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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LOWER

비온 뒤 무궁화꽃과 보케 담기


요즘은 정말 언제 비가 훅 하고 쏟아질지 모르는 날씨네요 ..

기상청의 일기예보도 완전 다 엇나가고있고 말이죠

그래서 알아서 우산을 늘 챙겨다니는게 최선일거 같은 요즘이네요.






아침부터 쏟아지던 빗줄기를 뚫고 출근했던 지난 금요일 입니다.
낮이되자 슬슬 비가 그치는듯 내리는듯 하더니 살짝 해도 나와주었네요.

잠시 비친 해가 반가웠던지 카메라를 꺼내들고 길가에 핀 꽃을 담았습니다.
무궁화로 보이는데 무궁화가 피는 시즌이 7월부터니 맞는거 같습니다.





축촉히 젖은 무궁화가 참 이뻐 보이네요





아직은 물들지않은 단풍도 보여서 한컷 담아봤습니다. 조금 지나면 욘석들도 이쁘게 옷을 갈아입을거같네요.






무궁화뒤로 보케가 몽글몽글 보입니다.

광각렌즈인데도 조리개값이 밝다보니 동글동글 보케가 이쁘게 담기네요.

무더운 여름.. 늘 상큼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니 A7Rii

삼양 21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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