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리뷰/카페 & 디저트

투썸 칠리 소시지 바게트 샌드위치와 콜드브루로 아침을 ~











요즘은 이른 아침 출근이라 아침을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 인데 가끔은 미친듯이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가볍게 샌드위치 정도를 먹는데 오늘은 투썸플레이스에 커피를 사러 갔다가 눈에 들어온 샌드위치 하나를 집어왔네요.. 










이름하여 칠리 소시지 바게트 샌드위치.. 


뭐... 이름에 모든게 다 들어가 있네요.. ㅎㅎㅎ 칠리와 바게트... 그리고 소시지가 들어간 샌드위치 입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있으며 바삭한 바게트의 느낌도 괜찮았던 녀석이네요 


포장을 해서 가져왔는데 안에 피클이 딱 들어 있네요. 요거 피클 맛이 괜찮았습니다. 많이 시지도 않고 적당히 달작지근하면서 괜찮더군요 . 










샌드위치의 비쥬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으로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져 있으며 투썸에서 미리 데워서 가져왔습니다. 









디테일컷입니다. 

소시지가 안에 들어 있으며 겉에는 치즈 같은게 녹아져 있네요.. 

냄새도 좋네요.. 이걸 보니 배가 더 고파집니다. ㅎㅎ ㅎ










자 이제 본격적인 시식타임입니다. 

한입베어먹어보니 그리 느끼하지 않고 매콤한 맛과 소시지 맛이 함께 나네요. 

개인적으로 치킨을 제외 하곤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거는 느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 



출출했던 아침에 요거 하나로 제법 든든하게 배채웠네요. 

따뜻한 커피와 함께 했으면 좀 더 어울렸을거 같습니다 ~^^





소니 rx10 m3


Copyright 2016.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