 맛있다. 오늘은 치킨을 주문하는날.. 요즘은 딱히 끌리는 치킨집이 없어서 거의 파파이스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다른 치킨집이 어디 없나 배달앱을 뒤적거리고 있었다. 그러다 발견한 풍년치킨.. ?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인데 후기들의 평이 상당히 괜찮다. 포털 검색으로 찾아봐도 평들이 괜찮음.. 음.. 그러면 오늘은 풍년치킨으로 정했다. 메뉴는 한마리반 수제 후라이드치킨으로 가격은 15000원으로 요즘 치킨 가격을 생각하면 싸다고 해야 할 듯.. 보통 배달을 주문하면 한시간 가량 걸려서 도착하는데 거의 50분 다되서야 도착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배달이 무탈히 잘 되려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별탈 없이 무사히 잘 도착했다. 제품 촬영을 위해 촬영 세팅을 해둔 상태라 치킨을 촬영 테이.. 더보기
투썸 플레이스 샌드위치에 커피 한잔으로 한끼 ~ 자주 애용하는 투썸 평소 카페 중 가장 많이 애용하는곳 중에 하나가 투썸플레이스가 아닐까 싶다. 요즘은 이디야 콜드브루인 니트로 커피에 빠져서 매일같이 이디야를 찾고 있는데 그 전까지는 투썸을 자주 애용했었다. 특히 오전에 가벼운 식사대용으로 모닝세트를 자주 애용하는 1인인데 오늘은 가벼운 점심을 위해 투썸을 찾았다. 원래는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 강서구청 스타벅스 점을 찾았는데 오늘보니 투썸으로 바껴있는... ㄷㄷㄷㄷ 스벅이 없어지다니.. 장사가 잘 안됐나? 아무튼 투썸을 보니 반가운 맘으로 냉큼 들어가 콜드브루 한잔이랑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그냥 입으로 베어먹기에 살짝 부담스러운 크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친절하게 포크와 나이프도 함께 준비가 되어 나왔다. ~ 샌드위치가 올려진 플레이트는 하얀색으로 깔끔.. 더보기
맘스터치 찜햇닭 싸이버거와 김떡만의 콜라보.. ^^ 맘스터치.. 예전부터 혜자스러운 버거로 유명해서 익히 명성은 들어왔다. 특히 싸이버거가 진리라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언제 한번 주문해야지 하다가 이번에 처음 주문해보게 되었다. 사실 요즘 배달 치킨에 배달비를 따로 3천원이나 추가로 받는 덕분에 배달비를 받는 곳은 주문하지 않고 있는데 맘스터치도 배달비를 따로 받는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 일단 한번 주문해보는걸로 ~ 치킨도 먹고싶고 버거도 먹어야 할거 같고 그래서 치킨은 반마리로 주문했다. 오오 이런건 좋다. 한마리가 부담스러울땐 가볍게 반마리로.. 거기에 싸이버거와 김떡만이라는 메뉴를 주문했다. 배민에서 주문할 때 가격을 16000원 이상으로 주문해야 배달이 되기 때문에 가격을 맞추느라 버거 두개와 김떡만까지.. 음.. 배달비도 추가로 받는.. 더보기
훌랄라치킨 문어참숯바베큐 맛본 소감은... . 와.. 무슨 비가 이렇게 많이 쏟아지는지... 때마침 휴가중이라 출근도 안하고 빈둥거리면서 지내는 중인데 밥해먹는것도 귀찮고 이것저것 만사가 귀찮아 오늘 저녁은 그냥 배달음식으로 때우기로 했다. 뭐 밥은 내가 하는게 아니고 와이프가 하지만 그래도 뭔가 귀찮은건 귀찮다..그래서 오늘은 뭘 시킬까 고민하다 한번도 주문해보지 않은 훌라라치킨으로 정했다. 그동안 배민에서 주문할 때 왜 훌라라가 있는지 몰랐지?? 메뉴를 살펴보다 눈에 딱 들어온 문어참숯바베큐치킨... ㄷㄷㄷ 문어치킨이 있었어?? 배달 치킨중에 문어치킨이 있을줄은 몰랐다.. 정말 문어치킨이 먹고 싶었었는데..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주문해봤다 .가격은 29000원이라는 압박이..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약 50여분이 걸려서 치킨이 도착했다. 배.. 더보기
올 여름은 마리브리자드 시럽 그린애플, 카라멜과 함께~ ^^ 와이프가 티비를 보고 있는 내게 질문을 던졌다.. 시럽을 살껀데 무슨 맛으로 살까?? 하나 골라봐... 응?? 시럽? 왠 시럽?? 도대체 어디에 쓰려고??? 태어나서 시럽이라고는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 1인이라 왜 시럽을 사는지부터가 궁금했던 1인인데 일단 난 여름에 상큼하게 탄산수에 타먹을 수 있는 뭔가를 고르고 싶어 상큼한 뭔가를 하나 골라달라고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 택배가 왔는데 카라멜 시럽과 그린애플 시럽이다. 도대체 이 마리브리자드 시럽이 뭐에 쓰는 물건인고 찾아보니 설탕이 아닌 천연 사탕수수 원액을 베이스로 방부제도 넣지 않고 고농축된 과일원액을 넣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든 녀석이라고 한다.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시럽을 사용하면 되고 물과 섞어서 아이스티나 사이다와 섞어서 에이드 .. 더보기
비비고 새우왕교자 시식후기 어릴적부터 자주 먹었던 냉동만두는 도투락과 고향만두로 기억한다. 군대 시절에도 전자렌지에 한번 슥 돌려서 먹곤 했던 냉동만두.. 한때는 쓰레기 만두 파동으로 만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 만두를 아예 안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만두의 종류도 많아지고 브랜드도 다양해져있다. 나름 유명한 만두브랜드 중에 하나인 비비고.. 물론 만두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데 내가아는건 만두는 비비고.. 이런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비비고 새우왕교자를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평소 나도 모르게 이미 비비고 만두를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다. 딱히 만두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자주 먹을일은 잘 없는데 가끔 와이프가 내오던 만두가 바로 비비고였단다... ㅎㅎㅎ 새우가 아낌없이 듬뿍 들어가 있어 탱글한.. 더보기
오뚜기 춘천 막국수 시식후기 얼마전 마트나들이에서 봉지라면을 잔뜩 사왔다. 특히 오뚜기 제품인 진짜 쫄면과 춘천 막국수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오늘은 오뚜기 춘천 막국수를 먹어보기로했다. 오늘 음식 조리는 내가 안하고 와이프가 했기 때문에 자세한 조리 사진은 패스한다. 전면에는 여름을 노려서인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느낌의 배색과 디자인이다. 전면에는 메밀이 들어가 있다는 알림문구가 있으며 매콤새콤함을 강조한 제품임을 알리고 있다. 얼마전에 먹은 진짜 쫄면은 상당히 매웠는데 요건 얼마나 매콤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다. 후면에는 간단 조리법이 나와있다. 일반 라면끓이듯이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면이 익으면 물을 따라내고 찬물에 헹궈준 뒤 추후에 액상스프와 고명스프를 넣어주면된다. 짜장라면이나 비빔면 종류의 라면 조리법과 비슷하다.. 더보기
여름엔 콜드브루 이디아 니트로커피 여름철이 되면 늘 찾는 커피가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자주 즐기지만 여름철엔 여름내내 즐기는 커피는 콜드브루다. 몇년전부터 콜드브루 매니아가 되어 여름마다 애용하곤 하는데 오늘은 우연히 이디아 콜드브루를 주문해보게 되었다. 평소처럼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 위해 이디아를 찾았는데 콜드브루 광고가 보여서 한번 주문해보기로.. 개인적으로 콜드브루는 투썸과 스타벅스 두종류를 좋아하는데 나머지 콜드브루는 그냥저냥 맛이 그랬다. 이디아에는 네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콜드브루 니트로커피, 니트로스위트, 라떼,화이트비엔나 이렇게 있었는데 가장 무난해보이는 니트로를 주문했다. 이디아 콜드브루 맛있으면 아마 올 여름은 내내 여기 커피를 애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일단 주문하고 조금 기다렸다. 드디어 나온 이디아 콜드브.. 더보기
생면 총각무라면 개운하고 맛있다 ~ 요즘은 먹어봐야하는 라면의 종류가 너무 많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쏟아지는 신제품 라면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다 맛보기도 버겁다. 오뚜기 제품은 왠만하면 다 먹어보는 편이고 그외 타사 제품들도 땡기면 먹어보는데 이번 피코크 생면라면 총각무는 와이프가 이마트에서 사온녀석이다. 튀긴면을 싫어해서 늘 생면위주의 라면을 사기 때문에 생면식감 라면을 주로 사는데 오늘은 총각무라면 이라는 요상한 녀석을 사왔다. 딱히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뭔가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맛이 생각나서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이가자연면의 피코크 제품.. 피코크 제품은 몇가지 맛본 음식들이 있는데 만족감이 나쁘지 않은편이라 종종 애용한다. 포장지 후면에는 간단하게 조리법이 나와있으며 일반적으로 라면 끓이듯이 끓여주.. 더보기
오뚜기 진짜쫄면 ~매콤 새콤한게 굳 ~ 얼마전 마트에서 발견한 오뚜기 신제품.. 진짜쫄면.. 음.. 이제 이게 나온지는 좀 오래 됐을려나??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한번씩 맛을 보곤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오뚜기 제품은 더더욱 놓칠 수 없다. 그래서 이번에 2팩을 사왔다. ㅎㅎㅎ 얼마전 동네 홈플러스에서 살까 말까 망설였다가 이번에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시식코너에서 맛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사온 녀석이다. 매콤 달콤 쫄깃탱글 하다는게 오뚜기에서 내놓은 슬로건인거 같은데.. 실제 딱 이런맛이다.. 일단 어떻게 라면인데 당면같은 쫄깃함이 느껴지지? 하는 신기한 체험을 했는데 뭐 실제 쫄면이랑은 좀 차이가 있지만 큰 기대없이 먹어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ㅎㅎ150g의 푸짐한 양이라고 하는데 사실 양은 부족하다.. ㅜㅜ 남자 혼자 한개로는 택도 없다.. 더보기
오늘의 야식.. 떡라면 ~^ ^ 오늘의 야식.. 떡라면.. ^^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라면이다. ㅋ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는 녀석.. 예전에 많이 먹을때는 거의 매일 한끼는 라면을 먹을정도로 즐겨 먹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뭐 1주일에 한두번 정도? 먹는거 같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에 정말 많이 줄인거 같은데 그래도 가끔 라면 생각이 간절할때는 더 자주 먹기도 한다. 요즘은 라면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은근히 다시 점점 많이 먹는거 같기도 하다. 오늘은 그냥 일반 라면에 떡을 넣고 계란을 풀어서 간단히 야식으로 먹은 라면이다 ~ ^^물론 이거 혼자 다 먹은건 아니고 와이프랑 함께 후루룩 ~ ^^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매력을 가진 라면..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먹는 양을 줄이려고 하는데 그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