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가는법 소니 RX10 M3와 함께한 익선동 나들이~

오늘은 요즘 핫하다는 익선동을 다녀왔습니다.

옛 추억의 골목 풍경을 느낄수 있는 익선동에 요즘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하는데 올초에 한번 다녀온 뒤 며칠전에 다시한번 방문을 했네요.

익선동골목은 종로3가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됩니다.

차량으로 이동시에는 요기 4번출구 바로앞에 유료주차장이 있네요.

여기서 주차를 하고 살짝 돌아보면 좋을거같은데 주차요금은 학인하지 못했네요.

저는 두번다 전철을 이용해서 이동했네요.

전철역에서 나와서 길건너편을 바라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골목길이 보입니다.
길건너서 저기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익선동 골목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철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셈이죠..

길건너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걷다가 우측으로 걸어들어가면 익선동 골목이 나옵니다 . 익선동 안내 지도도 중간에 있으니 참고하시면되고 아래와같은 골목들이 보이면 익선동에 도착한걸로 보시면 됩니다.

대략 세네개의 블럭으로 되어있는거 같은데 슬슬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돌아보면 한시간 이내에 익선동을 다 돌아볼 수 있는거 같네요.

요즘 새로운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서 커피 한잔이나 식사정도도 즐기고 가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못보던 이태리총각이라는 이태리 레스토랑?같은게 생겼네요.

지인의 얘길 빌면 여기도 맛이 괜찮다고 하네요.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오래된 골목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골목이라는점이 익선동의 매력인데요.. 조그만 규모지만 한옥마을?같은것도 있어 한옥을 볼수 있습니다.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곳도 있는거 같더군요.

이번에 갔을때는 곳곳이 공사중이더군요. 많은 새로운 카페나 음식점들이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칫 익선동의 매력을 잃게 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되기도 하더군요..

첫번째 방문했을때는 골목을 두세번 다시 돌면서 스냅을 담고 식사도 하고 왔었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한바퀴만 돌고 철수를 했네요. 평일인데도 은근히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게 집중이 안되더군요 ㅜㅜ

익선동 골목 중간중간에는 화분들도 많이 내놔져있고 나무들도 은근히 있어 이쁜 꽃사진이나 빛느낌 사진을 담기에도 좋습니다. 중간중간 벽화들도 있어 인증샷 놀이를 하는 분들도 많구요..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많이 걷지 않고 돌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봐야겠네요 .

저는 이번에 소니 rx10 m3를 들고 한바퀴 돌고 왔는데 아기자기 재미난 찍을꺼리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익선동 가는법에 대해서만 간략히 소개하고 익선동에서 담은 스냅들은 추후 포스팅에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